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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고원준 방어율 1위+양감독에 대해서...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1,399 11.04.19 23:2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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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9 23:25

    첫댓글 개인적으로 이런 감독은 스포츠 세계에서 퇴출시켜버려야 합니다..정말 미친것 같습니다.

  • 11.04.19 23:26

    우규민처럼 될까봐 겁나네요....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믿어볼 수 밖에...

  • 11.04.19 23:28

    사람 진면목은 위기에 내몰렸을 때 잘 나오죠. 요즘 보면 양승호씨는 좀 많이.. 아닌것 같습니다.

  • 11.04.19 23:28

    하... 정말 한숨 밖에 안나옵니다 ...

  • 11.04.19 23:29

    지가 만든 투수처럼 말하는 군요....';

  • 11.04.19 23:30

    이 짤이 오늘의 상황을 말해주네요...

  • 11.04.19 23:31

    이 사람은 입방정까지 있으니 참;;;

  • 11.04.19 23:39

    창원살지만 10년 롯데팬이라 아무리 구단이 마음에 안드는 짓을 하고 그래도 제 어린시절을 지배했던 선수들을 생각하며 롯데팬을 하려고 했는데, 진짜 NC로 갈아타야 되겠습니다. 못봐주겠네요.

  • 11.04.19 23:42

    그러려고 데려갔냐... 원준이 노예 노노 ㅠㅠ

  • 11.04.19 23:45

    기아 팬분들은 신한카드를 아실겁니다 딱 그꼴... 롯데계투진은 고+원+준임..

  • 작성자 11.04.19 23:45

    설마 그 신용운-한기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러고보니 서정환은 한기주도 혹사를 꽤나~

  • 11.04.20 00:09

    설마그 신용운 한기주가 맞습니다.. 부상복귀하고 9월이닝이 32이닝이었었나...

  • 작성자 11.04.20 00:28

    그 두명이 하던걸 롯데는 1명이 하던걸로 바뀌는건가요?

  • 11.04.19 23:45

    그리고 신기한게 양승호 감독 기사는 매일 꾸준히 올라오네요... 얼마나 오랄질이 심하면;;

  • 11.04.20 17:53

    로이스터 감독 있을 때는 까는 기사들이 줄줄이 올라오는 거랑 같은 이치죠. 아주 외인감독 몰아내서 국내 감독 하나 올리니까 무조건.... 으휴...

  • 11.04.19 23:50

    그러려고 데리고 왔나요.... 노예가 없어서... 낼 또 기사 나겠네요..
    양감독왈: 고원준 어깨는 싱싱하다 마치 마르지 않는 샘?! 같다~!!낼도 쓰고 싶다 어디까지 가는지.....

  • 언플을 자주하는건 그만큼 여론은 안다는 이야기가 되겠고 그렇다면 '고원준은 아직 단련할 때이다' 또는 '이것도 성장의 과정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 11.04.20 00:02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고원준이 롯데에서 픽되서 꾸준히 롯데에서 큰거면 몰라도...
    진짜 작년시즌까지!!!! (진짜 작년 한시즌 내내 넥센에서.. 트레이드는 시즌종료후)
    넥센에서 키우면서 던진애를 보고 뭐? 데리고 오는게 아니라고?

  • 양승호 감독이 계속 김시진 감독을 무시하는듯한 말을 하네요 설마 고원준이 넥센 선수였던걸 잊은걸까요?

  • 11.04.20 02:15

    저도 그거 듣고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요. 어처구니없는 트레이드로 인한 동료감독으로서의 도의적 양심도 없나 봅니다. 넥센이었으면 올해 15승찍었을 투수입니다.

  • 11.04.20 00:18

    제가 노예등판을 무진장 싫어하는데 그 짓을 제 페이버릿인 롯데에서 하고 있으니 걍 욕이 나오네요.그것도 저 어리고 유망한 선수가 저렇게 굴린다면..그것도 포스트시즌도 아닌 긴 정규시즌 1경기에서...

  • 11.04.20 00:08

    강병철, 김영덕의 재림인가요. 롯데팬은 아니지만 야구팬이기에 정말 꼴도 뵈기 싫습니다.

  • 11.04.20 17:54

    그것만큼도 못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정말 위의 두 감독은 결과물(우승)을 냈으니까 최소한의 변명거리도 있는데 이렇게 굴려먹고 성적도 꼴아박을 태세입니다. 선수 어깨만 개죽음이죠..ㅠㅠ

  • 11.04.20 00:15

    막아야됩니다.
    원준이 나름 우리나라를 대표할 우완 유망주중 한명입니다.

    이러다간 제대로 꽃피우기전에 애 몸 작살납니다..

