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이 뉘신지는 모르나, 글좀 읽게 미코친구로 등업 좀 안돼겠수?
약관을 보니 벙개 2번참석에서 1번이 빠졌지만서도, 해외살믄 예외규정이 있다하니...
본좌, 1년에 절반가량은 미쿡에서 살거든요?
플러스...다수의 미코친구들의 동의...이거에 관해서는 잠깐이나마, 쩜아까 나랑 얼굴도장 찍은 젊은이들,
모두 동의해주리라 믿으리다.
돌아가며 소개를 받았으나 머리가 나쁜관계로 이름이며 닉은 한분도 기억이 않나는구랴 (이 나이 돼보우~)
얼굴들을 기억하자면, 다들 훈훈하니 호감형들이라 인상적인 만남이었답니다.
美녀 美남들만의 美니코리아 로 카페명을 바꾸는것이 어떨런지?
B자 모자쓴 총각 , 차에 별이상없나 살펴봐준거 고맙구요
앞에 않았던 레드삭스 광팬 슨상님(과외 선생님 맞나? 그옆에 핏짜ceo님과 살짝 헷갈리네요), 보스톤에 갈때
도움될일 혹시 있음 말해요.
왼쪽옆에 앉았던 신형미니소유 아들급영계총각, 이런류의 동호회에 모친급원로가 행차하여 급놀랐나보우.
수줍었던 오른쪽옆 처자님, 나도 그시절엔 비슷했는데 이쯤의 연륜이돼면('돼' '되'??),
뱃살뿐 아니라 얼굴도 두둑~하니 두꺼워 진답니다. 귀여웠음.
젊어보인다는 칭찬의 말쌈들.. 고맙구요.
근데 사실 다른분들 거의다 제나이로 안뵈더만요 뭐.
눈좀 작으시고 젤첨에 반겨주시던 양반님, 리더쉽 있더만요. 명랑해서 좋았구요.
와이프님 이쁘시더이다.(이분 와이프가 아니였나? 갸우뚱~)
빵떡모자같은거 쓰셨던 츠자님, 웬지 미니랑 어울리는 인상이었음. cute하다는 뜻.
paralel로 앉아서, 또는 대각선으로 멀찍히 자리잡으셨던분들, 멀어서 대화나눌 챤스가 별로 없었네요.
인테리어 하시는분이 있다던데, 작년에 한국에 나와 인테려삼실 차릴려고(재택근무로) 집 뜯었다가 코베어갈것같은
한국현실에 지쳐서 하다말고 마음 접었네요.(최근엔 미국서 가져온 소파 천갈이 하려고 fabric주문했는데, 야드당
오만원이래요 16야드=80, 천갈이=40, 사다리운송=10 원래있던소파 천만 가는데 토탈 130 ) 미국이 싼건지 한국이
정상인건지...-_-;;
증권쪽 분도 있다고 들었는데, 누구신지 이쪽동네에 착석하셨었다면, 토킹어바웃할 질문사항이 많았을텐데....
내일 10시경에 미니매장모임...
가서 정보도 얻고 친교활동도 하고푼데, 주말이기도 하거니와 저혈압 때문에, 아침잠에 쥐약인 관계로,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러하지만서도,
차후에 벙개나 모임에 노친네가 수질흐린다고 언웰컴분위기만 아니라면, 낑겨들 용의는 있네요.
하여튼둥,
가입만 떨렁해논 유령회원이었으나, 언분이신지들 뵈고나니 제대로 글좀 읽고 싶네요.
연삼씨가 통화되었던 양반이셨나요?
부.탁.해.요~~~(옛시절 쇼2000 이덕화톤으로)
ㅇ
첫댓글 제가 빵떡모자 처자입니당~ㅋ 어제 멀리 떨어져 앉아있어서 말씀 마니 못나눠서 아쉬웠어요~ 담에 또 뵙길 바랄께요~^ ^
상냥도 하지. 이쁨받는 성격이겠네요. 담에 보게됨 친한척 해야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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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 too. 지금 생각해보니, 무릎팍도사에 나오는 올벤(?) 그사람삘 느낌이예요.
윤욱님이??^^ 무릎팍도사쪽 아닙니까..^^ 언제쯤 오프모이 함 가보나...
반갑습니다 누니임^^ 전 그 아들뻘 칭구 옆자리 앉았다 약속떄문에 소리없이 사라진 놈(?) 입니다. 짧게 밖에 못있어서 아쉬웠구요... 다음엔 먼저 인사 드리겠습니다. ^_______^
아항 그렇군요. 쫑돌이 입력.
미.피.피자 주인장 입니다...그날 넘 반가웠구요..제가 좀 취해서리 목소리가 커서 무섭진 않으셨는지...ㅎㅎ담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낫엘올~ ^^ 늙으믄 노안도 오고, 가는귀도 먹기에 목청큰게 션~하니 더 좋긴하지만서도,별로 못느꼈네요. 마눌님 스키장서 즐겁게 회포푸시고 오셨는지?
앗~장모님~전기억하실런지~ㅋㅋ
하이고오~~~~ 벌써 장모소리듣나뉘~~~~~~~낼모레는 할매소리 듣건네 ㅋㅋ //격 납니다.살짝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