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포앞바다 쭈구미 배낚시 조황,본 궤도 진입 !! 디낚``헤드라인 뉴스

[목포해성골드]

목포앞바다 주꾸미 배낚시 조황, 본궤도 진입!

구도 근해, 영암 비행장 앞바다가 호황 중심지 - 사리물때 피해 날씨 좋은 날 출조하면 초보자도 풍성한 조과 가능

권역: 전남,목포

작성자: 목포해성골드피싱 function m

등록일: 2010-11-01 13:15:12

조회수: 1833

▲ 목포앞바다에서 낚은 주꾸미를 들고 포즈를 취한 어린이 조사들. 주꾸미 배낚시는 채비가 간단하고 테크닉이 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목포, 신안, 무안권 바다낚시 출조 전문점 해성골드피싱입니다. 초겨울 같은 늦가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저희 출조점에서는 목포시 구도 근해와 영암군 비행장 주변 해상 등 목포권 곳곳으로 갑오징어, 주꾸미 사냥을 다니고 있습니다.

갑오징어와 주꾸미는 서식 여건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서 함께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특히 주꾸미 입질이 활발합니다. 갑오징어 조황도 괜찮은 편이지만 풍성한 마릿수를 기록 중인 주꾸미와 비교하면 폭발력이 다소 떨어집니다.

▲ 11월 초로 접어든 요즘은 목포권 주꾸미 조황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마릿수와 씨알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주꾸미 배낚시는 채비가 간단하고 테크닉이 쉽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요즘은 주꾸미 활성도가 높고 개체수도 풍부한 시기라 초보꾼도 얼마든지 풍성한 조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11월 1일)은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던 까닭에 출조객이 거의 없었습니다. 광주에 사는 단골 낚시인 1명과 함께 주꾸미 사냥에 나섰는데, 포인트에 도착해 채비를 가라앉히기 무섭게 입질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이란 말입니까? 밤샘 야근을 하고 출조한 단골 낚시인이 심하게 멀미를 하는 바람에 30여마리 정도 걸어낸 후 아쉬움을 머금고 철수를 해야 했습니다.

▲ 살이 제대로 오른 주꾸미를 걸어낸 낚시인이 조과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채비를 드리우기 무섭게 입질이 오네요. 한마리 한마리 채우다 보니 어느새 작은 쿨러 한개가 가득 찼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날씨가 더 안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꾸미 배낚시가 이뤄지는 곳은 먼바다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내만권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출조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꾸미, 갑오징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주저 말고 전화 주십시오. 참고로 주꾸미 배낚시 출조비는 1인당 5만원입니다. 낚싯대, 애자, 에기 등 주꾸미낚시를 즐기는데 필요한 장비와 채비를 대여하고 있으므로, 빈몸으로 와도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장비(낚싯대, 애자, 에기) 대여 비용은 1만원입니다.

출조 및 조황 문의
목포 해성골드피싱 011-9445-4295
홈페이지 http://cafe.daum.net/yousag

▲ 주꾸미 배낚시는 목포 연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날씨가 매우 좋지 않은 날만 아니면 언제나 출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