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량 늘고 인스타 팔로워 50% 증가 글로벌 인지도는 다소 상승했으나 해외 매출선 유의미한 실적나오지 않아
아모레퍼시픽이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인 설화수의 리브랜딩을 단행한지 8개월이 지났지만 기대 이하의 성과에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K팝 스타인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헐리웃 배우 틸다 스윈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해 인지도는 다소 높아졌으나 실제 매출 등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가 보이질 않고 있어서다.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용기 디자인
설화수는 글로벌 인지도 상승과 ‘엄마 화장품’이라는 인식 개선에는 어느 정도 성과를 이끌어냈으나, 실제 미국과 유럽의 해외 매출이나 판매량에서는 기대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고심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직 해외 시장에서 유의미한 매출 신장률은 나오질 않았다”며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설화수는 그냥 나이 많은 분들을 타겟으로 가야할거같은데 어차피 이십대들은 저거 못바른다고요 너무 기름져서.. 으르신들한테 집중하지,,
미국진출하고싶으면 새로 브랜드를 만드는게 나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