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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빛과 소금
hooper 추천 2 조회 2,161 23.08.27 15:4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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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7 15:51

    첫댓글 제 노래방 애창곡입니다

  • 작성자 23.08.27 15:54

    어우 노래 잘하시나보네요.

  • 23.08.27 16:04

    @hooper ㅋㅋㅋ 아니요
    그래도 노래불러도 되잖아요 ㅎㅎㅎ

  • 작성자 23.08.27 16:08

    @kirt2050 코노라면 인정입니다.

  • 23.08.27 17:31

    개인적으로 이소라 버젼을 좋아합니다

  • 작성자 23.08.27 18:01

    아무래도 작중화자에게 어울리는건 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 23.08.27 17:44

    내맘속의 명곡 오브 명곡

  • 작성자 23.08.27 18:07

    빛과 소금 노래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세련되게 느껴집니다.

  • 23.08.27 17:58

    간주의 기타 솔로가 너무 애절하죠.
    베이스이자 보컬인 장기호의 목소리는 특이하면서도 매력이 넘쳤어요.
    이 앨범 cd 너무 아꼈는데 결국 잃어버림 ㅠㅠ

  • 작성자 23.08.27 18:08

    애장했던 음반들은 이제 모두 유투브로…

  • 23.08.27 19:23

    알럽에서도 떠나가지 말아요..ㅠ

  • 23.08.27 19:25

    빛과 소금 사랑합니다. 너무 좋아요~

  • 23.08.27 19:29

    진짜 좋은 곡

  • 23.08.27 20:25

    아시겠지만 원작자 빛과 소금(장기호 박성식)이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출신입니다.

    특히 박성식은 김현식의 명곡중 하나인
    비처럼 음악처럼 작곡가이기도 하구요

  • 작성자 23.08.27 20:50

    전에 게시글에서 봄여름가을겨울 좋아하신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그 당시 노래들 중에 명곡이 참 많습니다.

  • 23.08.27 21:03

    좋은 리메이크 버전 공유합니다.

    1. 슈스케 (천단비, 신예영, 현진주)
    https://m.youtube.com/watch?v=4wCGII3GnQ4&pp=ygUj64K06rOB7JeQ7IScIOuWoOuCmOqwgOyngCDrp5DslYTsmpQ%3D

    2. 싱어게인 (정홍일, 김준휘)
    https://m.youtube.com/watch?v=WjeTK7LpqQI&pp=ygUj64K06rOB7JeQ7IScIOuWoOuCmOqwgOyngCDrp5DslYTsmpQ%3D

  • 작성자 23.08.27 22:53

    오우 스타일은 다르지만 애절한 마음은 남녀 보컬 모두 다르지 않네요.

  • 23.08.27 21:03

    사랑과 낭만을 노래하던 그때죠..80 90년대가 참 감성이 풍요로웠던것같아요ㅡ
    지금처럼 플렉스로 가득찬 노래가 아니라, 사랑을 많이 노래했던것 같아요..물론 지금도 나름좋긴하지만 전 저때가 그립습니다.
    젊은 우리 엄마 아빠랑 카세트테이프 들으면서 차타고 놀러가던 시절..

  • 작성자 23.08.27 21:25

    젊은 엄마 아빠와 지낸 어린시절이 몹시 그립네요.

  • 23.08.27 22:32

    뜬금없지만 젊은 우리 엄마 아빠란 표현에 꽂히네요.. 지금의 나보다 더 어렸던 우리 엄마 아빠..

  • 23.08.28 09:24

    @범찬 그래서 그시절이 눈물나도록 그립습니다.

  • 23.08.27 21:15

    닉넴보면 아시겠지만서두 둠키형님 말씀처럼 제게 봄여름가을겨울뿐 아니라 한 몸이었던 빛과소금 마저도 최애팀이고 제 최애곡입니다.

    심지어 저 혼자만 몰래 알고싶은 곡이었습니다만 이소라 버전으로 널리 알려진 것 마저 너무 아쉬울정도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다른 기교나 멋스러움보다도 원작자인 밴드가 다른 보컬리스트를 앞세우기보다는 직접 담백하게 부르던 그때 그 노래들이 너무 좋아요.

    제게는 봄여름가을겨울 빛과소금 윤상 동물원 김현철 등....원작자가 자기노래 직접 불러주던 그시절 그노래들이 진짜 설득력 있기 들려요.

    좋은 곡이에요. 오늘 한 번 더 들을께요. 고마워요. 이 원곡 좋아해줘서.

  • 작성자 23.08.27 21:24

    감사는 팀명과도 같은 작품을 만들어 주신 이들 아티스트들에게 드려야죠.

  • 23.08.27 21:26

    @hooper 아무도 모르고 저 혼자 알고싶은 노래였는데 후퍼님 역시 저와 같은 마음으로 듣고 좋아하셨다고 생각하니 괜히 고맙네요ㅎㅎ

    그리고 주말 마무리 잘 하게 해주셔서 또 고맙죠ㅎㅎㅎ

  • 작성자 23.08.27 21:47

    @어떤이의 꿈 좋은 밤 보내시고 다음 주도 화이팅입니다.

  • 23.08.27 21:50

    그 어떤 리메이크 보다 장기호가 부른 원곡이 최고입니다. 저 담담해서 더 애절한 감성....

  • 23.08.27 21:56

    이곡은 보컬은 장기호님이 아니라 2집까지만 같이하신 한경훈님이 맡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 23.08.27 23:30

    오 맞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틀린댓글은 그냥 두는 걸로...

  • 23.08.28 05:37

    신기방기..

  • 23.08.28 08:57

    맞슺니다. 제가 헷갈렸어요.
    마음을 울리는 기타 솔로도 한경훈이죠.

  • 23.08.27 23:47

    진짜 암흑의 시기네요

  • 작성자 23.12.29 00:4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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