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일 8일을 남겨놓은 지금 현재 조원진 후보에 대한 음해와 방해공작이 도를 넘고 있다. 태극기 집회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정치모리배로 몰리는가 하면 국가를 종북좌파에게 팔아넘기려는 매국노로 매도당하고 지난날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들춰내 종북 좌파로 몰기도 한다. 또 각 사이트나 카페 혹은 단체 카톡도 조원진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집요한 공격을 당하고 있는데 이들은 한결같이 조원진이 보수우파를 분열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축출하고 홍준표 후보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보수우파가 뽑은 대통령을 제 손으로 끌어내리고 종북 좌파가 재기할 수 있게 멍석을 깔아준 반란의 주역 비박과 손잡은 후보를 좌파 장권 복귀를 막기 위해 다시 뽑아야 한다는 앞뒤 안 맞는 논리, 병 주고 독약 주는 논리로 태극기 부대 조원진 지지자들을 사정없이 매도한다.
그통에 불초도 때 아닌 수난을 겪고 있다. 박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리는 참상을 보다 못해 한 동안 안 쓰던 글을 다시 올리고 있지만 소속 카페에서 종북 좌파 도우미로 매도당하는가 하면 요즘은 아예 축출시키라는 글까지 보인다. 그런 걸 볼 때 탄기국 지휘부 인사들이 당하는 협박과 회유는 말도 못할 것이다.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질까? 요즘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도 상당히 올랐다는 뉴스가 연일 전해지고 있으나 조원진 후보에 대한 언급은 눈을 씻고 봐도 언론에서 볼 수 없고 어쩌다 지지율을 언급해도 1% 미만으로 나온다. 그러니 아무리 산술적으로 계산해 봐야 홍준표의 20여 %에 조원진의 1%를 합쳐도 당선권과는 거리가 먼 와중에서도 끈질기게 벌어지는 이상현상이다. 그럴 바엔 지지자들도 문재인 안철수를 정면으로 공격해서 표를 뺏어 와야 하는 게 정상인데 그런 노력은 별로 보이지 않는 대신 지지율도 미미한 조원진과 새누리당 공격에 혈안이다.
해서 불초는 그 이유를 대략 두 가지로 추측해 본다. 하나는 조원진의 지지율이 저들이 떠드는 것보다 한참 높을 수도 있다는 가정이다. 태극기 집회와 대선 출마한 조원진은 줄곧 유령 취급을 받아왔다. 수백만이 모여 탄핵반대를 외쳐도 언론은 아예 취급도 안 했고 조원진도 아예 여론조사 대상이 아니었다. 때문에 태극기 국민을 몰고 다니는 조원진의 지지율은 여전히 1%지만 각 정당이 자체적으로 조사 분석한 여론은 그게 아닐 수도 있고 조원진도 유령이 아닐 수도 있다. 그 때문에 음해와 비방이 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도 가능하지만 그건 앞으로 9일이면 실체가 드러날 일이고 유권자들의 손에 달린 일이지 조원진만 우격다짐으로 굴복시킨다고 해서 일이 쉽게 풀릴 가능성은 별로 없다. 긴 겨울을 탄핵 반대와 반란의 주역 비박 성토로 매도해 온 국민이 조원진이 없어졌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홍준표나 안철수에게 몰표를 던질 리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거기에는 필시 다른 이유가 있다고 봐야 할 뿐, 별로 논리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두 번째로 이유로 대두되는 게 종북 좌파와 비박이 줄곧 시도해 온 태극기 국민과 탄핵반대 세력 부정, 말살 시도다. 사실 반란 세력에게 탄핵무효를 외치는 태극기 국민은 사갈보다도 더 싫은 존재고 우환거리다. 때문에 끊임없이 무시, 방관, 교란 작전을 써왔고 꽤 성공도 거두었다. 인명진을 보내서 새누리당 간판을 떼어냈고 김진태를 회유해서 대선 후보도 없앴다. 또 정규재 조갑제 신혜식 등을 포섭, 무력감을 안기기도 했고 대선 후보로 나섰던 남재준이 홍준표 지지 선언을 하게 만들어 허탈감이 일게도 했고 지금도 조원진을 유령으로 만들고 있다. 태극기 집회 사회자들을 경찰에 소환해서 겁을 주기도 했고 하다못해 인터넷 논객까지 포섭하여 자중지난을 일으키게 만들기도 했다. 마지막 걸림돌 조원진만 주저앉히면 태극기 국민은 구심점을 잃고 박근혜 구출하기, 내각제 개헌 반대 운동도 포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상황을 그렇게 분석해 보니 한 가지 시급한 문제가 대두된다.
