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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시대가 하향평준화로 가는듯...
구리구리쫑쫑 추천 3 조회 2,902 23.08.31 10: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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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1 10:25

    첫댓글 많이 공감되네요... 하향평준화... 하.....

  • 23.08.31 10:31

    도로아미타불 하아….

  • 23.08.31 10:32

    솔직히 좀 직설적으로 말해서 이렇게 총선등에 대해 지나치게 비관적인 시선은 도움 안된다고 생각해요
    오프라인에서는 소위 보수는 말도 차마 못 꺼내는 분위기라는 곳도 많습니다, 현대통령 찍었다가 후회를 금치 못하는 중도층도 굉장히 많구요
    온라인 여론은 정말 말씀하신대로 상대적으로 하류 여론의 주도가 많아서 그게 전부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섣부르게 비관하는 것보다는 희망을 보고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 23.08.31 10:58

    맞는 말씀이셔요. 근데 0.7% 차이로 이렇게 완전히 박살나버리는 현실에 무력감이 심해집니다. 이렇게 갈라치고 목불인견 만들어서 관심 떼도록 하는게 저 사람들 의도이겠죠.

  • 23.08.31 10:45

    달은 차면 기운다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다 맞는말이죠 진보가 어느순간 꼰대이념이 됐듯이 지금의 꼴보수도 어느순간 꼰대이념이 될겁니다 어찌보면 유행이죠 이념도

  • 23.08.31 10:46

    공감합니다.
    결국 이 정도 지형에서는 이준석이 괜찮은 놈으로 될 가늠성이 굉장히 높죠 ㅋ

  • 23.08.31 12:06

    전후 베이비 부머 세대의 수가 줄기 시작하면 국힘의 고정 지지층(태극기 부대 같은)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겁니다.
    MZ 혹은 젊은 세대는 공정과 자신의 이익에 충실하기에 결국 국힘에게서 돌아설 거구요
    현 민주당 지지층인 중년 세대는 나이를 먹고 기득권이 되어도 지금의 노년층만큼 덮어놓고 국힘을 지지하진 않을 거에요.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과 교육 수준이 상향화된 세대거든요.
    결국 남는 것은 미국의 공화당처럼 부유층과 정치 관여도가 낮은 빈곤층이 지지층으로 남을 텐데
    여기서 우리나라 특유의 친일&친미 세력이 진정한 보수로 변신할 지 두고 봐야겠죠.
    저는 국내 정치 지형 자체는 희망적으로 봅니다.
    지구 환경 변화를 비관적으로 봐서 그렇지. ㅎㅎ

  • 23.08.31 12:58

    2222 저와 비슷하시네요. 당장 지구가 힘듬 ㅠㅠ

  • 23.08.31 12:09

    돈 잘 못 벌음
    친구 없음
    여자 없음
    이게 기본값이러나

  • 23.08.31 13:49

    깝깝~합니다.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글로벌 공조가 통상, 정치에서 그나마 잘 이뤄지던 2000-2020년 코로나 이전까지가 그나마 제일 좋았던 시절이려나?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어요.

  • 23.08.31 14:36

    정리의 달인 이십니다!
    일목요연하네요.

    얼마전에 민주당까는 글을 쓰면서 댓글까지보니까 기대치가 더욱 낮아졌습니다.

  • 23.08.31 15:28

    옆동네 게임 커뮤니티를 종종 하는데,
    거긴 원래 정치글 금지라 다들 언급을 자제하고 노는 분위기였거든요.
    근데 이번 잼버리-오염수-홍범도장군이슈 3연타가 오면서 거기 공기가 묘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 23.08.31 15:48

    오프라인도 잼버리 때부터 소위 말하는 중도층(특히 현대통령에게 투표한 사람들까지) 분위기가 점점 바뀌더라구요

  • 23.08.31 16:32

    글 재밌게 봤어유ㅋ

  • 23.09.01 05:36

    마지막은 호러무비네요. 예언이 틀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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