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의 하늘아래 첫집
여기찾는다고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해운대서 기장을 거쳐서 정관으로 들어갈려
고하니 조금 멀더군요~~바로 산밑에 있다고 해서 하늘아래 첫집이랍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야외로 나오니 기분이 업*^^*합니다.
첫사진 대책없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다른사진이 없기에 이렇게 올립니다.
산위에 휭하니 이러한 건물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바라본 풍경 계절이 사진이 좀 푸르죠? 예전에 갔다온거라서...
삼겹한판 8덩어리에 60000원 좀비싸긴 하지만 훈연구이와 질좋은 서비스
야외라는 점에서 진짜 가끔식은 먹을만 합니다.
이집김치 알맞은 숙성과 살짝 얼어있는게 맛납니다.
여긴 고기먹는데 따로 밥먹는데 따로 있더군요
방갈로에서 속닥하니 먹으니 좋으네요~~~
밥으론 수제비와 된장이 있는데 전 된장이 더 좋더군요^^
방갈로에서 바라본 풍경 어스럭하니 해가 지고 있네요~~~
에궁 이렇게 올리는게 맞는지~ 후기말고는 첨인데 어색하네요~~ 무지
매번 올리다가 사진의 용량부족으로 실패하다 결국이미지에서 용량을 대폭줄여서
올립니다^^ 누가 사진크기 손안대구 용량줄이는법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드디어 후기말고 이쪽의 길로 들어섰군요. ㅋㅋㅋ
진작부터 이길로 들어서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하게 되네요*^^*
병산 이쪽으로 가면 하늘아래~저쪽으로 가면 깊은골~~어디로 가냐? 두 곳 모두 고기는 조금 부족~~!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사진을 리사이즈를 할 때 95%정도로 가로 픽셀 550 정도 주면 20장까지 가능, 아니면 딴 곳에 계정을 두고 html로 하면 되는디~~~
감사합니다. 헌데 저가 html은 어케하는지 잘몰라서 계속 노력해보죠*^^*
7년전에 회사에서 회식한다고 몇번 갔었는데... 항상 밤늦은 시간에만 가서... 낮시간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고기는 먹을만 했었던 것 같아요...
주말엔 비싸지만 사람들은 꾸준히 많았던걸로 생각납니다. 아이들이랑 가면 좋을것 같아요*^^*
삼겹한판 8덩이가 60,000이라구요? 허걱~넘 비싸~ㅋㅋ
그 집에는 그 집 소스로만 먹는데 지가 기름소금장 줄라고 했다가 억수로 무식하다는 말을 들었다는 슬픈 전설이.....
조금 비싼편이죠 여긴 훈연구이라구 해서 참나무연기로 고기를 굽는다고하는데 첨엔 잘못느끼지만 나중에 데니깐 훈연향이 조금 나더라구요*^^*
목살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여기 눈이 오면 너무 멋지다는~ 2층서 고기먹구 1층 내려와서 매운탕 먹었던 기억이..흐흐 꺼억~ 불러배~
눈오면 정말 멋질것 같아요*^^* 집에 못돌아오면 어쩌죠ㅋㅋ~~~
보드타고 내려오면 되죠~ ^^ 함께해요~ 크하하
언제요 시브지기............
올겨울 보드도 타러가야하는데 무주나 강원도 말고 눈오면 여길 가야겠어요*^^*ㅋㅋ
네비찍고도 한참헤메고 찾아갔던 곳입니다. 고기는 가격대비 그리비싸진 않은거같구요..맛은 좋았습니다. 주변에 크게 볼만한게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마을 초입에 작은 호수가 있는데 그곳에서 붕어낚시 좀 하다가 허기질때 일행들이랑 찾아가서는 목살에 메기매운탕 먹던 생각이 마니 나는군요... 근데 이집은 훈연구이라서 여름철에 먹기에는 힘들어요.. 어찌나 덥던지.. 등줄기에 땀이 줄줄~~...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나 겨울에 가시는게 더 운치있고 맛나게 드실수 있을거에요.. 참고 하세요 ^^ 참, 겨울에는 장작 난로를 피우는데, 그안에서 노릇노릇 맛있게 익은 군고구마를 아주 맛나게 꺼내 먹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물론 군고구마는 공짜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