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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단독] 주호민, 특수교사에 ‘카톡 갑질’ 정황…선처한다면서 유죄의견 제출
패쇼니스타 추천 1 조회 2,236 23.08.29 15:3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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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9 15:41

    첫댓글 상대가 잘못이 있는걸 봐주겠다는게 선처니까 니 잘못은 인정해라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 23.08.29 15:41

    파괴왕의 끝은 자신을 파괴하는것인가...

  • 23.08.29 15:48

    이미 여론은 교사쪽으로 많이기울어서 .... 상식적이지않는 처사로 하여금 한순간에 훅 가버리네요

  • 23.08.29 16:06

    법정에서 녹취 풀버전 튼다고 하던데

  • 23.08.29 16:14

    퍄퍄퍄퍄파괴왕

  • 23.08.29 16:19

    학부모의 자기중심적인 사안은 자주 일어나니 잘잘못 보다는 시스템 보완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 선거에는 각자도생이 아닌 새로운 시대 정신이 나오기도 희망해 봅니다.

  • 23.08.29 16:23

    게시글 본문의 링크가서 기사와 카톡사진 정독하면 주호민이 갑질 학부모가 아니라고 더 느껴집니다

    다들 한번 직접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기자가 워딩을 굉장히 세게 가져가면서 일부러 여론을 악화시키고 있네요

    참고로 이 기자가 최초로 이 사건을 보도한 기자이며 권양숙 20촌 기사도 작성하였군요

    https://mygiregi.com/bbs/board.php?bo_table=obo≀_id=97

  • 23.08.29 16:35

    말투만 공손해 보일 뿐 교사 입장에서는 충분히 부담을 가질만한 뉘앙스와 내용이고, 이러한 카톡을 (퇴근 후와 공휴일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보낸 건 갑질이라 봐도 무방해 보이는데요?

  • 23.08.29 17:21

    네~~~~~

  • 23.08.29 17:55

    와....

  • 23.08.29 18:20

    @애월멍멍이 저 카톡이 갑질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근무시간 외에 카톡은 퇴근후 1번, 연휴 마지막날 1번이네요

    연휴 마지막날은 주씨의 아들이 바지벗는 사건이 있은 후(9/5) 이상징후를 처음 보이고 첫등교를 하기 전날이네요

  • 작성자 23.08.29 18:43

    정독했는데 갑질진상 학부모 맞는데요? 연휴때고 낮밤가리지않고 꾸준히 연락하고 녹음기 들려보내고 선처 구한다더니 유죄의견 제출하고.. 보기만해도 숨막히네요

  • 23.08.29 22:13

    @패쇼니스타 아마 기사에 첨부된 사진이 주호민측이 갑질했다는 카톡의 전부이거나 가장 수위가 높은 카톡일텐데도 갑질 진상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연휴때고 낮밤거리지 않고 꾸준히 연락했다고 하기엔 밤에 한번, 연휴때 한번인데 말이죠

    그 또한 님의 의견이니 존중합니다

  • 작성자 23.08.29 22:43

    @줄임말매니아 카톡이 더있는지 수위가 더 높은지는 모르구요 주호민이 입장낼때마다 초등학교 관련자들이 반론뜨고 반대로 주호민주장은 아무도없네요
    보통 교사대 학부모하면 다른학부모가 이렇게 교사편드는 경우는 거의없는데요

    그리고 왜 선처바란다더니 갑자기 유죄 의견서는 제출했을까요?

    그래도 주호민이 잘못없다면 그 또한 님의 생각이니 존중합니다

  • 23.08.29 23:41

    @패쇼니스타 기사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해당 카톡은 당연하게도 특수교사측에서 제시한 내용이기때문에 수위가 가장 높은 부분이거나 전체일 가능성이 높고요

    보통 교사대 학부모의 다툼에서 다른 학부모가 교사편을 드는 경우는 없다는게 확인된 내용인가요?
    그리고 정확히는 보통의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도 아닙니다. 특수교사와 자폐아 학부모의 관계가 일반적인 교사와 학부모간의 관계가 아니죠.

    재판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교사측에서 계속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 않나요?

    선처를 바라던 마음이 사라졌다고 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부터 얘기했던 내용이지만 교사가 아동학대를 했는지가 관건이고 이 부분은 법원에서 판단할 문제입니다

    저는 주호민이 잘못하지 않았다는게 아니라 잘못했는지 안했는지 아직 판단할 수 없다,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혹시라도 법이 주씨에게 유리하다고 말씀하실 생각이시면 관련 자료나 기사도 부탁드립니다

  • 23.08.30 02:47

    @줄임말매니아 수위가 가장 높거나 전체라는게 확인된 내용이에요? 교사측 발언에 여론이 돌아간게 교사측 잘못인가요? 시점이 뭐가 먼저인데요.
    밤에, 연휴에, 교육에 간섭하는 내용으로 저걸 한 사람이 했는데 갑질 학부모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군요.

