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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세상 창조를 믿지않는 진화론자들은 공룡이 약 1억3천만년전에 멸종했으며 인류는 3백만년전에 등장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과 공룡은 결코 한 시대에 함께 살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가설들을 뒤집는 증거가 1800년대말 미국 그래드 캐년 부근 하바수파이 계곡의 암벽에서 나왔다.
오클랜드 고고학 박물관의 명예관장인 후버씨 일행에 의해 공룡, 야생 염소, 코끼리등 동물과 사람이 함께 있는 벽화가 발견 된것이다. 결국 이 벽화가 사람에 의해서 그려진 것일테고 그림을 그린 사람은 공룡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인 것이다.
하나님에 의해 세상 창조때 함께 만들어진 것이라고 믿는다. 욥기 40장에 보면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찌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의 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그 뼈는 놋관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중에 으뜸이라..."라고 돼 있다.
기독학자들은 이 구절에 해당되는 동물이 공룡일 것이라고 추 정한다. 물론 성경에선 "하마"라고 써있지만 하마의 꼬리는 백향 목이 흔들린다는 비유와 맞지 않는다. 분명 공룡은 하나님에 의해 인간과 함께 창조돼 지구상에 살다가 멸절됐으며 그 원인은 대홍수로 이야기 돼고 있다.
욥기 41장에는 "견고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라...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뛰어나며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불꽃이 그 입에서 나오며..."라고 기록돼있다. 오늘날 세계 각국의 전설에 등장하는 용이 입에서 불을 뿜었다고 함은 과연 전혀 보지 못했던 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이토록 민족과 지역이 다른데도 비슷할 수 있겠는가.
기독학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었고 인간이 그 동물을 보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와 벽화가 나오게 됐다고 확신한다.
1889년 미국 북서부 아이다호주의 남파에서는 진화론자들의 고개 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또하나의 물체가 발견됐다. 점토로 만든 작은 인형 모양의 상이 분수 우물을 파는 과정에서 발굴된것이다. 그런데 이 인형이 나온 지층은 진화론적인 연대로 따지면 1천 2백만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인간이 지구상
에 나타나기 9백만년전 땅에서 인간 모습을 한 물건이 묻혀있다
는 결론이 나온다. 인간 아닌 존재가 미리 인간의 모습을 알고
만들었다는 것인가. 이 의문은 오직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해야
한다.
1966년판 사이언스란 잡지에는 한 박쥐의 화석이 표지사진으로
실렸다. 진화론자들은 이 화석이 약 5천만년전에 살았던 박쥐라
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박쥐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음은 무슨 이유인가. 이것 역시 기독학자들은 하나님께서 애초
에 모든 생물들을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 그대로 만들었음
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말한다.꺽
창조의 증거들 - 6
지구는 몇살일까?
우리가 여태까지 생각해오고 배웠던 것과는 달리 기독학자들은
성경에서 가르친대로 그 나이가 젊다고 말한다.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약 1만년 이하밖에 안되다
는 것이다.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40-50억년과는 차이
가 엄청난 차이다. 기독학자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근거는 무엇
인지 살펴본다.
지구나 달에는 끊임없이 우주의 먼지가 유입되고 있다 지구에
는 매년 약 1천 4백만톤의 우주 먼지가 떨어진다. 달에도 비슷한
양의 우주먼지가 떨어진다는 것으로 추정하면 지난 45억년간 그
두께가 약 7m가 돼야 할 것이다. 그러나 달에 최초로 착륙한 우
주선 아폴로 11호에 탔던 승무원들은 겨우 발자국이 찍힐 정도
의 먼지만 봤을 뿐이다. 달에 우주먼지가 별로 없었다는 사실은
달의 나이가 젊으며 그와 함께 지구의 나이도 늙지 않았음을 증
명한다는 것이다.
지구 자장의 세기를 측정해 봐도 그 나이가 젊다는 것이 입증
된다고 한다. 지구 자장의 강도는 1천 4백년 마다 반으로 즐어드
는데 이를 거슬러 올라가 계산해보면 그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한
닐. 즉 지구 자장의 강도가 강해지면 그에따라 지구의 온도가 올
라가며 이렇게 계산해 볼 때 약 2만년전에는 지구가 다 녹을정도
로 뜨거웠을 것이라는 말이다. 물론 땅이 녹아 없어질 정도니 생
물이 살아 있을 수 가 없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 1백만년전에는
지구가 기체상태였을 것이라고한다. 이는 미국의 과학자 토머스
반스가 73년에 쓴 자신의 저서에서도 밝히고 있다. 인류의 등장
이 진화론자들의 말대로 3백만년전이라고 하면 논리상 맞지 않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닷속에 함유된 영양소인 인의 양을 따져
지구의나이를 게산하기도 한다. 즉 인은 매년 약 1천 4백만톤이
빗물에 씻겨 바다에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바닷속의
인의 총량은 9.7x10^10톤이라고 한다. 태초에 바다에 인이 없었
고 인의 유입이 현재와 같은 속도로 진행됐다면 약 7천년만에 현
재의 상태가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바다의 나이를 수억-수십억
년으로 본다면 그 오랜 기간 바다로 유입된 인의 존재는 어디에
있는가? 지구에는 매년 약 30만톤의 헬륨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
려졌다. 현재 지구의 헬륨의 총량은 35억톤이므로 이를 계산해보
면 약 1만 2천년정도가 된다. 역시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과
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세계인구를 따져 볼 때에도 지구의 나이
가 결코 늙지않았음을 입증한다고 한다. 노아의 홍수 이후 오늘
날의 인구가 되려면 약 6천년정도면 가능하다.
