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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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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우리 시누님
하경 추천 0 조회 401 24.05.28 18: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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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18:19

    첫댓글 와우 !! 좋겠어요 부럽다 나는 그런 시누님도 없다네 ㅎㅎ

  • 작성자 24.05.28 18:20


    버릇없는 올케는 평생 시누님 덕에 먹고산답니다
    김치부터 간장 된장 밑반찬까지ᆢ~^^♡

  • 24.05.28 18:21

    @하경 이쁜짓하니까 해주시겠지 ㅎㅎ

  • 작성자 24.05.28 18:22

    @로사리 아니예요
    제가 뭘 잘 못 하니 당신 남동생 굶을까봐 해 주신게 40년째

  • 24.05.28 18:23

    @하경

  • 작성자 24.05.28 18:25

    @로사리 감사합니다~^^

  • 24.05.28 18:50

    난 평생 해주는 쪽이라 얻어먹는건 남의일 같아서리
    딱 부럽다

  • 작성자 24.05.28 20:40


    언니는 남이 해주는거 맘에 안 차지요?
    야무지게 무어라도 잘 하시니.
    누구에게라도 뚝딱 나누어 주시는듯
    멋진언니~^^♡

  • 24.05.28 18:58

    하경님이 직장을 다니시니까 시누님께서 안타까우니 도와 주시나봅니다
    누구나 다 잘 할수는 없지요
    좋은 분을 시누님으로 두셔서 복인입니다

  • 작성자 24.05.28 20:40


    마자요
    시누이는 돈버는. 올케가 좋은가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 24.05.28 19:24

    서로 잘 하시니 편하게 해주시지요..
    저도 올케가 참 좋더라구요..

    제 손위 시누님도 늘 맛있는거 해준다고 오라고 하시는데 제가 노느라 바빠서 시누님한테 까지
    발길 드릴 시간이 없네요..ㅎㅎ

  • 작성자 24.05.28 20:41

    저는 아무리 못가도 일주일에 두어번은 간답니다
    ㅎ 반찬가지러

    에구
    나도 며늘 둘 보았는데 ᆢ

  • 24.05.28 20:43

    @하경 세상에! 그런 시누님이 어딨어요.
    정말 잘 해드려야겠네요.
    물론 잘 해드리니 시누님이 예뻐해 주시는거 같아요..^^

  • 작성자 24.05.28 20:52

    @샤론 . 주변분들이 그러셔요
    세상에 그런 시누 없다고 ㅎㅎ

  • 24.05.28 19:10

    저보다 두살 더 드셨는데요 ㅎㅎ
    큰마음을 가지신 누님이십니다
    올케가 사랑스럽고 이쁘서 글구 남동생이 항상 맘이 짠한거죠
    평생을 봉사하시며 사셨네요

  • 작성자 24.05.28 20:43

    시골에서 자란 누나이고
    우리 남편이 팔남매 막내다보니. 제가 시누이님 눈엔 암것도 못 하는 걸로 보이나봐요

    저는 시누이님이랑
    언니동생처럼
    엄마 딸처럼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 24.05.28 20:45

    @하경 맞아요
    막내라 더 이뻐죠
    저도 시누이랑 참 지냈는데 오래전 돌아가시고나니ㅈ가끔
    보고싶어요

  • 작성자 24.05.28 20:51

    @광명화
    저도 그럴거 같아요

    서로서로
    구박하고
    구박 받으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ㅎㅎ

  • 24.05.28 20:31

    시누이 한테
    남동생은 친정 입니다
    머든지 해주고 싶지요
    저도 어제 남동생 주려고
    오이지 반접 담았어요
    하경님이 잘하시니
    이쁘다 하실 겁니다 ^^
    좋겠다 누구는 시누이가 있어서 ㅎ
    저는 남자만 5형제 있는집에
    세째 며느리 입니다 ㅎ
    부럽네요 하경님 ㅎ

  • 작성자 24.05.28 20:47

    오막살이님~~와라락~~♡♡♡

    오늘도 풀 뽑으시랴 포도농사 하시랴 힘드셨죠?
    일터에서 혼자 쓸데없는 생각을 하곤해요
    오막살이님 일하실때 무슨톤의 옷을 입고 하실까?
    통바지 입으실까?
    몸빼입으실까?
    보고싶고
    궁금하고ᆢ
    ㅎㅎ

  • 24.05.28 20:37

    그럼요 오막살이 님의 말씀이 맞는거예요
    이쁨 받는건 그만큼 하니 글쵸
    하경님은 사랑을 받을 분이시니 그런거죠
    마치 친정엄마 같으시네요
    이글을 읽으면서 흐믓했어요
    사랑스럽고 예뻐 보여요ㅎ

  • 작성자 24.05.28 20:50

    감사합니다
    육십을 넘어도 칠부지라고
    매일 구박 받아요
    ㅎㅎ
    경이씨님
    여성휴게실에서 자주보아요~^^♡♡♡

  • 24.05.28 23:41

    @하경 네 오늘부터 출석하려고요
    ㅎㅎ

  • 24.05.29 13:25

    저도 시누이,
    아랫동서에게 김치, 오이지, 만두... 많이 만들어 해마다 나눠주곤 했는데
    이젠 제가 힘들어
    몇년전부터 안하고 있는데 연세도 많으신데
    하경님 시누이님은
    참으로 사랑이 많으신분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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