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입술에 콩알만한 물집이 났데요...
입을 움직이기 불편할정도....
혀로 살살 건드리니 터집니다..차가운 액체가 입에 고이는 느낌..
뱉어야지 생각하다가 깬 꿈입니다...
뭐든지 생각만하지 실행이 잘안되는 요즘입니다..
어제는 이웃매장의 사장이 제가 새로 입점한것을 불편해하는 눈치인데..
그쪽 직원이 제게와서 누나가 사장님한테 전화 한 번 해주면 지들이 처신하기 편하다고 사정사정하고 갔어요..
전화번호까지 따 놓았는데도 바빠서 전화를 못했어요..밤까지 시장돌고 와서 늦잠을 잤네요..밤시장에서 제 매니져가
돈가방을 잃어버리는 사고도 있었구요...하지만 그만한 일이야 얼마든지....
해몽기다려 봅니다..마음이 약간 불편해요...
첫댓글 이런 꿈은 님의현실 그대로 꿈에 반영된 꿈으로 해몽하거든요
지금 님의 처지가 입술이 피곤해서 터진것처럼
그런 심정입니다 이런시간이 조금 가요 입술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밥먹을때도 불편하고 또 미관상 좋지도 않해서 이번 가게 오픈하는데 넘 힘들어 했던게
꿈으로 반영된 그런꿈입니다
허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될 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