1세대를 35년으로 계산해서 겨우 30세대정도면 60억이라는 오
늘날의 계계인구가 조성될 수 있다. 이같은 주장은 일본의 의학
박사 우사미 미사미 박사에 의해 제기된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조의 증거들 - 7
일본 국립미토병원 이비인후과 병원장인 우사미 미사미 박사는
구약시대에는 인구 증가율이 매우 높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그는 노아 홍수 이후 창세기 10장에 야벴, 함, 셈의 아들
들 이름이 각각 6, 4, 5명이 나와있지만 이들은 족장이 됐던 자
들이며 족장으로서 이름을 남기지 못한 자녀들을 포함해서 각자
최소한 10명 이상의 자녀가 있었으리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오늘날의 낮은 인구 증가율까지 계산해서 5대째 인구가
96명, 10대째 3,070명, 15대째 98,300명, 20대째 3,150,000명,
30대째 32억 2천만명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1970년경의 세계 인구와 비슷한 것으로 겨우 30가구
안에 이 정도가 되는 것으로 추산하다.
우사미 박사는 한 가구를 35년정도로 잡고 1천50년만에 오늘날
의 세계 인구가 될 수 있다는 논리를 편다. 또 지구상에 인류가
등장해 1백만년 이상이 흘렀고 2만 8천 6백가구가 됐다면 출산수
를 적게 잡아도 오늘날 세계인구가 10^5000 이상이 되다는 것이
다. 즉 1뒤에 0(zero) 이 5천번을 써야 한다. 과거 전염병이나
전쟁등이 인구 증가를 억제 했다해도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이론
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전쟁인 1,2차 세계 대전이 과
거 1백전사이에 일어났던 사실을 감안할 때 우사미 박사의 논리
는 더욱 타당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우사미 박사는 결론적으로 세계인구가 제 아무리 거슬러 올라
간다해도 노아 홍수 이후 6천년이면 현상태가 될 수 있으며 진화
론에서 주장하듯 1백년 이상이 됐다면 그 인구는 전 우주속에도
포용할 수 없을만큼 방대한 숫자가 되고, 만일 인류가 지상에 나
타난 것이 진화론에서 말하듯 그토록 오래됐다면 수억조가 되는
사람들의 유해는 어디에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호주 창조과학회 회장인 앤드류 스넬링 박사도 노아와 그의 가
족에서부터 현재의 지구상 인구가 되기까지에는 연간 증가율
0.5%만 잡더라도 4천3백년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 인구 증가율은 2%나 된다면서 만약 석기시대가
10만년정도 계속됐다면 초기 인구를 1백만에서 1천만명정도로 잡
아도 40억 가량의 시체가 생겼을텐데 그 유골들의 존재가 온데간
데 없다는 점을 들어 지구의 나이가 무척 젊다는 것을 알 수 있
다고 말한다.
또 기독학자들은 진화론자들이 우라늄이 붕괴돼서 생기는 납의
양을 계산해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라고 하지만 이 주장은 태초
에 납이 전혀 지구상에 없었다는 막연한 가정하에 나온 것으로
신빙성이 없다고 결론 짓는다.
이밖에 태양계내 혜성의 질량이 줄어드는 기간을 거꾸로 계산
해 거슬러 올라갈 경우 진화론대로 따진다면 혜성의 크기가 태양
보다 훨씬 컸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즉, 수십억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창조의 증거들 - 8
모든 생물이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점차 그 모습이 변화 오늘
에 이르게 됐다는 것이 진화론이다. 즉, 무척추 동물에서 척추
동물로, 물고기가 양서류로, 양서류가 파충류로, 파충류가 조류
와 포유류로, 그리고 유인원이 사람이 됐다는 것이다.
반면 창조론은 성경에 쓰인대로 태초에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
을 지금의 모습 그대로 만드셨다고 믿는다. 학자들은 창조와 진
화중 어느 것이 옳은가를 증명하는 자료로 화석을 많이 이용한
다. 기독학자들은 그동안 화석이 진화론을= 증명한다고 잘못알고
있었지만 사실상 창조론을 뚜렷하게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진화론은 수억년, 수백만년에 걸쳐 생물들이 점진적으로 진화
해왔다고 보므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아래쪽 지층일수록 하
등생물이, 윗지층에서는 고등생물이 나타나야 한다.
또 1종의 생물이 점차 고등생물로 진화해가는 점진적 진화의
모습, 즉 중간종들의 화석이 수없이 많이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여태까지 발굴된 수많은 화석중 중간종의 생물 형태가 발견됐다
는 보고는 아직 없다. 오늘날 살아 숨쉬는 동식물과 화석의 형=태
가 틀리지 않는다는 사실만 계속 입증될 뿐이다.
진화론 지질학자인 클라우드는 1973년 화석 자료를 갖고는 캄
브리아기의 여러생물들이 선캄브리아기의 원시 생물에서 진화됐
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고백했다. 오히려 수많은 물고기 종
류 화석이 중간 형태 하나없이 대량으로 발견됨으로써 창조론을
지지할 따름이다. 진화론은 무척추 동물들이 물고기로 진화하는
데 1억년이 걸렸다고 하나 중간 단계의 화석은 찾을 길이 없다.
진화론자이자 지질학자인 올슨은 "생명의 진화"라는 저서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날아다니는 파충류인...익룡은 중간단계의
흔적이 전혀없다....시조새를 파충류와 비슷한 것이라고 하지만
깃털을 가졌다는 점에서 완전한 새임이 틀림없으며..."
즉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종이 아니라 완전한 새라는
것이다. 또 히토테화석이라는 것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9억년
전의 지층이라는 곳에서 나오고 있으나 지금의 모습과 거의 같
다. 식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2억년전 지층이라고 주장하는
지층에서 발견된 슈우로 잎사귀가 오늘날의 것과 모습이 거의 동
일하다. 진화론은 최초의 육상식물인= 고사리류가 고생대에, 꽃과
현대 식물군은 중생대에 등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 화석의 모습은 지금 살아있는 것들과 똑같을 뿐이
다. 다윈도 이를 알고 꽃식물의 기원에 대해선 수수께끼라고 말
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코너교수는 식물의 화석기록을 보면 창
조의 역사를 지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 창조과학회가 발간한 한 책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진화론자들이 7천만년전 멸종했다고 추정하는 양서류의 조
상인 물고기가 1938년 아프리카 해안 1,500m 깊이에서 발견됐다
는 것이다. 진화=론에서 따르면 이들 어류의 사촌은 인간으로까지
진화했는데 유독 이들만이 전혀 변화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도
대체 어찌된 것이가.
