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시로 들어왔던 건물인데요..
테이크오버를 넘기고 이제 나갈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 건물회사를 통해서 청소하려고 하니..
달랑 스튜디오인데도 카펫청소비까지 총 190불을 달라고 하네요..
카펫청소비가 52불 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청소를 해도 된다고는 하는데...
만약 청소상태가 아니면 1시간당 20불씩 돈을 부과한다는 종이를 주더군요..
저는 사실 정말 깨끗하게 살아서..
제 생각엔 한번씩 다시 다 해놓고나면 괜찮을것 같은데..
대부분 청소를 본인이 하고 나가면,
정말 돈이 많이 부과 될까요..?
대부분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첫댓글 직접 청소하는분들이 많은편인데요 메니저가 까탈스러우면 원래부터 더러웠던 곳까지 싸악다 뒤져서 깍습니다... 메니저와의 관계가 괜찮았다면 190불보다 적게드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육체노동이...
답변 감사합니다.. 이 회사에 청소를 결국 신청해 놨는데요.. 그사람들이 직접 청소하니까.. 더 빼는 돈은 없겠죠.? ;; 카펫 청소비도 올랐다던데.. 결국은 거의 200불에 가까운 청소를 신청했습니다. ㅡㅡㅋ
=_=;
캐나다에선 집 나갈 때 웃으면서 나가는 사람이 없어요.. 살기 싫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