무지무지하게 많아요.
유정이님께서 놓고가신 초
너무 많아서 무엇으로
잇나 즐겁습니다.
초록빛 나뭇잎이 달리면
반짝반짝 아름답지요.
초가지붕위에 하얀 박은
흥부네가 톱질하고요.
박의 속을 파낸 박나물은
부드럽기 짝이 없어 참 맛있어요.
초로의 노신사는 멋있을까요
쓸쓸할까요.
초지일관 한결같이 끝말잇기방을 지키시는 분은 다 아시지요.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다녀가실 수 있는
전통 초가집 같은 편안한 끝말잇기방입니다.
초미의 관심사는 검정옷을
입은 선생님들이지만
초연하게 세상만사를
초월한듯 수우는
구월이고 일요일이라
초가을을 즐기고자합니다.
오늘은 집에 손님이 와서
점심준비로
동분서주하다가
주말드라마보다가
지금에야 1일 1글 완성합니다.
꿀잠들 주무세요.
초연
노래도 올립니다.^^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초자로 시작하는 말은...은
수우
추천 1
조회 41
23.09.02 22:01
댓글 13
다음검색
첫댓글 초자로 시작되는 말의 향연을 이루셨군요.
이왕이면 끝말을 잇기 쉬운 말로 남겨주면 뒷 사람들이 편하지요.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요. 모두 꿈나라에서 행복들 누리시기 바랍니다.
초자로 10개의 말을 썼네요
진짜로 초자의 향연이 되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좋은아침!!
아침은
시원하고 참 좋습니다
초자로 시작하는 단어들 참 많습니다
게중에는 초연이라는 노래제목이 눈에 들어오네요
수여사님
덕분에 초연 노래 들어면서 댓글을 합니다
먼산 부엉이 밤새 울어대는~~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가 되십시요 ~^^
ㅎㅎ 초연을 좋아하시는 줄
예상했지요.
트로토를 잘 부르시는 벼리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보려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도 참 잘 부르셨는디
아하!
그러고 보니
'초' 자로 시작되는 말이
그리 많군요.
나의 18번 초연까지
수우님은 잇기방 달인이십니다. ^^
반가운 초록님
전 초록을 참 좋아해요.
얼굴에는 잘 받지않아
붉은 색 계열을 입지만
안정감을 주는 초록색
보리뱥도 초록물결
벼논도 여름철에는
눈부신 초록입니다.
자주 오세요.^^
네네 수우님
나를 알아 봐 주셔서
기뻐요
어쩜 그리 저랑 같을까요.
맞아요 모가 자라난
파란들판
특히 봄이 시작되는
연두빛 세상을
꽃보다 더 좋아해요.
그러나
옷은 붉은 핑크빛 계열을
좋아한답니다. ㅎㅎㅎ
@초록이 우리 나이도 비슷하니
얼마나 좋아용
친구해요
@수우 아 네
우리 친구 좋아요.
비록 가상공간이지만
서로 공감대를 이루며
이바구 하는 것도
무료한 시간 즐거움이지요. ㅎㅎ
@초록이 오케이
@수우 나도
끼워주세요~ㅎ
난
초여사랑 일찍부터
알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오셨네요
울 수여사님은
잇기방에 보약같은 친구랍니다~^^
@벼 리 벼리님도 당연히 좋은 친구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