창조의 증거들 - 9
그동안 우리는 국민학교 때부터 원숭이와같은 유인원이 진화돼
오늘날의 인간이 된것이라고 배워왔다. 아직도 이 이론은 각급의
학교에서 마치 절대불변의 진리인양 교육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동물
과 완전히 구별된 존재라고 가르친다. 즉, 애초부터 지금의 모습
이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교과서나 각종 자연과학책에 실려 우
리들의 눈과 귀에 익은 오스틀라로 피테쿠스, 자바원인(피테칸트
로푸스), 네안데르탈인,크로마뇽인등 유인원의 뼈는 어떻게 된것
일까? 그동안 수많은 기독인들이 세계 각처에서 발견된 유인원들
의 뼈와 성경의 내용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한국 창조과학회는 각종 서적등 자료들을 통해 이와 관
련된 창조론적 진실을 알리려 애써왔으나 이 분야에 특별한 관심
을 가졌던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려
웠던게 사실이다. 그동안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인류의 조상인
유인원"의 존재를 창조론적 입장에서 재조명해본다.
1859년 다윈은 "인류의 기원"이란 책을 발표하면서 인간과 원
숭이 조상이 같다고 주장했다. 즉, 사람도 진화의 산물이라는 것
이다. 이후 이는 진리인양 인정되고 이를 증명하려는 갖가지 노
력들이 있었다. 유인원도 이에따라 등장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유인원 화석 자료는 많지도 않을뿐 아니라 연대도 정확히 알 수
가 없어서 인류 진화론자나 화석학자간에도 이견이 많다.
특히 과거 진화론을 증명한다고 믿었던 화석들이 더 많은 화석
이 발견됨으로써 그 허구성이 진화론자 자신들에 의해서도 입증
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 대해 알아보자.
1924년로디지아에서 발견된 한 생물의 이빨과 두개골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이는 초기 유인원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것이었다. 뼈와 이의 구조를 봐서 그렇다는
설명이 붙었고 즉시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라는 유인원이 이를 근
거로 해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영국의 유명한 해부학자 주커만은 1969년 이 뼈는 원숭
이의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인류의 기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
다고 밝혔다. 시카고 대학의 해부학 및 인류학 교수인 옥스나드
박사도 이것이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고 결론내렸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발견이후 리키라는 미국인은 탄자니
아에서 역시 두개골과 뼈를 발견한후 이를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
존재라고 단정짓고 "진잔트로푸스"라고 이름지었다. 이것 역시
인간의 조상이라고 주장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1973년 리키는 산디아고에서 개최된 강연회때 자신의
종전 학설이 틀렸음을 시인했다.
한편 유명한 진화론자인 애쉴리 몬테규는 "모든 오스트랄로 피
테쿠스류의 두개골 형태는 원숭이와 아주 비슷한다. 인류의 조상
이 되기에는 너무 많이 분화되었으며 여러면에서 원숭이와 비슷
한 특징을 가진다"고 말했다. 예화자료 ()
제목 : 어머니 - 사랑의교회대학부주보중
#11/88 보낸이:김휘중 (follower) 05/01 09:15 조회:87 1/4
창조의 증거들 - 10
이제 자바원인(피테칸트로푸스)의 경우를 살펴보자.
네덜란드의 외과의사 듀보아는 1891년 자바섬의 트리닐 근처
솔로강 언덕에서 두개골 일부를 발견했다. 1년후 그는 약 15m떨
어진 곳에서 다시 사람의 넓적 다리뼈를 찾아내고 이 두개의 뼈
가 같은 유인원의 것이라고 가정했다. 또 그는 두개의 어금니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조각조각 찾아낸 뼈들과 치아를 모아
만들어진게 자바원인이다. 오직 치아 두개, 두개골 한조각, 다리
뼈 하나로 상상해서 원숭이와 사람의 모습을 조금씩 닮은 유인원
을 만들어 낸것이다. 당시 일류 해부학자였던 루돌프 윌히요박사
는 이들 뼈가 같은 동물의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듀보아는 1895년 국제동물학회에서 자기가 찾은 것들을 내놓았
으나 전문가들은 각각 의견이 달랐다. 영국 학자들은 인간의 것,
프랑스인은 유인원의 것으로 다르게 보았다. 듀보아는 죽기전 그
가 찾아낸 뼈들은 긴팔 원숭이의 것에 불과하다고 선언했다.
또 프랑스 인류 고생물 연구소 소장었고 골화석 권위자였던 부
울레는 듀보아가 발견한 두갸골을 철저히 연구한후 "침팬지나 긴
팔 원숭이와 매우 비슷하다."고 말했다. 폰 퀘니그스브도 두개의
어금니는 오랑우탄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경원인도 마찬가지다.
1920-1930년대 북경에서 25마일 떨어진 굿에서 두개골 30개,
턱뼈 11개, 치아 147개가 발견됐다. 치아중 하나에 대해 북경 유
니온 의대 교수 블랙박사는 다른 증거를 더 찾아보지도 않고 중
국 고대 유인원의 것이라고 결론 지었다. 이것이 바로 북경 원인
의 탄생 이야기다.
다음 네안데르탈인에 대해서 알아본다.
1856년부터 1900년초에 걸쳐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동굴과
옛 무덤에서는 많은 뼈들이 발견됐다. 특히 1백여전 독일 뒤셀도
르프 근처 네안데르 계곡 동굴에서 발견된 뼈는 절반쯤 서서 다
녔던 유사인간의 것이라고 묘사했다. 그러나 이뼈는 비타민 D의
부족으로 인한 곱추병 환자의 것임이 밝혀졌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윌리엄 스트라우스 교수는 1908년 라 샤펠
오산에서 나온 네안데르탈인의 뼈에 대한 재평가 보고서를 작성
했다. 스트라우스 교수는 두개골과 21개의 배골, 쇄골, 다리뼈등
을 조사해본 결과 "네안데르탈인이 우리들과 조금이라도 다르다
고 판정할만한 자료는 아무것도 없다."고 결론짓고 있다.
