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비속어나 욕설은 가렸습니다. 혹여나 제가 가리지 못한 것들은 따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어요. 올릴 때마다 리스크가 있는 게시물인 걸 알면서도 최대한 지워서 올립니다.
지운 단어는 회원님들이 추측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국어사전에는 멸칭이라고 나와서 혹시나 해서 일단 지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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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 크록스 신고 출근 "가능하다 Vs 예의가 아니다"
버거킹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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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0
23.08.29 01:1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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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사 복장규정 있다면 그에 맞춰 하면 되겠고 오는길에 신는거까지 뭐라할 순 없지만 따로 신발 챙겨와서 건물안 혹은 적어도 사무실 안에 들어오기 전에는 갈아신고 왔음 좋겠네요
저희는 복장 규정 있고 크록스 금지라 어짜피 안되지만
크록스로 젖은 대리석을 밟으면 넘 미끄러지던데
22222. 제가 올초 그렇게 미끄러져서 회전근 염증이 생겼는데 아직도 지속중입니다. ㅠ
이건 선후배 마음 모두 이해가 됩니다. 규정에 없더라도 어느정도 기준은 암묵적으로 있으니.... 장례식 때 우리가 흰옷입고 가지 않잖아요?ㅎㅎㅎㅎ
저라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게 '꼰x'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시...비오는 날 크록스 신는 후배말고 선배를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그게 접니다...선임급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남직원중에는 저혼자만 크록스 출근이더라구요
회사 다닐 땐 맨발로 크록스 신고 가서 회사 안에서는 양말이랑 신발 신고 다니긴 했습니다.
저희는 복장 자율이라.... 크록스, 쪼리, 슬리퍼 다 가능합니다. 반바지, 트레이닝복도 가능하구요
비오는날 크록스 신어야죠
제 경우는
비올땐 크록스든 샌들이든 반바지든 신고 입고 출근
대신 회사에서 갈아 입을 신을 바지, 양말, 신발 챙김
저도 이렇게 하는데 신경쓰이기는 합니다.
와서 갈아신으면 뭐 괜찮겠죠. 비 많이 오면 구두/운동화 전부 싹다 젖어버리니. 특히 구두에는 치명타
냄새만 안나면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