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녀들!!
이번 3편은 내가 방문했던 온천들을 주제로
글을 쪄보려고 해!
2편 마지막에도 말했듯이
온천여행은
조잔케이와 노보리베츠를 소개할겡
원래 계획은 조잔케이 편을 올리고
노보리베츠를 그 다음 게시물로 하려고 했는데
계획을 바꿔서
노보리베츠를 상 하 두편으로 나누고
조잔케이는 노보리베츠 하 편과 함께
같이 올리도록 할겡ㅎㅎ
삿포로 여행 후기 3편
온천여행 - 노보리베츠(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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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보리베츠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어!
온천을 즐기고 싶었던지라
료칸을 놓칠 수 없었징ㅎㅎ후후후
근데 트렁크 들고 이동하는 건
죽어도 싫더라공....ㅡ.,ㅡ
(귀차니즘이 하늘 똥꼬 뚫을듯)
글서 게스트하우스 숙소 비용을
하루 더 내고
하루 동안 필요한 물품들(만 해도 꽤 많더라)
따로 챙겨서 갔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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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부터 살펴보자
일단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까지는
교통편이 다양하게 있는데
1. 버스로 갈 건지
2. JR을 타고 갈 건지
선택해야해!
JR이 버스에 비해 훨씬 비싼데
나 같은 경우는 편하게 이동하는 데에
돈을 아끼지 않는 스타일이어서
(멀미 개심함ㅠ 버스 피로감 오져)
JR을 선택했고
티켓 구매는 역시나 삿포로 역에 있는
INFORMATION CENTER를 이용했어ㅋㅋㅋ
(사람과 면대면으로 확인받는게
아무래도 안심이 되더라)
경비는 왕복으로
거의 9천엔 정도(편도 4470엔)
들었던 것 같아
(일본 교통비 ㅅㅂ 누가 어케 좀 해줘)
**오우 시발 교통비 왜저래 라고 생각한
게녀들을 위해**
버스로 가면 교통비가 반절로 줍니다.
하지만 안 알려줄고야
왜냐면 내가 안타봐서 잘 모르니깡ㅎ
경비는 한 3000엔 정도 드는 것 같도라
(기차 타고 가면 좋은 점!!
기차 안에서 보는 창 밖이
여행 느낌 물씬 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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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두시간 JR 타고
노보리베츠 역에 도착!!!
역 내도 개이쁘고
뭣보다 내가 간 날 마침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째졌음
(분명 일기예보에선 흐리다고 했지만
홋카이도 일기예보를 누가 믿습니까 예...)
(나 우산 왜 챙겨갔니ㅡㅅ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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