크로마뇽인 역시 이와 비슷한 경우다.
진화론자들은 크로마뇽인이 원숭이와 사람사이의 중간 단계를
밝혀주는 증거라고 하지만 이것도 현대인으로 드러났다. 오스본
의 말을 들어보자.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크로마뇽인은 우리
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으며 그들의 두개골을 보면 도전적, 정신
적 능력의 수준이 짐작된다. 그들은 어떤 조상보다 뛰어나 용사
이자 사냥꾼이고 화가, 조각가였다."
진화론자들은 약 2백만년전에 살았다고 추정하는 원숭이형 오
스트랄로 피테쿠스로부터 시작해 50만년전의 유사 인간의 조상인
자바인과 북경인이 진화해 오늘의 인류가 됐다고 한다. 그러나
리처드 리키의 조사팀은 거의 3백만년전의 것이라고 주장되는 퇴
적물에서 북경원인보다 훨씬 현대적인 사람의 두개골을 발견했다
고 보고했다. 1973년 리키는 미국 샌디애고에서 "이런 발견물들
이 이제까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이론을 완전히 허구로 만들었
으며 그를 메울만한 다른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생 인류학자들은 당황한 나머지 리키의 주장을 거
짓이라고 반박하지만 많은 학자들은 현재 진화론 학설의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37 노아홍수시 민물고기는 어떻게 바닷물 속에서
37 노아홍수시 민물고기는 어떻게 바닷물 속에서 살아남았습니까?
오늘날에도 연어를 보면 산골짜기의 차가운 강을 산란을 위해서 거
슬러 올라가는 장면을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이는 연어가
산란한 고향을 정확히 기억하고 자신도 산란을 위해서 바다를 거슬러
좁은 강 상류로 올라가는 것이다. 여기서 산란된 어린 연어는 다시 바
다로 나아가 성장한 후 자기의 어미가 그러했듯이 산란을 위해 다시
그 강을 찾아든다. 이는 현대과학으로도 아직도 풀리지 않은 신비한
자연 현상이다. 노아의 대홍수 당시에 해저의 큰깊음의 샘들이 터져
생긴 엄청난 해일로 인해 육지에 해수가 침범했다. 이때에 민물고기들
은 일년여 동안 이 해수를 견디었을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특별한 섭
리와 인도하심과 보살핌이 있었을 것이다.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36 노아 홍수시 식물은 어떻게 바닷물 속에서
36 노아홍수시 식물은 어떻게 바닷물 속에서 살아남았습니까?
실제로 식물의 종자는 소금물에 일년 동안 잠갔다가 꺼낸 후에도 발
아할 수 있다. 또한 이보다 더한 경우에도 식물의 종자는 살아남을 알
수 있다. 성경에서는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창 6:17)라
는 하나님의 '멸망의 선포'에서 보면 그 대상에는 식물이 포함되어 있
지 않다. 또 실제로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지으신 모든 생물을
싹 쓸어버리실 때에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
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창 7:21-22)"라고 성경
에 적힌 대로라면 동물만 멸절시킨 것이지, 식물을 멸절시키지 않으셨
음은 자명한 일이다. 그리고 "저녁 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
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줄
알았으며(창 8:11)"란 구절을 접하면, 동물들을 방주로 인도하는데도
특별한 섭리와 인도를 하셨던 하나님께서 바닷물 속의 식물들도 특별
한 방법으로 보존하셨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식물의 종자는 소금물에 일년 동안 잠갔다가 꺼낸 후에도 발
아할 수 있다. 또한 이보다 더한 경우에도 식물의 종자는 살아남을 알
수 있다. 고대 미이라의 손에 쥐어진 밀알씨를 수천년이 지난 지금 땅
에 심으면 싹이트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내가 홍수
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
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창 6:17)라는 하나님의 '멸망의 선포'에서
보면 그 대상에는 식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 실제로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지으신 모든 생물을 싹 쓸어버리실 때에 "땅 위에 움
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창 7:21-22)"라고 성경에 적힌 대로라면 동물만 멸절시킨
것이지, 식물을 멸절시키지 않으셨음은 자명한 일이다. 그리고 "저녁
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
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줄 알았으며(창 8:11)"란 구절을 접하
면, 동물들을 방주로 인도하는데도 특별한 섭리와 인도를 하셨던 하나
님께서 바닷물 속의 식물들도 특별한 방법으로 보존하셨음을 알 수 있
다. 홍수 때에 바닷물의 범람으로 인하여 육상식물이 다 멸절하고 다
시 자연발생하고 그것이 진화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은, 다윈이 1859년에 출간한 그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제시한 '생명
의 자연 발생은 한번만 일어난다'는 가정에도 명백히 배치된다. 물론
홍수 기간 중에 식물들이 죽기도 하고 침전물에 묻혀 퇴적암 내에서
화석이 되기도 하였을 것이다.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35 세계적으로 육지 깊숙한 곳이나 높은 산 위에
35 세계적으로 육지 깊숙한 곳이나 높은 산 위에 염호(鹽湖)가 존재하
는데 이는 노아 홍수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현대 과학자들이 인정하듯이 40일간에 내린 비만으로 지구의 모든
산을 덮기에는 부족하다. 전 지구적인 홍수가 되려면 해저가 솟아 오
르거나 대륙이 가라앉는 지각 변동이 일어나야만 한다. 따라서 홍수의
주요 원인으로 바닷물의 육지 침범이 고려되어야 한다. 노아 홍수때
바닷물이 육지를 침범했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 먼저 비에 의한 지역
적 홍수였다면 노아의 방주는 남쪽으로 흘러 페르시아 만으로 갔을텐
데 성경은 방주가 북쪽에 있는 아라랏산에 도착했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지구상의 여러 곳에 있는 염호(鹽湖)의 존재는 바닷물의 육지 침
범의 증거가 된다. 터어키 동부에 위치한 만호는 해발 1,700m에 있는
데 다량의 염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다에 사는 청어가 이 호수에 서
식하고 있다. 또한 이란에 있는 우르미아 호수는 해발 1,470m에 위치
하며 염분의 함유량은 23%나 된다. 그리고 해발 3,800m의 안데스 산맥
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는 그 넓이가 480평방km나 된다고 하니 가히
놀라울 지경이다. 또한 카스피해와 고비 사막에 남아 있는 내지해(內
地海)는 염호로써 육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34 노아의 대홍수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났음
34 노아의 대홍수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났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읍니까?
