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3살연상이랑 결혼했는데제수씨라고 하는게맞죠?친구와이프는 무조건 제수씨라고하는걸로아는데형수님이라고하는경우를본적이없어서뭐가맞나요?
첫댓글 제수씨죠 형수는 나보다 위?사람의 와이프 아닌가요?
그쵸? 제생각이맞네요
제수씨!! 입니다
역시 ㅎㅎ
원래 본인보다 아랫사람의 아내를 제수씨라 부르는 것이 맞는데, 많은 사람들이 친구의 아내를 제수씨라 부르더군요. 잘못된 경우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그렇게 불러서 좀 놀라워요.
정식 호칭은 뭐죠? 저희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도 그렇게 부르셨던 걸로 알고 있어서, 실제는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風-Y★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정해진 호칭은 없는 것 같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이름 뒤에 씨를 붙여서 부르는데, 살면서 친구 와이프를 직접적으로 불러야 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저는 ㅇㅇ씨 하고 이름으로도 많이 부릅니다.
제수씨 혹은 오래본사이거나 친한사이면 그냥 이름불러요 ㅋㅋ전 누나라고도하는 분도있어서
통상적으론 제수씨라 할 것 같고 조금 친분이 있으면 (이름)누나라고 할 것 같아요
저도 이름 으로 요새 부르고있어요. 그게 편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친구 아내분이 연상이신데 OOO님이라고 불러요
누나~~
제수씨!!!
친구는 동급인 관계고 와이프 분이 연상이면 제수씨 소리는 안 나올 것 같고, 그냥 이름에 씨자나 님자 붙여서 부르겠습니다
제수씨는 잘못 부르는 거고 ㅇㅇ씨라고 부르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제수씨라고 부르는데 저는 이름씨 또는 아내분 이라고 부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수씨가 일반적이죠
저는 언니라고 부릅니다ㅋㅋㅋ
저도 연상이랑 결혼했는데저보다 위인 분들도 사모님이라고 하더라는..제수씨라고 하는 분도 있고딱히 신경 쓰지는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다양하게들 불렀네요
저기요...?
저는 자기라고…ㅋㅋㅋ
눈나
연상이랑 결혼했어요.결혼 전부터 함께 봐왔던 친구들은 지금도 그냥 누나라고 부르고 그때 관계하지 않았던 친구들은 제수씨라고 부르네요. 뭐 띡히 호칭으로 인한 오해는 없어요
제수씨라고 하는데 잘못됐다고 하네요 ㅇㅇ씨 라고 하는 게 맞다네요
저도 제수씨가 맞는 상황이여도 딱히 제수씨라 안부르고 OO씨 혹은 님 부릅니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형수님이라고도 잘 안부릅니다. 나이로 호칭 정하고 이런 것 질색이에요. 물론 동생들에게도 편하게 하라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이 제수씨가 어떤 룰(?)에 의한것이 아니라친구들끼리 형이라고는 하기 싫고장난처럼 동생이라고 부른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동생의 부인인 제수씨라고 부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요즘은 그냥 누구씨라고 하지 않나요?저는 친구들 부인 20년전에도 누구씨라고호칭을 했었는데 말이죠
전 그냥 누나라고 부릅니다친구 남편도 나이가 많으면 형님이라 부르고
계속 만나는 사이면 그냥 누나죠. 굳이 호칭가지고 불편하게 갈건 아니라 ㅎㅎ
첫댓글 제수씨죠 형수는 나보다 위?사람의 와이프 아닌가요?
그쵸? 제생각이맞네요
제수씨!! 입니다
역시 ㅎㅎ
원래 본인보다 아랫사람의 아내를 제수씨라 부르는 것이 맞는데, 많은 사람들이 친구의 아내를 제수씨라 부르더군요. 잘못된 경우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그렇게 불러서 좀 놀라워요.
정식 호칭은 뭐죠? 저희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도 그렇게 부르셨던 걸로 알고 있어서, 실제는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風-Y★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정해진 호칭은 없는 것 같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이름 뒤에 씨를 붙여서 부르는데, 살면서 친구 와이프를 직접적으로 불러야 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저는 ㅇㅇ씨 하고 이름으로도 많이 부릅니다.
제수씨 혹은 오래본사이거나 친한사이면 그냥 이름불러요 ㅋㅋ전 누나라고도하는 분도있어서
통상적으론 제수씨라 할 것 같고 조금 친분이 있으면 (이름)누나라고 할 것 같아요
저도 이름 으로 요새 부르고있어요. 그게 편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친구 아내분이 연상이신데 OOO님이라고 불러요
누나~~
제수씨!!!
친구는 동급인 관계고 와이프 분이 연상이면 제수씨 소리는 안 나올 것 같고, 그냥 이름에 씨자나 님자 붙여서 부르겠습니다
제수씨는 잘못 부르는 거고 ㅇㅇ씨라고 부르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제수씨라고 부르는데 저는 이름씨 또는 아내분 이라고 부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수씨가 일반적이죠
저는 언니라고 부릅니다ㅋㅋㅋ
저도 연상이랑 결혼했는데
저보다 위인 분들도 사모님이라고 하더라는..
제수씨라고 하는 분도 있고
딱히 신경 쓰지는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다양하게들 불렀네요
저기요...?
저는 자기라고…ㅋㅋㅋ
눈나
연상이랑 결혼했어요.
결혼 전부터 함께 봐왔던 친구들은 지금도 그냥 누나라고 부르고 그때 관계하지 않았던 친구들은 제수씨라고 부르네요. 뭐 띡히 호칭으로 인한 오해는 없어요
제수씨라고 하는데 잘못됐다고 하네요 ㅇㅇ씨 라고 하는 게 맞다네요
저도 제수씨가 맞는 상황이여도 딱히 제수씨라 안부르고 OO씨 혹은 님 부릅니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형수님이라고도 잘 안부릅니다. 나이로 호칭 정하고 이런 것 질색이에요. 물론 동생들에게도 편하게 하라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이 제수씨가 어떤 룰(?)에 의한것이 아니라
친구들끼리 형이라고는 하기 싫고
장난처럼 동생이라고 부른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동생의 부인인 제수씨라고 부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누구씨라고 하지 않나요?
저는 친구들 부인 20년전에도 누구씨라고
호칭을 했었는데 말이죠
전 그냥 누나라고 부릅니다
친구 남편도 나이가 많으면 형님이라 부르고
계속 만나는 사이면 그냥 누나죠. 굳이 호칭가지고 불편하게 갈건 아니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