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호 인천광역시강화군수는 2005년 5월 19일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단장 이주열)이 운영하고 있는 e-Clean Center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유해정보프로그램을 차단하여 깨끗한 인터넷 청정구역 인천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인천시민 26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서명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이와 더불어 유병호 인천광역시강화군수는 청소년보호육성을 위해 선전하는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인천광역시강화군수는 “강화는 역사·문화유적 뿐만 아니라 산과 바다, 호수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수도권에 인접한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앞으로 강화를 이끌어나갈 우리의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보다 깨끗한 인터넷문화공간을 조성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성을 통감하며, 인천광역시강화군도 클린인천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깨끗한 인터넷 환경조성에 이바지 하며,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의 자문위원이 된 만큼 청소년을 더 사랑하고 청소년 문화를 보호육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과 인천시민을 위해 밝고 깨끗한 인터넷 청정구역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과 인천광역시 e-Clean 센터의 노고에 인천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서명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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