세계적 홍수였음을 증명하는 몇가지 사실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
다.
(1) 성경에 의하면 대홍수로 인하여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으며,
홍수가 1년 이상 지속되었다.
(2) 방주의 규모는 한 지역에 분포된 동물만을 싣기에는 엄청나게 큰
것이었다. 만일 지역적 홍수였다면 동물들은 고산 지대로 피하
든지 이웃지역으로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3) 全세계적으로 화석이 발견된다. 특히 모든 주요 산맥들에서 바다
생물 화석이 발견된다.
(4) 모든 고대 문명의 역사에서 홍수에 대한 전설을 찾아볼 수 있다.
(5) 홍수 이후 노아의 8식구로 시작된 세계인구는 통계학의 견지에서
볼 때, 오늘날의 인구와 잘 들어 맞는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노아의 홍수는 결코 지역적이 될 수 없고,
세계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지구 표면에 나타나 있는 여러가지
현상들과 증거물들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 세계적 홍수였음을 증명
하는 몇가지 사실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1) 홍수의 깊이와 기간
성경에 의하면 대홍수로 인하여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으며, 홍
수가 1년 이상 지속되었다.
(2) 방주의 규모와 그 필요성
방주의 규모는 한 지역에 분포된 동물만을 싣기에는 엄청나게 큰 것
이었다. 만일 지역적 홍수였다면 동물들은 고산 지대로 피하든지 이웃
지역으로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최소한 40,000 m3의 용량을 가진
방주를 축조한 이유가 단순히 여덟명의 사람과 몇 마리의 짐승을 태워
'지역적 홍수'를 피할 목적에 있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3) 지질학적 증거
지구 표면중 75%이상이 침전 작용에 의해서 생긴 것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화석이 발견된다. 특히 모든 주요 산맥들에서 바다 생물
화석이 발견된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라는 표현은 '지역적 홍
수' 개념과는 모순되는 광대한 지질학적 대혼란, 특히 이 혼란이 5개
월간 계속 되었음을 뜻한다.
(4) 세계적인 홍수 전설
모든 고대 문명의 역사에서 홍수에 대한 전설을 찾아볼 수 있다. 특
히 니느웨에서 발견된 바벨론의 길가메쉬 서사시 석판이나 미국 미시
간 주에서 발견되는 오래된 인디언의 석판그림 등은 노아의 홍수를 자
세히 묘사하고 있다.
(5) 인구 통계학
홍수 이후 노아의 8식구로 시작된 세계 인구는 통계학의 견지에서
볼 때, 오늘날의 인구와 잘 들어 맞는다. 만일 인구 연간 증가율이
0.5%만 되어도 현재 세계 인구에 도달하는데에는 4,000년이면 충분하
다. 이는 세계 인구 증가율의 1/4에 불과하다.
(6) 예수와 사도들의 증언
베드로(베드로후서 2:5, 3:6)와 바울(히브리서 11:7)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 당신께서도 대홍수가 온 인류를 멸망시켰다고 증언했다. 예
수께서는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누가복음 17:27)라고
말씀하셨다.
(7) 40일간에 내린 비에 의한 지역적 홍수였다면 노아의 방주는 남
쪽으로 흘러 페르시아 만으로 갔을텐데 성경은 방주가 북쪽에 있는 아
라랏산에 도착했다고 이야기 한다. 이는 해저가 솟아 오르거나 대륙이
가라앉는 지각 변동이 일어나야만 한다. 즉, 홍수의 주요 원인으로 바
닷물의 육지 침범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는 홍수가 전세계적이었음을
말해준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홍수임을 증명하는 기록들이 여러 문헌에 나타나
있다.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33 노아 대홍수의 기간은 얼마입니까?
33 노아 대홍수의 기간은 얼마입니까?
480세 : 대홍수 경고(창 6:13)
600세 : 홍수 시작(창 7:11-14)
600세 이월 십칠일 40주야간 비
150일 후에 물이 감함
칠월 십칠일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뭄
석달동안 물이 빠짐
601세 정월 일일 지면에 물이 걷침
이월 이십칠일 57일간 땅이 마름
이상 약 일년여 이상 걸렸다(정확하게는 1년 10일).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32 노아 대홍수의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32 노아 대홍수의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창 6:7) "생명의
기식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창 6:17, 6:12-13, 6:19-21, 7:2-4,
8, 14-16, 8:1, 17-19, 9:8-17)하기 위한 것이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
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 6:5-7)......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
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
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
께 멸하리라(창 6:11-13)"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창 6:7) "생명의
기식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창 6:17, 6:12-13, 6:19-21, 7:2-4,
8, 14-16, 8:1, 17-19, 9:8-17)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목적은 "땅 위
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호흡을 기식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
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
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 6:5-7)......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
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
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
께 멸하리라(창 6:11-13)" 인간의 희망없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께서 '나의 창조한 사람'을 쓸어 버리고 노아로 말미암아 다시 처음부
터 새출발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이므로, 아담의 자손 중 인류의 일부만
멸망시키고 남은 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죄악된 길을 계속 가게 허용해
둔다면, 목적은 성취될 수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끝날 최후까지 불신적 경멸과 조소의 대상이
될 구약의 그런 부분을 뽑아 특별히 재림과 마지막 심판의 예증과 경
고를 삼으셨다.
"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
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
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
고 마시고 사고 팔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
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저희를 다 멸하였느니라 홍수가 나서 저
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눅 17:26-30, 마 24:39)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3장 3절-7절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
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의)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지금의)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
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55 동물들은 대홍수 이후 어떻게 전세계 방방 곡곡으로
55 동물들은 대홍수 이후 어떻게 전세계 방방 곡곡으로 이동 분산하게
되었습니까?
