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신다면, 좋은 디자인을 많이 구경해야 인테리어를 보는 감각이 길러집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많이 보면 볼수록 나의 안목이 올라가고 안목이 올라갈수록 집을 멋지게 꾸밀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특별히 정해진 공간은 없고, 멋지게 디자인된 예쁜 집들을 모아서 구경해 보는 컨셉입니다.
거의 모든 공간은 서양에서의 인테리어 디자인이지만, 대부분의 인테리어 흐름은 서양에서 우리나라로 전파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 트렌드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골드색상을 곳곳에 사용하여 포인트로 눈에 확 띄는 공간입니다. 색상의 조합이 매우 고급스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아주 깔끔하게 화이트로 벽을 채우고, 남은 공간에는 브라운 계열의 가구와 테이블을 가져다 놓아서 조화가 잘 되는 공간으로 보여집니다.
화이트 수납장은 어느 공간이나 돋보이게 해 줍니다. 특히 이 수납장은 바닥에서 떠 있는 곳이 포인트입니다. 마치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일단 조명이 분위기를 절반 먹고 들어가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거울에 바로 비쳐지는 모습이 사진에 같이 찍혀서 더욱 더 멋진 샹들리에처럼 보여지게 된 것은 사진의 백미네요.
아주 깔끔한 스타일의 거실 공간입니다.
어두운 톤의 벽에 독특한 패턴을 넣음으로써 공간이 더 멋스럽게 보여집니다.
캐노피가 있는 침대가 살짝 비쳐지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서랍장은 침대 프레임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톤으로 맞춰서 방의 분위기를 일관성 있게 유지해 줍니다.
드레스룸은 오픈 공간으로 꾸미는 것이 개방감도 있고, 옷도 쉽게 고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침실 공간에 색다른 연출 기법을 넣었습니다. 뭐가 다를까요? 바로 천장에 매달려 있는 화분들과 전등입니다. 화려한 전등이 이 공간의 핵심 포인트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노출 콘크리트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벽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그 느낌이 이불 커버에서도 느껴지는 점이 매우 독특합니다.
독특한 모양의 쿠션들을 사용하면 공간의 분위기를 한 번에 바꿀 수도 있는 것이죠
아주 커다란 스탠드는 천장에서 비쳐주는 램프와는 차별화된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곳은 야외공간이어서 다른 곳들과는 조금 결이 다르기는 합니다. 언젠가는 이렇게 수영장도 딸린 집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야외에 놓는 가구는 라탄 패턴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 휴양지에 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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