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a/s 진행 상황(데이칸)

[빵돌이네]

지난 5일 개선된 팝업 텐트 스킨 장착을 위해 사이즈 실측을 위해 다녀왔었고

오늘은 스킨 제작이 완료 되었다하여

개선된 텐트로 교체 장착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기존과 변경된 부분은

외피 스킨의 가로 제봉 마감이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향하게 제작 되었고

내피 스킨은 전과동일

심실링 처리를 하였고

창문 상단쪽으로는 우레탄창으로 상부에서 빗물 흘러내림을 막기위해 처마식으로 덧대었습니다

그리고 FRP의 톡성상 처짐으로 후미 양쪽 모서리의 물고임으로

빗물이 넘쳐 들어옴을 예방 하기위해

3중 알미늄판을 덧대 수평을 맞추어 주었습니다

창문의 지퍼 하단부분에는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 주었습니다

작업 종료후 물을 뿌려 방수 테스트를 하려하였으나

실리콘 마감이 완전히 마르지 않았고

작업자분들이 텐트 교체외(본인 부주의의 상부 frp파손수리,TV장착,외부샤외기 수리등)에

여러가지 작업을 꼼꼼하고 완벽하게 해주시다보니

18시 무렵 끝나서 개인 약속도 있고해서

모레 비 소식도 있으니 실전 테스트 후 결과를 올려드리겠습니다만

오늘 작업이 오투캠프에서는 최선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스킨 외피 재봉선이 밖으로 나와 전보다 매끈함은 없지만

누수를 잡는게 최우선이기에

저 또한 동일한 방식의 개선 방법을 생각했고

텐트업체 지인을 통한 자문도 거의 일치하기에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지난번 글을 올리고 캠핑 나가서 우연히 제 차를 알아보시고 진행과정이 궁금 하셨던

제주도 우도에서 뵈었던 순천의 이스타나 차주님

삼탄유원지에서 뵈었던 원주의 스타렉스 차주님

화성 고온항에서 뵈었던 과천의 산타페 차주님외에

이번 누수 문제를 어느 한사람의 감정적인 단순한 문제 제기가 아닌

문제 해결을 통해 유저들과 향후 구입을 염두에 두신분들의 우려심까지 해소 시키기 위해 애써주신

대표님과 실장님께 감사드리며

현 오투 유저분중 같은 증상이 있으시거나

혹시나 누수를 걱정하시어 계약을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예찬트리오]

[Melancholia]

좋네요. 완벽함이란 원래부터 없지요.
다만 경험하면서 완벽으로 가는 거죠.
이제 안심하셔도 될 듯요.

[경기 소나무]

오투캠퍼는 대표님을 비롯하여 as는 확실하게 정성껏 해주셔서 믿음이 가죠~저도 받아봐서 느꼈던 as작업 이었습니다^^

[꺼믄고양이뇌로]

렉스칸 3년 운영중인데..
하자가 1두 없어 신기하네요..
제가 대충 망가진거 불편한건 고쳐쓰지만..
무심하게 만든거 같지만 부품들은 참 좋은거 쓰셨다고 뜯어볼때마다 느낍니다.
데이칸은 무조건 팝업을 해야해서 방수가 철저해야겠지만
렉스칸은 비오면 삼층팝업 안하니 누수는 신경 1도 안써봤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서태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