오늘날 동물들은 대륙과 심지어 광막한 바다를 놀라운 속도로 횡단
하며 이동할 수 있음이 알려져 있다. 1883년 크로카토아 제도에서 화
산 폭발 당시 이 섬에 서식하던 동물들은 완전히 멸종하였다. 그런데
그 후 25년이 지난 뒤에는 여러 종의 포유동물과 도마뱀들이 이 섬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이와 같이 홍수가 끝난 후 방주 내에 있던 동
물들은 급속히 전세계적으로 퍼져 나갔다.
오늘날 동물들은 대륙과 심지어 광막한 바다를 놀라운 속도로 횡단
하며 이동할 수 있음이 알려져 있다. 1883년 크로카토아 제도에서 화
산 폭발 당시 이 섬에 서식하던 동물들은 완전히 멸종하였다. 그런데
그 후 25년이 지난 뒤에는 여러 종의 포유동물과 도마뱀들이 이 섬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그렇다면 남아메리카의 밀림에서 찾아볼 수 있
는 나무늘보나 개미핥기 등 빈치류는 느리게 움직이며, 치아가 거의
없는데 어떻게 먼 근동으로부터 어떻게 옮겨올 수 있었을까? 유대류
또는 유대 포유 동물들은 오직 호주와 서반구에서만 발견는데 이러한
동물 분산의 특징이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이는 아마도 대륙간의
육교(陸橋)를 통해 동물들이 이주하였을 것이다. 캥거루 같은 유대 동
물의 분산은 전 세계적이었지만 북쪽의 생존 불가능한 기후 조건으로
인하여 북쪽으로 멀리 가지 못하고 다만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의 남
쪽 끝으로 또는 호주로 이동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포유 동물들은 생
존 경쟁에서 유대 동물들보다 우수하여 유대 동물들을 남쪽으로 이동
하도록 몰아냈다. 호주는 이때 아시아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이들 유대동물들을 수용하였다. 그 뒤를 이어 포유 동물이 따라오고
있었다. 그러나 포유 동물이 호주에 도착하기 전에 이 대륙은 아시아
로 부터 분리되었으며, 남쪽으로 간 원시 형태의 동물들은 더 이상의
생존경쟁을 면할 수 있었다.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54 어떤 이는 대홍수 전에 근동(近東)의 메소포타미아
54 어떤 이는 대홍수 전에 근동(近東)의 메소포타미아 유역에만 인류가
분포하였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입니까?
그렇지 않다. 이는 성경을 통해서 두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로, 대홍수 이전 시대 사람들의 장수에 기인된 방대한 인구 증
가 가능성이 인정되어야 한다 대홍수 전의 사람들은 수백년 이상 생존
하였으며, 이에 따른 출산 능력도 수백년이었으며 이와 같은 장수와
대가족의 복합효과로 인하여 인류는 급속히 "땅에 충만"(창 1:28,
6:1, 11) 하였다.
둘째로, 고생물학적 증거에 근거, 고대인의 화석들은 모두가 실제로
메소포타미아 유역에서 수백, 심지어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
었다는 사실이다.
죠지 라이트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북반구 도처에서 선사시대인의 유해가 발견되는데, 이는 창세기 대
홍수가 있기 오래전에 이미 사람이 널리 분포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
다"
그렇지 않다. 이는 성경을 통해서 두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로, 대홍수 이전 시대 사람들의 장수에 기인된 방대한 인구 증
가 가능성이 인정되어야 한다. 창세기 5장을 개략적으로 조사해 보아
도 인구 문제에 대하여 다소 놀라운 통계의 빛을 볼 수 있다. 아담
930세, 셋 912세, 에노스 905세, 게난 910세, 마할랄렐 895세, 야렛
962세, 에녹 365세(죽지않고 승천함), 므두셀라 969세, 라멕 777세,
노아 950세를 살았다고 되어 있다. 에녹을 제외한 평균 연령은 912세
이다. 오늘날 많은 학자들은 이와 같은 장수(長壽)가 선천적으로 불가
능할 것은 없다고 인정한다. 따라서 대홍수 전의 사람들은 수백년 이
상 생존하였으며, 이에 따른 출산 능력도 수백년이었으며 이와 같은
장수와 대가족의 복합효과로 인하여 인류는 급속히 "땅에 충만"(창
1:28, 6:1, 11) 하였다. 현재 세계 인구 증가율도 년간 약 2%이다. 그
러나 우리가 홍수 이전 시대에 대해 추정한 인구 증가율은 년간 1.5
미만이라고 할 때 대홍수 당시 지구에 10억명의 인구가 있었음을 추산
할 수 있다. 이런 대규모의 인구는 메소포타미아 유역을 벗어나 멀리
멀리 흩어져 "땅에 충만"하였음이 확실하다. 대홍수 전에 사람들이 근
동을 훨씬 넘어 여행했다고 믿는 둘째 이유는 고생물학적 증거에 근
거, 고대인의 화석들은 모두가 실제로 메소포타미아 유역에서 수백,
심지어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북반구 도처에서 선사시대인의 유해가 발견되는데, 이는 창세기 대
홍수가 있기 오래전에 이미 사람이 널리 분포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
다." -죠지 라이트(George F. Wright)-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53 대홍수 이전 시대의 족장들의 나이는 대부분 900살
53 대홍수 이전 시대의 족장들의 나이는 대부분 900살 이상인데 이 이
유는 무엇입니까?