바로 조원진 후보 신변보호다. 우리는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테러로 잃을 뻔했었다. 좌파정권이 종식되어 갈 무렵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지원하던 박근혜 의원은 테러를 당해 목숨을 잃을 번했는데 그 때와 지금의 상황이 비슷하다. 보안법을 수호해 내고 한나라당을 재건한 박근혜만 제거하면 보수의 구심점을 없앨 수 있다고 판단한 좌파는 테러를 자행했고 공권력은 황급히 상황을 종료해 버렸었다. 지금도 조원진만 제거하면 누가 박근혜 대통령 불법파면의 배후를 들추어낼 일도 없고 권력 나눠먹기 내각제 개헌에 쌍지팡이를 짚고 나서서 반대할 세력도 없을 거라고 판단하고 테러를 자행할 수 있는 무리가 분명히 존재한다. 협박 회유 포섭 공작이 다 실패하고 단일화에 의한 조원진 죽이기, 태극기 세력 와해 작전이 다 실패한 저들이 테러를 자행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좌파와 비박의 공적이 된 조원진 후보 측근들은 지금보다 몇 배 더 조원진 후보 신변보호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첫댓글 태극기 집회 와해 되었고 정광용이 광우병,촛불집회와 강기갑.김영주 nl(주사파)국개의원을 밀어주고 집회.시위한 정광용의 붉은 정신과 "예수는 없다"라는 정광용이라는 정신의 무벽같은 샤린가스에 권영해.정광택의 교회 장로가 태극기 집회의 정광용이를 믿지 못해 도망 갔쟎아!!광용이 싫은 손상대는 토요일 엑스포에서 태극기 집회 했고 그리고 다음 週 토요일 과천.안산 서울 구치소서 태극기 집회 한다는데 그쪽에 가야지 왜 정광용 정치색으로 나부끼는 그런 애들 따라다니는 인간은 보수우파 순수 정신도 없고 박 대통령 팔아 정치색 바가지를 둘러싼 산지기는 분열과 사분오열 시키는 어떤 게릴라 작전을 펼치는 보수우파 異色者다
대선 날짜가 가까와 올수록..
'새누리'나 '조원진'을 언급만 하면 종북좌빨들 보다 더한 공격들을 해댑니다. 사람들도 참...^^*
암튼... 산지기님
그런사람들 말 신경도 안쓰실분인줄 알면서도 혹시나..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열심히 태극기 흔들 시간도 지금은 모자르니까요...^^*
홍준표가 내각제 한다고 한 것 없다.개헌을 해도 5년동안 대통령 할 것이고 대통령 중심제에 하원150명.상원50명으로 개각을 한다면 한다고 했는데 변희재의 엉터리 글을 쓴 양반이 완전 사분오열하고 분열을 일으키는 화학적인 샤린가스 역활을 하는군!!소설같은 글을 쓰지 말고 그리고 순수한 태극기 집회를 정치색으로 몰아넣는 대한문 태극기 집회를 숭고해야지 거러지와 따라지 새끼들 때문에 그 춥고 눈보라치던 그때를 잊게 하지말아야 되며,사실확인을 창고하여 글을 쓰시오!!
한번잘못끼워진 단추가 다음수순을 그릇치듯
산지기님의 인식상 오류는 시간이 지난지금에 이르러 장난이 아니군요
사실과 상황인식간의 간극이 커져 버려 이제는 상상의 세계를 향하는것같습니다..
그렇다고 태극기의 존재를 훼손하자는것은 아닙니다
태극기당의 정치세력화를 박근혜의 원한에대한 하늘의 감동으로 이해하고 있기에 태극당의 주인공들이 향후 한국정치일정에 선한기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점은 한결같습니다. 후원기로 마음먹고있으니..
그러나 현재 조/정/변의 행보는 순진하고 우직스럽기도하고,,,정반대적 방향에서 김정은의 막가파가나 막다른 전술같기도 하고,,그럽니다
박근혜가 마음을 편히'가졌으면합니다
선거여왕의 애칭답게 새누리가 현정국에서 어떤 지향점을 취하는것이
자신의 의도 즉 적들에 대한 반격과 복권에 기여하는지 잘 판단할수 있기를,..
조원진은 박통의 오른팔이지 머리는 아니기에~~
우리 모두 화합합시다 홍준표 후보는 기우려진 운동장을 바로잡자고 했고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오로지 탄핵무효 박근혜 석방을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음동설한에 그렇게 외첬던 사기탄핵 원천무효 그러나 돌아온 것은 박근혜 대통령 파면이라는 법에도 없는 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뜻이깊고 생각이 깊다면 남재준 후보가 사퇴하면서 홍준표 손을 덜어주었습니다 남재준과 조원진 후보 단일화가 먼저라고 생각했는데 남재준 후보는 조원진과 단일화를 하지않고 홍준표후보를 지지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권영해 정광택 공동대표도 조원진 후보유세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는것 보면은 문재가 있는것 아닐까요 생각도 해보셔야지요
국회의원 한명 없는 신생정당의 후보이고 tv토론에도 못나오는 후보가 당선되는 일은 없을 것이며 기적적으로 당선된들 국회의 지원없이 국정을 어찌 수행할까? 박근혜대통령 경우를 못보았는가?
홍준표가 지금이라도 서울구치소로 박대통령 면회를 간다면 태극기세력을 보다 많이 규합할 수 있으리라.
여기 카페의 논객들은 그래도 동지적 의식으로 통하는 줄 알았었는데, 선거철은 다른긴 다르네요..
각자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의 장점을 소개하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태도는 지양합시다...이미 기울진 운동장에 보수분열이면 필패라,
이것도 운명!
우파가 이 기회에 죽을 운이면 죽읍시다! 지저분하게 골육상잔하지말고, 단일화는 저 위에 사람들의 몫으로 두고...
적극 공감합니다
그나물에 그밥 다 촛불 아바타들뿐인데 오직 조원진후보만 독야청청 배신당야합을 절대 용서못한다하고 탄핵무효 박대통령석방을 외치고있으니 종북좌빨촛불세력 정확히 탄핵세력들에게 눈엣가시요 두려운존재입니다
조원진후보 신변보호에 만전을 기해야합니다
산지기님 심지에 100퍼센트 동감입니다 박근혜 보기 싫어 호적을 파간 한국당이고 바른당을 읻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박근혜 역사속에 묻자할 사람들 입니다
조원진의 1퍼센트 블씨로 남아야 합니다 홍가가 될 때 김진태는 잃어버린 사람 입니다 그럼 누가 남아 우리의 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