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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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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까닭없이 슬픈 날
수우 추천 1 조회 43 23.09.10 09: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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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0 11:14

    첫댓글 오우!!
    원더풀입니다~ㅎ
    바다는
    항상 싱싱하고 아름답습니다
    오이도를 다녀오셨군요
    난 가 본적은 없지만 TV에서는 여러번 보았습니다
    싱싱한 해산물들이
    먹음직스럽네요
    특히
    꽃게탕과 찜이 먹고 싶어요~ㅎ

  • 작성자 23.09.10 16:57

    꽃게탕이 15000원이라고 싸다고 사가더군요.
    저희는 지하철타고
    갔으니 무거운 짐은 생략했답니다.
    식욕은 건강
    하다는 증거!

  • 23.09.10 12:35

    오이도를 갔다 오셨다구요? 잘 하셨습니다.
    요즘 바닷바람이 아주 시원할 겁니다.
    78년도에 인천에서 근무를 하게되어 인천엘 갔습니다.
    동해안 영덕에서도 해안근무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서해안 근무를... 그래서 동서해안 근무를 다 해봤군요.
    신고를 하자마자 소래에서부터 검단까지 해안선으로만 걸어서 답방을 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그래서 출발지 소래에 갔더니... 당시 저 멀리 보이는 섬이 오이도라고 했는데 지금은 육지의 끝이 되었네요.
    그런면에서 나도 소래와 오이도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수우님이 올려주신 사진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고맙네요. ㅎㅎ

  • 작성자 23.09.10 17:46

    애국자 들샘님
    베트남전선에 참가하셨다더니
    동해안과 서해안 근무를 하셨군요.
    오이도에서 소래포구로 지하철 환승하면 되는데 소래포구가 눈부시게 발전했답니다. ㅎ

  • 23.09.10 13:03

    4호선 오이도행을 타고가면 바다가 환하게 보이나요?
    게잡는것도 즐겁고 모래위를 뛰어 다니는것도 즐겁지요
    여름엔 제부도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갔는데 어휴 또 가고싶어요

  • 작성자 23.09.10 17:49

    우정이님
    아니랍니다.
    부산은 해운대역에서 내리면 직진 하니 해수욕장이고
    다대포역도 1호선 끝에 해수욕장이던데요
    오이도역은 이름만 그렇지 뻥이랍니다.ㅋ
    택시타고 또 오이도에 가야해요.^^
    차라리 소래포구역에 가면 곧장 도착해요

  • 23.09.10 16:22

    수우님
    친구들과 오이도 나들이
    좋았겠어요.

    나는 강원도 동해만 보고 자라서
    밀물과 썰물을 한번도 못 보고 자랐지요.

    결혼을 하고 이웃사촌 몇몇 가족이
    제부도를 놀러 갔더랬죠.

    아직 물이 안 빠졌다고 조개를 캐려면
    점심먹고 오재요.

    난 의아해서 저 많은 바닷물이
    얼마큼 빠져 나가느냐 했더니

    안 보이게 다 빠진대요.
    정말요 정말요?

    그렇게
    점심을 먹고 다시 바다에 나서니
    오~모나, 그 많은 바닷물이 온데 간데없이
    빠져나간 그 광경을 첨으로 목격하고 탄성을 질렀네요. ㅎㅎㅎ

  • 작성자 23.09.10 17:52

    오모나
    그 많은 바닷물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다니 저도 놀랐지 뭡니까.ㅎ
    동해안의 바다가 역시 감동의 물결이지요.
    친정이 강원도인가 봐요...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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