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오유
상기 리스트에서 붉은 색으로 표시된 명단은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검찰 시절 수사하거나
수사지휘한 사건으로 손수 감방에 넣으신
분들을 나타냅니다.
대통령이 되니까 관용을 베풀어주셨네요.
문재인 정부 때의 인사는 김경수 1명인데,
본인이 특별사면을 거부했지만,
윤석열 대통령께서 친히 특별사면 해줬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복권 없는 사면'이라고 해서
김경수 전 지사에게는 '피선거권'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김경수 전 지사는 2027년말까지
피선거권이 제한됩니다.
(출마를 못 한다는 말)
윤석열 정부에서는 민주당과의 협치가 아니라
이런 게 통합의 정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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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한 검찰 정권 - 내가 잡은 자들, 내가 풀어준다
ΕΜΙΝΕ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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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9
23.08.29 14:5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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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 독재정권
저기 사면에도 못들어간 금호의 삼구형,.
김경수 전 도지사는 진짜ㅜㅡ
요랬다조랬다 왔다갔다@.@
본인 잡았던거 풀어주는건 내년 총선에서 보은하라고 내보내 주는걸까요?
그렇죠.
친박, MB계를 하도 들쑤셔놔서 아직도 윤석열에 대한
원한이 풀리지 않은 보수 지지층들이 있는데,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털리면 남은 임기 3년이
골치 아파지니까 보수진영 내에서 힘 좀 받으려고
저러는 거죠.
그런데 .. 윤석열이 사실상 친이고, 친박이고 간에
정치인들 안 믿고 설대 법대-검찰-판사들만 신뢰해서
총선 때 노른자 지역구에 검찰 출신들 엄청 공천해줄
예정이거든요. 민주당도 총선 때 되면 내분 일어나겠지만
검찰 공천에 밀린 국힘도 내분 장난 아닐 겁니다.
대한민국 망하는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