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를 아십니까
70년대 흑백 TV시절 인기 드라마들
우리나라 TV드라마의 전설 중 하나였던 '여로'
MBC TV의 '수사반장'
TBC TV 드라마 '아씨'의 김희준 씨와 여운계 씨 이들의 모습으로 봐서 드라마의 마지막 부분, 옛날을 회상하는 장면 같습니다.
청소년 문제를 최초로 다루었던 드라마 '제 3교실'
청실홍실
전쟁드라마 '전우'
1977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 혜은이 씨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왜 그러지'
나중에 남편이 됐던 김동현 씨의 모습도 보이네요.
78년 무렵으로 기억합니다. 노주현 씨,정윤희 씨의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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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실홍실 생각납니다.
수사반장도요.
맞아요 ㅎ
여로 , 수사반장 , 아씨 는 내가 잘보던 드라마 이었습니당 우하하하하하
나도 보긴했지만 수사반장은
매주 봤지만 다른 드라마는
보다가 말다가... ㅋ
수사반장 잼나게 봤던 생각이 나네요 ㅎ
인기있는 드라마였죠
수사반장 잼나던 기억나네요 ㅎ
수사반장과 더불어 '113 수사본부'도 좋았어요 고
전운씨가 출연한...
다 기억 납니다.
특히 나시찬씨가 나왔던 반공 드라마 전우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미드 컴뱃을 모방한 드라마였죠~
맞아요 다만 일찍 세상과 이별한 나시찬씨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전부 기억나요.. 남동이 대단하죠..ㅎ
얼마나 열중했는지는 모르지만 대단하네요 ㅋ
하나도 모르겠어요.미드만 봐서...ㅋㅋ
컴벳,600만불의 사나이,브이...형사콜롬보...ㅎ
말씀하신 미드도 대단한
인기였지만 저 국내 드라마를 모른다는건 거짓말
이겠죠 하하
@가라성 네,거짓말입니다.드라마는 별로좋아하지 않아요.하지만 알고는 있죠.흠
드라마를 즐기지 않았던건지
어렸던건지
제 기억은 수사반장만 또렷해요.
재밌어서 기다려서 봤어요.^^
저도 수사반장을 첫손에 꼽지만 시청율은 여로와
아씨에 못미치지요
다 열심히 보던거네요
여로는 많은 사람이봤지요
혜은이씨에 풋풋한 모습이 얻그제인데 누구나 다 늙게 마련이지요
정윤희씨도 좋아 했지요
정윤희씨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미인으로 꼽죠
저연속극 나올때 주인집 마루에서 세입자 모두가 모여앉아 구경을 했지요
그때는 티비가 귀할때라 세입자들은 티비도 없이 살았지요
네 그랬을거예요
그때는 장농에 넣어 보관하다 저런 인기 드라마나 복싱 세계타이틀매치 같은 경기가
열리면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보곤했죠
전 기억이 없어요ㅎ
주제곡만 알겠네요
머리가 나쁜가 봐요
하하 그러시군요 조용히
생각을 해보면 알수도
있어요
청실홍실
수사반장
두 드라마 참 열심히 봤었지요
특히 여로와 아씨는 드라마에 심취하다 수돗물이
넘쳐서 난리가 났다는 집이
많이 있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