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핱트얌
윤종빈 감독의 신작 드라마 '나인 퍼즐'
이나(김다미)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범죄분석팀 소속 경위 6년차로, '마치 사람을 죽여본 것처럼' 현장에서 범인의 동기를 가장 빨리 파악하는 인물
10년 전 그날 밤, 아빠이자 엄마였고, 또 친구였던 삼촌이 살해당한 뒤 유일한 목격자였던 이나가 '그날'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느슨해 보이지만 집요함과 날카로움을 가진 엘리트 경찰 한샘(손석구).
한샘은 사건이 아닌 사람을 보는, 때로는 보이는 것만이 아닌 그 이면을 궁금해하는 경찰 같지 않은 경찰
용의자라고 확신했던 이나를 다시 만나 의심과 혼란 속에 함께 그날의 사건 속으로 걸어들어가게 됨
윤종빈 감독이
수리남 이후 두 번째로 맡은 드라마고
OTT편성이 유력하다고 함!!
주요 영화 전작은 범죄와의 전쟁, 베를린,
군도: 민란의 시대, 검사외전, 공작, 돈 등
죄다 알탕영화인데
이번 드라마는 여주가 중심인 것 같음..!
첫댓글 우왕
다미 기대돼 빨리보고싶다
나이차이 너무 나는거 아냐..?
조카랑 삼촌 같은데 다미는 화이팅
진짜 손석구는 매력도 잘 모르겠는데 남주연으로 캐스팅 턱턱 잘된다 이상해
그래 종빈아…여성서사 작품 할 때가 됐다…기대한다…
손석구는 아예 이상하거나 나쁜놈이 어울리는데 설명만 보면 별로 매력읍서보인다
김다미 좋아
윤종빈 죄다 알탕이라 스토리 뻔하고 진부해서 본거 몇개 없는데 이번엔 봐야겠네
윤종빈이 여자중심드라마를 만든다니 그것도 다미주연ㅋㅋㅋ 기대된다
엥 좋은데 둘이 엮지마라
헉 다미다미ㅠ❤
몇살차이노..
다미♡
윤종빈 알탕전문인데 여자중심이라니 바뀌긴하네 이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