  • 23.08.30 08:44

    @MJ23LJ 1) 그래서 가능성이 높다고 표현하였습니다. 확정지어서 말한게 아니라

    2) 관련해서 교사가 잘못했다고 얘기한 적 없슴니다. 언론을 이용하는 방식도 그분의 사건 대응방식 중 하나일수 있으니까요. 다만 고소인인 주호민측에서 사건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기에는 충분한 일이라고 봅니다.

    3) 주호민측이 선처의 입장을 표한 이후에도 언론 플레이(추가 보도)는 계속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찾아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4) 카톡내용이 갑질, 진상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갑질에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추가로 금번 기사를 보면 카톡 대화가 아닌 철저히 주호민측의 발화만을 공개했습니다. 교사측에서는 교육과정에서 녹취록의 발언이 나온것은 앞뒤 맥락을 함께 봐야한다고 주장했었는데 이와 배치되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물론 카톡 이후에 전화를 해서 대화내용이 더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오히려 주씨측의 발화만 가득한 카톡 전체를 공개하는게 교사측에 더 유리했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게 조금 의아합니다.

  • 23.08.30 08:50

    줄매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본문 링크만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23.08.30 10:26

    @줄임말매니아 피해 부모의 동의는 이번주 내로 이뤄지기를 바라고,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19일부터는 (피해자가 있는) 일반교실에서 수업하고자 합니다

    이게 가해자가 선생님한테 보내는 문자라니 갑질이 아닌가요? 주호민자녀가 가해자인데요..

    어려우시다면 교감선생님께 직접 요청해 보겠습니다 이것도 갑질같은데요

  • 23.08.30 11:08

    @패쇼니스타 일단 "피해 부모의 동의는 이번주 내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는 부분은 기자가 앞 뒤 다 자르고 저 발언만 공개를했기때문에 주호민측이 교사에게 동의를 받으라고 요청하는 것인지, 피해 학부모가 동의를 해주기를 본인이 바란다는 내용인지 정확히 파악은 어려워 보입니다

    19일 부터 일반교실에서 수업을 받기를 바란다는 내용은 2차 입장문에 나와있듯이 9/5일 사건으로 주씨의 아들이 위원회에서 2주간의 분리 통보를 받았기때문에 원래 일정대로 통합반으로 등교하겠다는 의미로 보여 갑질이라고 보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물론 원래 일정이 19일 등교라도 피해 부모의 동의가 안되었으면 통합반으로 등교를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면 이 부분에서는 주씨측이 피해학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교감선생님에게 직접 요청하겠다는것도 특수교사분의 권한을 넘어서는 일이고 특수교사분이 직접 교감선생님께 전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니 직접 사정해보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것만 보고 갑질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른 갑질 사건과 비교했을때 갑이라는 주씨측의 태도도 많이 다르고요

  • 23.08.29 16:27

    왜 고소까지간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아들도 과가 있는데.. 참..

  • 23.08.29 17:19

    선처한다면서 결국 끝까지 가네요....

  • 23.08.29 17:29

    주호민 부부 교사에게 자기 유튜브 보고 공부하라고 한건 진짜 코미디네요....20년 베테랑 특수교사에게 자기 유튜브 보고 공부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8.29 19:18

    주호민 자녀는 이제 어느 학교에서 어떤 공교육도 못받게 됐네요 흐음

  • 23.08.29 20:17

    왜 피해아동와 그 가족의 의사을 무시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23.08.29 23:57

    주호민 작가의 처신과는 별개로. 이 두건의 카톡의 내용만 보면 부모갑질이라고 할 정도인가요?

  • 23.08.30 01:08

    같은반 학생 폭행 후 반에서 분리 상태인데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피해학생 학부모 동의 없이 맘대로 반에 복귀하겠다는게 엄청난 갑질 아닌가요..ㅎㅎ

  • 23.08.30 01:09

    @싸나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그냥 좀... 아픈 사정이 있어 좀 예민하다 정도의 늬앙스로 느꼈네요~

  • 23.08.30 23:01

    @개츠비 학교에서 정해진 절차를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갑질, 악성 민원이 아닌가요? 예민하면 저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혼란스럽네요

  • 23.08.30 01:39

    이민 작정했나보네요

  • 23.08.30 07:09

    뭐가 어떻게 되가는지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너무 이슈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국내에서 주호민 자녀가 학교다니기는 힘들겠네요.

    교사들도 기피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 23.08.30 12:19

    주호밍 아웃

  • 23.08.30 16:09

    이거 진짜 인가요.
    이정도라고 믿기지가 않네요

  • 23.08.30 22:56

    1. 탄원서 제출한다더니 유죄를 선고해달라는 것에서 아주 앞뒤가 안맞습니다.
    2. 엄청나게 긴급한 일이 아님에도 추석 연휴 내내 저녁시간에 민원 넣은거 그게 바로 악성 민원입니다. 교사는 사생활이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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