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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90인 할머니가 70인 엄마에게 귀엽다고 했다
제주시조천읍 추천 0 조회 39,166 23.05.26 00: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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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6 00:05

    첫댓글 죽어서도 못 끊을 것 같음..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해

  • 23.05.26 00:06

    70세에게 ~~쨩이라고 부른 거가 진짜 애기취급이네ㅠㅠ

  • 나 최근에 자취 시작했는데 할머니가 듣고는 그럼 우리 딸(엄마) 혼자 있어? 누가 업어가면 어떡해.. 라고 하셨어
    할머니 87 엄마 64..ㅠㅠ

  • 23.05.26 00:09

    여시야 나 울어….ㅠㅠㅠㅠ

  • 23.05.26 00:16

    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

  • 23.05.26 01:44

    아이구ㅜㅜ

  • 23.05.26 00:09

    ㅠㅠㅠㅠ우리엄마도 저런 사랑 오래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우리엄마 응석부릴 곳이 없어

  • 23.05.26 00:20

    그래도 여시처럼 엄마생각하는 딸내미는 가지셨네..🥺

  • 23.05.26 00:39

    @낮에 뜨는 달 나 진짜 부족한 딸인데ㅠㅜ 여시 고마워ㅜ! 덕분에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 23.05.26 00:17

    나도 엄마한테 평생 애기해야지

  • 23.05.26 00:22

    엄마와의 자식 관계는 자식 입장에선 엄마가 죽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더라..ㅠ 내가 죽어야 끝난데...

  • 23.05.26 00:27

    엄마가 예전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한테 너는 엄마라고 부를 사람 있어서 좋겠다고 하셨을 때 집에서 한바가지 울었음 ..

  • 23.05.26 00:56

    엄마랑 평생 헤어지고싶지않아 ㅜㅜ이별의 순간이 무서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헐 울엄마도
    고모들이랑 통화할때 작년에 고아됐어~! 하는데 슬펏음 … ㅠㅠ

  • 23.05.26 01:09

    눈물나 ㅠㅠ

  • 우리 이모.. 할머니 입관할 때 붙잡고 엄마 엄마 엄마 가지마 하고 오열하셨던거 기억나.... 이모 70이셨는데 정말 아이같이 우셔서 더 울었던거 같아

  • 23.05.26 02:12

    우리 엄마 할머니가 남긴 티비 끌어안고 정말 엉엉 울던거 아직도 기억나.. 나랑 한날 한시에 갔으면 좋겠다

  • 23.05.26 02:37

    할무니 돌아가시고 엄마가 이제 고아라고 내 손잡고 울던거 생각난다...... 난 엄마없이 진짜 못사는데

  • 우리 엄마도 90넘게까지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엄마보다 1초 먼저 죽었으면

  • 아우 눈물..ㅜ 아침부터 주룩주룩나네 아이구

  • 23.05.26 09:30

    눈물나ㅠㅠㅠㅠㅠㅠ

  • 23.05.26 17:26

    본문 같은 글 보면 울엄마 짠해,, 울엄마 늦둥이라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다 성인되기전에 돌아가셨거든. 할아버지는 초등학생때 할머니는 중학생때...부모님 사랑 엄청 받아야할 나이인데 못받고 커서 뭔가 짠해ㅜ_ㅜ본문도 댓도 다 울컥한다

  • 23.05.26 18:29

    존나 울었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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