  • 4월 12일을 시작으로 4월 19일까지 일수로 8일.. 보통 8일이면 5인 로테이션 선발투수가 두번정도 등판할 수 있는데(4월 12일을 시작으로 17일 정도 등판한다는 가정) 에이스급 투수가 성공적으로 상대를 막을때 약 200구 전후로 막게 되죠 그런데 한경기라도 일찍 강판당하게 되면 그 수는 약 150구 전후 정도가 될 가능성이 있고요 고원준의 그 날짜까지 투구수를 합해보니 148구가 나오네요 문제는 선발은 2경기 합 200구를 넘게 던지든 150구가 되든 몇일간 그리고 일정한 휴식기간이 주어지지만(위에 5인 선발 기준으로 보면 등판일은 12-17-22또는 23일) 고원준은 그게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라는거겠네요

  • 11.04.20 00:24

    투수 수명에는 연투가 가장 나쁘다고 하죠... 8일간 4번 등판에 148구면 선발 200구와는 차원이 다른 부하가 걸리죠.

  • 맞습니다 휴식일이 지켜지면서 던져진 200구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의 던져지는 150구는 분명 큰 차이가 있죠 더군다나 선발은 이닝을 길게가져가기 위한 투구를 하지만 불펜투수들은 대개 전력투구를 한다고 하니까요

  • 11.04.20 00:29

    거기다 릴리프들은 몸풀면서 낭비하는 체력도 고려해야죠. 10구 20구를 던지기 위해서 불펜에서 몸을 달구고 던져야 하니까요.

  • 확인을 해보니 고원준의 투구이닝은 8경기, 전체 23위(재밌게도 전병두가 9경기지만 동률)네요 그 뒤에 김광현/매그레인/카도쿠라 등의 선발진이 있네요 롯데 선수들 중에서는 4위인데 코리-송승준-장원준 다음이네요 코리는 송승준-장웑준 보다 한경기를 더 뛰었고 송승준과 장원준은 각각 고원준보다 4이닝, 1 2/3 이닝 더 많네요 양승호 감독이 더블스토퍼 이야기를 했고 필승조/패전조 이야기도 했다고 하는데 참고로 7경기 등판한 당연히 승리조에 속할 두산의 마무리 임태훈은 7경기 9 2/3이닝 1승 5세이브네요 5이닝을 더 던지고 1경기 더 등판한 필승조 고원준은 1세이브입니다 (전병두는 2승 1패 2세이브)

  • 11.04.20 00:25

    선수로써 오래 갈려면 쉬어야 하는데 무능한 양승호구 가 고원준 다 망쳐 노을라... 걱정된다..
    예전 염종석선수 하나로만 족하다 생각하면 할수록 욕만 나온다...

  • 11.04.20 00:35

    원준어린이보면 한 나라의 왕자가 이웃나라로 납치되서 노예신분으로 급 전락한거 같은...

  • 안타까운 일입니다 구단은 희망이 없어보여도 감독이 국내 명투수 출신에 투수조련에 있어서는 제대로 인정받은 덕장 김시진이었죠...(코치는 정민태...) 그런 김시진 밑에서 팀의 1선발로 뛰어야 할 선수가 개막 14경기만에 정규이닝을 채우는 마무리가 되다니...

  • 11.04.20 01:05

    조범현 감독님은 역시 명장이세요ㅠㅠ

  • 11.04.20 01:31

    선수도 지도자를 잘만나야 .... ㅜ 고원준선수 부디 장수하길 빕니다 ㅜ

  • 11.04.20 02:39

    어이가 없군요...;; 키우는거라고? 뭘 키웠는데?-_-

  • 11.04.20 03:35

    이러다 한 투수 망치는 거 아닌가 싶네요;

  • 11.04.20 08:53

    자기 스스로 지금 뭔소리 하고 뭔짓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 것 같네요...-_-

  • 11.04.20 08:55

    제발 입이라도 나불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플하는거 보면 정말 못봐주겠네요.

  • 11.04.20 09:57

    정말 인터뷰하는 것 보면 역겹기까지 합니다. 휴.. 저도 이렇게 안타깝고 화가 나는데, 롯데 팬분들께서는 어떨지 참.. 김시진 감독님에 대한 인터뷰보고 이 양반은 인간이 안됐구나를 느꼈습니다. 정말 고원준 보면 눈물만ㅠㅠ

  • 11.04.20 13:02

    엥 고원준 롯데갔나요? 뭐지 롯데는 넥센죽일라고 작정을 한듯? 그래놓고 엔시창단거부하고 넥센살리기가 더 급하다고 개소리하는게 웃기네요 개비오는 뭐한다고 롯데의 이런트레이드 제제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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