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얼마 전에 <신짜오 베트남>에서 국제 금시세와 베트남 금시세 차이가 많이 나면서 베트남에 금을 가지고 들어 오면</P>
<P>꽤 많은 차익이 남는다는 글이었습니다. 찾아 보니 베트남에 입국 할 때 금 300g 미만이면 신고할 필요도 없다고 나오네요</P>
<P><BR>그렇다면 한국에서 금을 10돈 약 37.5g을 오늘 금시세로 종로에서 구입해서 베트남 금방에 판매했을 때의 시세를 계산해보니 </P>
<P>20여만원 정도가 남는 것으로 나오는데 정말 맞는 말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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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능하다면 한국에서 달러를 가지고 들어 오는 것 보다 꽤 남는 장사인데 가능한 일일까요?</P>
<P>아니면 여기 베트남에서 외국인이 금을 팔면 제 값을 못 받아서 그런 것일까요?</P>
<P>혹시 아시는 분이 있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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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c 마크가 한국으로 말하면 태극마크와 같은거죠. 한번은 A금방에서 금반지를 샀다가 B금방에 다시 팔겠다고 하니 반지를 줄로 살짝 긁어 내면서 하는말이 속도 봐야 된다는 ...ㅎㅎㅎ 그럼 그 금가루는 어디로... 물론 금방에... ㅎㅎㅎ 천하에 믿을 곳이 못되는 ... 벳남금방 입니다..
첫댓글 힘들다고 보아 집니다 왜냐하면 베트남 특성상 자신들이 판매한 영수증이 없이는 가격을 많이 후려치는게 정석이니까요
음 ...글쿤요
베트남 순금가격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인증 마크가 있는 금. 일반 금.. 보통 거래되는 금은 sjc 또는 ㅁㅁ 은행 등의 인증이 있는데 일반금은 아무리 순도가 좋아도 기준이되는 금값보다 미치질 못합니다.. 그런것이 문제가 없다면 다들 금 들고 와서 팔겠죠..
sjc 마크가 한국으로 말하면 태극마크와 같은거죠. 한번은 A금방에서 금반지를 샀다가 B금방에 다시 팔겠다고 하니 반지를 줄로 살짝 긁어 내면서 하는말이 속도 봐야 된다는 ...ㅎㅎㅎ 그럼 그 금가루는 어디로... 물론 금방에... ㅎㅎㅎ 천하에 믿을 곳이 못되는 ... 벳남금방 입니다..
역시 눈 먼 돈이 돌아 다닐리 없는 것이겠죠 ^^;
눈 먼 돈 돌아 댕기면 우리한테 오기전에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