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 '무빙' 있다면...넷플릭스에는 '원피스'가...8월 31일 공개
-이게 다시 돌아옵니다. 탁재훈, 김수미 여기에 추성훈까지....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다섯 번째 만남
-서윤복 선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강제규 감독의 작품
-대탈출, 더 지니어스의 정종연 PD가 CJ ENM 퇴사 이후 연출한 첫 작품
-데이빗 핀처 그리고 마이클 패스밴더가 함께 한 범죄 스릴러 영화
-성동일, 권상우가 함께 하는 디즈니+ 액션 시리즈 '한강'
-김남길의 놈놈놈 같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만드는 스페이스 오페라,
인육 먹는 걸로 유명했던 <얼라이브> (실화) 이야기를 다시 만들었음.
첫댓글
저는 1900년 전후 배경 연출이 잘된 영화를 좋아하는데 도적이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가문의 영광이라니 ㅋㅋㅋ 얼마나 예능의 소재로 써먹으려고 ㅋㅋㅋㅋ
가문의 영광은...너무 뜬금포여서..ㅎㅎㅎ 이걸 왜?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김남길 믿고 봅니다. 여주가 서현인게 좀 불안하지만요
그러게요, 서현이 배우로서 아직까지는 신뢰도가 낮은 편이라서 저도 그게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
상반기에 비해선 라인업이 약한느낌이긴한데 그나저나 하...원피스는ㅋㅋㅋㅋ 일단 궁금해서 보기는할듯
오다 에이치로가 엄청나게 푸시해주는 것 같기는 한데, 저도 궁금은 합니다. ㅎㅎㅎ
디플 한강보단 최악의악이 더 기대되던데...
디즈니+가 홍보를 참 못합니다. ㅎㅎㅎ
와~~ 얼라이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기대됩니다!!!
저도 기억나는 영화인데 검색해보니 93년작..ㄷㄷ 30년 됐네요 후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연출했던 J.A. 바요나 감독이 연출했고, 주조연 배우들은 모두 우루과이/아르헨티나 출신의 신인 배우들이라고 하는데 실제 사건과 더 가깝게 표현되지 않을까 싶네요. :)
저도 비디오 빌려서 재밌게 봤었어요...
넷플릭스가 물량이 엄청나네요
정말이지 끊임없이 나오는 중입니다. <상견니> 리메이크 작인 <너의 시간 속으로>도 대기 중에 있네요. :)
가문의영광은 굳이.... 싶네요.
거미집은 B급 코메디류일것 같은데.. 이게 꼬이면 완전 4차원으로 가버리는거고, 잘 되면 취향 저격하는 영화가 되는거라서 어떻게 될질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볼겁니다.
보스톤은 강제규 감독부터 시작해서 모든 면이 올드하고 뻔해 보인다는게 제일 큰 단점인데.. 실제 영화는 잘나올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안 볼 생각입니다.
데블스플랜은 지니어스 팬이라면 지나치기 힘든 시리즈죠. 기대해봅니다.
더킬러는 장혁 주연의 더킬러가 자꾸 생각이 나서 짜증이ㅋㅋ 데이비드 핀처 감독 영화면 일단 퀄은 기본 보장이라고 봐야겠죠. 이것도 전 극장에서 볼 것 같습니다.
도적 칼의 소리는 감독이 블랙독 연출하신 분이라는거 외엔 정보가 없네요. 진짜 김남길의 놈놈놈?ㅋㅋ
레벨문은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영화에 대해 기대가 낮고, 잭 스나이더도 그닥...
<도적: 칼의 소리>는 작가 또한< 38사 기동대>와 <나쁜 녀석들>을 쓴 사람인지라, 시대적인 배경만 1920년대이지 느낌은 앞선 드라마와 크게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외계인 + 2부 는 언제 나오는 거지요~~?
핀처 영화는 무조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