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녀(기생) 기남의 부활 필요성
기녀는 태어날때 부터 정해진게 아니라 태어나서 선택한 직업이니
기생 (妓生) 보다는 기녀가 더 적합한 용어같다.
술집에 몸을 파는 여자들이 많은데 기생이 왜 부활되야 하는가?
내가 말하는 기녀는 지금의 몸파는 여성과는 많이 다르다.
또한 조선시대의 기녀와도 다르다.
한국은 지나간 전통은 보존하려하지 않고 모두 버린다.
앞으로 달려가는것만이 발전이라 생각한다.
건전한 과거 문화 없이 미래는 없다.
이 세상에는 남성이던 여성이던 상처받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사람들이 위로받고 싶지만 위로해 주는 사람은 없다.
상담소는 딱딱하고 자존심 상해서 가지 않으려한다.
기녀 기남을 통털어 기상인 또는 기국인 이라 부르고 싶다.
이유는 기남 기녀는 상담학과 국악을 겸해야하니 상담을겸해서 기상인
또 국악을 겸해서 기국인이라 부르면 좋을것같다.
여기서는 기국인이라 하겠다.
기국인이 되려면
1. 상담학을 공부하고.
2. 국악, 창을 공부한다.
3. 한복 중에 편리하게 개량된 한복을 입는다.
4. 6개월마다 신체검사를 받는다.
성병이 있으면 완치될때까지 자격정지이다.
영업 장소는 일반 술집은 안되고 기국인 만 허용하는 집 이어야하고
기국인들의 집은 다른 술집 여성은 받지 않는다.
손님들에게 술도 팔고, 노래도 하고, 괴로운 자들의 상담도 받는다.
그러나 기국집 안에서 몸은 팔지 못하고 나가서 자야한다.
이렇게 기국인을 배출하면 기국집에 손님이 얼마나 올까?
내 생각으로는 다른 술집 보다는 영업이 잘 될거라 생각된다.
이유는 성병이 안전하고, 국악을 하니 노래를 잘하고,
( 국악이 유행가 보다 어렵다. )
상담학으로 조언을 해주니 다른 일반 술집보다 좋다고 본다.
문화유산을 계속 이어가는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
문제는 기국인들이 생활보장이 되야하는데
이 화두에대해서는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으나
술집여성보다는 나으리라 생각된다.
무당도 조선시대의 무당보다는
무당학을 따로 공부하는 학교가 있으면 좋으나
무당과가 어느대학에도 없다.
무당이 성직자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되려면 2년제 대학에서
심리학, 상담학, 경제 기본원리, 기본 사회학 등을 공부하고
무당자격증을 받으면 지금의 무당보다는 수준도 높고
세상을 보는 안목도 넓어지고 건전하다.
첫댓글 한국TV 가 방송하는 일본 게이샤에서 힌트를 얻었어요,
하지만 일본 기생은 고전 무용만 하고 현실성은 없어요
어느 게시판에서 ㅡㅡㅡ
----------------------------
기녀 기남 기국인의 잘못된 인식
상담학, 국악 공부한 사람들에게 창기가 되라한다고
저보고 정신상태가 이상하다 하는데
그것도 문화적 직업 이지요. 생각하기탓 입니다.
창녀는 모두 더럽고 하급 직업이란 우리의 인식이 바꾸면 ,,
정치인들 상대, 고급 창녀는 합법이고
하급 창녀는 불법이라 ???
문화적 창녀, 창남이
더러운 정치인들보다 순순한 직업 이라는거 모르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