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속 공급 업체 대표 자살…업계 `심한 압박감 받았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B2D385A9FBD432A' class="txc-image" /> <a href="http://m.mtn.co.kr/news/news_view.php?mmn_idx=2018070219023752812">http://m.mtn.co.kr/news/news_view.php?mmn_idx=2018070219023752812</a> 사태 최악으로 가네요. 아시아나 항공과 15년간 기내식 공급업체가 있었음...LSG코리아라는 업체..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자회사로 15년간 아시아나 기내식 책임짐. 아시아나는 작년 3월에에 케이터링 계약 만료일인 2018년 6월 30일까지 기내식 공급받고 이후엔 새업체와 기내식 파트너십 한다고 함.. LSG는 반발..케이터링 계약은 2018년까지 지만 임대착 계약은 2021년까지라 계약은 2021년까지 유효하다라고 함. 특히 2012년에 4~5년후에 케이터링 증가 될 수도 있다며 아시아나측이 기내식 생산시설 증축을 요구..LSG는 큰 맘 먹고 170억 투자해 추가 생산시설 공장 거의 완성단계..70~80% 지어졌던 지난해 초에 아시아나에서 돌연 기존 케이터링 계약 기간 만 하고 헤어지자 함... 2012년에 추가 생산시설 요구는 극구 부인 함.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타이어 인수 및 재무개선을 위해 중국 하이난그룹으로부터 1600억 원 투자를 유치하는 조건으로 게이 트고메코리아라는 중국 하이난 그룹이 만든 기내식 납품업체를 2018년 7월1일부로 쓰기로 함...결국 금호타이어 살리기 위해 금호아시아나를 이용해 중국 자본 이끄는. 그러다 최근 곧 오픈 예정이던 게이트고메코리아 한국 공장에 화재 발생. 당분간 생산 못 할 정도..화재 손실 복구 후 생산 맞출려면 3~4개월 기다려야.. 발등에 불떨어진 아시아나는 기존 기내식 업체인 LSG에 도움 요청..3개월만 연장해달 라고..협상 하다가 결국 결렬.. 큰일난 아시아나는 소규모 기내식 공급업체인 샤프도앤코에 3개월간 임시로 해달라고 함.. 평소 하루 2천개 생산하던 업체가 하루 2만 개~3만개의 기내식이 필요한 아시아나의 물량을 감당하겠느냐는 걱정들이.. 아시아나는 걱정마라..이 업체는 하루 2만개 생산 가능하다라고 함.. 그리고 첫 날인 어제..기내식 대란.. 샤프도앤코는 최근 몇 일 밤낮을 새가며 공장 가동했지만 첫 날부터 수량 못 맞춤.. 하루 2천개 생산업체가 2만개를 생산하려니 ..그리고 아시아나는 어제,오늘 기내식 대란 그리고 샤프도앤코 협력사 중 한 곳의 대표는 압박감에 오늘 자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2303E5B3A0BCE34'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A853D5B3A0BCE03'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3863F5B3A0BCF35'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B4415B3A0BCF2A'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4ED385B3A0BCF34'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