성경에 기록된 바로, 사람은 대홍수 이전에 900년 이상 살았다. 이
숫자의 확실성에 관한 가장 강한 증거 중의 하나는, 대홍수 이후 족장
들의 나이는 950세를 향수한 노아로 부터, 464세를 산 에벨, 175세에
죽은 아브라함, 120세의 노인으로 죽은 모세를 지나, 오늘날의 평균수
명에 비슷한, 성경의 70세 수명에 이르기 까지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내려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위와 같이 대홍수 이후
수명이 단축됨은 대홍수중 지구를 보호하고 있던 수증기층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 수증기 천장은 전 세계에 걸친 따뜻하고 유쾌하며, 생각
컨대 건강에 좋은 환경을 이루어 주었다. 수증기 천장의 가장 중요한
효과는 우주로부터 지구로 유입되는 강렬한 방사선을 막아주는 보호
작용이었을 것이다. 이 방사선은 대량으로 쐬이게 되면 아주 치명적이
될 수가 있는데, 여러가지 병 중에서 암과 백혈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
아진다. 또한 방사선에 노출된 인간들에게 상당한 돌연변이를 일으켜
주는 원인이 된다. 오늘날에도 해수욕중 너무 많이 일광욕을 즐기면
피부암에 걸리는 것 등도 위와 비슷한 이유이다.
성경에 기록된 바로, 사람은 대홍수 이전에 900년 이상 살았다. 이
숫자의 확실성에 관한 가장 강한 증거 중의 하나는, 대홍수 이후 족장
들의 나이는 950세를 향수한 노아로 부터, 464세를 산 에벨, 175세에
죽은 아브라함, 120세의 노인으로 죽은 모세를 지나, 오늘날의 평균수
명에 비슷한, 성경의 70세 수명에 이르기 까지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내려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위와 같이 대홍수 이후
수명의 감소화 현상은 대홍수중 지구를 보호하고 있던 층이 없어졌기
때문이라는 우리의 개념에 완전히 조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수증기
천장(아마도 그 효과를 증대시킨 대량의 이산화탄소와 오존을 포함)은
전 세계에 걸친 따뜻하고 유쾌하며, 생각컨대 건강에 좋은 환경을 이
루어 주었다. 수증기 천장의 가장 중요한 효과는 우주로부터 지구로
유입되는 강렬한 방사선을 막아주는 보호 작용이었을 것이다. 이 방사
선은 대량으로 쐬이게 되면 아주 치명적이 될 수가 있는데, 여러가지
병 중에서 암과 백혈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방사선에 노
출된 인간들에게 상당한 돌연변이를 일으켜주는 원인이 된다.
위와 같이 방사선의 육체적 유전학적 입장을 고려컨대, 대홍수 이후
수세기 간에 걸쳐, 특히 인간 안에 이 영향이 누적되므로서 점진적인
퇴화와 수명의 감소 현상이 따라 오게 되었다고 추론하는 것은 꽤 확
실하게 합리적이다.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52 노아의 가족으로부터 어떻게 오늘날 많은 민족이
52노아의 가족으로부터 어떻게 오늘날 이렇게 많은 민족이 나올 수 있
었을까요?
노아 대홍수 이후 이제 살아남은 노아의 세아들의 후손들은 전세계
적으로 흩어져서 살았다. 즉, 노아의 세아들로 부터 각 민족의 기원이
있다고 보는데 다음과 같다.
야벴족속은 현재 그리스, 러시아, 독일 등 유럽으로 이주하여 코카
시아 인과 아리안 족의 조상이 되었다.
셈족속은 이스라엘과 아브라함의 다른 후손들로서, 모든 아라비아족
의 조상이 되었다..
함족속은 이집트, 에디오피아, 리비아 등의 조상이 되었다.
참고로 우리 몽고 인종은 셈족에 속한다고 한다.@
노아의 세아들로부터 민족의 기원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다음과 같다
사도행전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 "
야벳(창 10:2-5) : 야완(그리스), 마곡, 메섹, 두발(러시아), 고
멜(독일), 디라스(트라키아, 에트루리아), 마대(메데), 아스그나스(독
일), 도갈마(알메니아), 도다님(다르다니아). - 유럽으로 이주하여 코
카시아 인과 아리안 족의 조상이 됨, 아메리카, 서아프리카 그리고 도
서지방
셈(창 10:21-31) : 에벨(히브리), 엘람(페르시아), 아람(시리아),
앗수르(앗시리아), 후에 이스라엘과 아브라함의 다른 후손들, 그리고
모든 아라비아족.
함(창 10:6-20) : 미스라임(이집트), 구스(에디오피아), 가나안,
붓(리비아).
참고로 우리 몽고인종은 셈족에 속한다. 그리고 노아의 예언(창
9:25-27)에 의한 각 종족의 특성으로는 함족은 물질적이고 야벳족은
지적이며 셈족은 종교적이다.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51 노아의 세아들로 부터 현재의 50억 지구 인구가
51 노아의 세아들로 부터 현재의 50억 지구 인구가 가능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로 시작된 몇천년의 인류
역사로는 현재의 50억 인구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히려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는 몇천년 동안 인구가 고작 50
억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이를 보기 위해서 간단히 홍수 이후 노아
의 8식구로 시작된 세계 인구는 통계학의 견지에서 볼 때 인구 연간
증가율이 0.5%만 되어도 현재 세계 인구에 도달하는데에는 4,000년이
면 충분하다. 이는 세계 인구 증가율의 1/4에 불과하다.
어떤 사람은 아담과 하와로 시작된 몇천년의 인간 역사로는 현재의
50억 인구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참으로 설명
하기 어려운 문제는 그러한 시기가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고작
50억 밖에 되지 않은가 하는 문제이다. 간단히 홍수 이후 노아의 8식
구로 시작된 세계 인구는 통계학의 견지에서 볼 때 인구 연간 증가율
이 0.5%만 되어도 현재 세계 인구에 도달하는데에는 4,000년이면 충분
하다. 이는 세계 인구 증가율의 1/4에 불과하다.
이를 좀더 통계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애초에 이 땅이 아내와 남편, 즉 부모의 역할을 한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가구당 평균 아이 수는 C명의 남자 아이와
C명의 여자 아이인 2C였다고 가정하자. 첫번째 다음 세대는 C가구수
(2C와 처음 2명이 살아있다)가 될 것이다. 두번째 세대는 (C가구
수)x2C로 2C^2이 된다. 세번째 세대는 2C^3가 된다. n세대에 전 인구
Sn은
Sn = 2 + 2C + 2C^2 + 2C^3 + + 2C^n
= 2{C^(n+1) - 2}/(C - 1)
실제인구를 얻기 위해서 첫세대 이후로의 사망자수를 빼내야 한다.
n 세대 이전에 이미 죽은 사람들은 (n-x)세대의 앞세대라고 한다면 사
망자수 Sn-x는 다음과 같다.
Sn-x = 2{C^(n-x+1) - 2}/(C - 1)
따라서 실제 총인구 Pn은
Pn = Sn - Sn-x = 2{C^(n+1) - C^(n-x+1)}/(C - 1)
예를 들어, 5인 가족이 현 세계인구에 도달하는 데에는 52세대가 걸
린다.
평균가족의 수치로서 3명의 어린아이와, 수명은 한세대만 살고 죽는
다면 즉, C=1.5, x=1이라면 현 세계인구에 도달하는 데에는 52세대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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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대 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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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6
20 6,680
30 386,000
52 4,34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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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역사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주교 어셔(Ussher)의 연대는
홍수가 4,300여년 전에 일어났다고 한다. 지구상의 현재인구는 최초로
노아의 세 아들로 부터 시작되었다(창 9:19). 한세대를 43년으로 생각
하면 노아로 부터 100세대가 지났을 뿐이다. 현재 인구 46억을 산출하
기 위해(여전히 x=1로 가정) 위의 공식을 이용하면 C는 다음과 같다.
4,600,000,000 = 2(C)^100
C = 1.24
따라서 한 가구당 2C의 어린아이가 있어야 하므로 약 2.5명의 어린
아이가 있게 된다. 이는 단지 산술적 수치이지만 합리적임을 알 수 있
다. 또한 이는 인류의 역사가 성경홍수 후 연대가 보여주는 것보다 더
오래 되었다는 주장은 현재인구의 현실에 비추어 보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 정도 비율로는 만년동안 10^2700 인구가 산출되어야 한다.
따라서 인류가 지구상에 거주한 기간이 100만년이나 그 이상이라는 것
은 불가능하고 설명이 곤란하다.
제 목 : 창조론과 과학 50 석탄과 석유는 어떻게 생겼습니까?
50 석탄과 석유는 어떻게 생겼습니까?
석탄과 석유는 생물체의 잔해로서 이의 생성에 대한 가장 명확한 대
답은 물로 인한 엄청난 퇴적때문이라는 것이며 이는 대홍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참고 : 지질 화석 분야)
제목 : 창조론과 과학 49 어떻게 거대한 파충류(공룡)들이 멸종하였습니까?
49 어떻게 거대한 파충류(공룡)들이 멸종하였습니까?
공룡과 같은 거대한 파충류는 진화론적인 지질연대로 추정할 때 약
6,500만년전 쯤에 급작스럽게 멸종하게 된다. 공룡의 멸종은 아직도
현대과학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로서 이 멸종에 대한 가설
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그중 근래에 가장 관심을 끄는 가설로는
멸종된 시기의 퇴적층에서 유난히 고농도의 이리듐이 발견되는 것을
보고 이리듐을 많이 포함한 대운석이 지구와 충돌해서, 이 지구 생물
계에 대사건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대운석 충돌의 가설' 이다.
그런데 흥미있는 것은 오히려 이것이 창조론적인 입장에서 결정된
단서가 된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이 이리듐이 지구의 맨틀에서 기인
하는 것으로 공룡 멸종 시기의 퇴적층은 과거 심한 화산 활동의 결과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노아 홍수 당시를 기록한 창세기 7장 11절의 '하늘의 창들이
열리기' 전에 먼저 '큰 깊음의 샘'(즉 화산폭발 등 큰 지각 변동)이
터졌다는 성경말씀을 입증하는 것이다.
공룡과 같은 거대한 파충류는 진화론적인 지질연대로 추정할 때 고
생대 말엽에 출현하여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 쥬라기를 거쳐 백악기
(Cretaceous)와 신생대 제 3기(Tertiary)의 경계인 약 6500만년전 쯤
에 급작스럽게 멸종하게 된다. 그래서 이 시기를 두시대의 머릿 글자
를 따서 C-T경계라고도 한다. 공룡의 멸절은 현대과학이 해결하지 못
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의 하나이다. 그러기에 멸절에 대한 가설 또한
다양하게 제시된다.
그런데 근래 가장 관심을 끄는 가설은 이리듐(Iridium; 어떠한 온도
에서도 탄소, 니켈, 유황, 납, 금 등과 반응하지 않고 내산성임. 백금
과 합금하여 이화학 기계 제조 등에 쓰임)과 관련된 것이다. 이 C-T경
계에서의 퇴적층에서 유난히 고농도의 이리듐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
다. 노벨물리학 수상자인 물리학자 알바렛(L. Alvarez)을 중심으로 하
여 그 아들 월터(Walter)가 이끄는 연구팀은 운석에 이리듐이 많이 포
함되어 있는데 착안, '대운석 충돌의 가설'을 내세워 이리듐을 많이
포함한 대운석의 지구 충돌이 지구 생물계에 대사건을 일으켰다는 것
이다. 이 이론은 근래 가장 유력하고도 설득력있는 이론으로 내세워지
고 있다.
그런데 흥미있는 것은 오히려 이것이 창조론적인 입장에서 결정된
단서가 된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이 이리듐이 지구의 맨틀에서 기인
하는 것으로 C-T경계의 퇴적 등은 과거 심한 화산활동의 결과라고 주
장하고 있다. 이것은 노아 홍수 당시를 기록한 창세기 7장 11절의 '하
늘의 창들이 열리기' 전에 먼저 '큰 깊음의 샘'(즉 화산폭발 등 큰 지
각 변동)이 터졌다는 성경말씀을 입증하는 것이다.
윗 그림에서 보듯 헤엄치는 모습의 이 어룡화석은 아주 완전하여 현
미경으로 보면 그 구조의 자잘한 부분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것은 급격한 메몰에 의하여 화석이 형성되었음을 말해주는 자료이다.
즉 홍수와 화산 폭발 등 대사건에 의하여 산채로 곧 화석화되었음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