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에서 발견한 하빕에 대해 쓴글들 모아 봤습니다
하빕의 체육관에서 평가는 과대평가?
마카체프에게 단 한라운드를 제외 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라운드를 뺐겨 본적이 없다.
수석 코치 하빕빠 멘데즈의 얘기입니다.
이것을 놓고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겁니다.
스파링은 보호구를 착용하기도 하고 정신력이며
강도등 여러면에서 실전과 차이가 있죠.
스파링에서는 타격의 부담이 덜하기때문에
진지하게 임하는 쪽과 파고드는 쪽이 많이 유리합니다.
또한 마카체프는 하빕이 뚱뚱해진 이후엔 부상 위험때문에 스파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죠.
찰올전 그러니까 전성기 각성 이전의 스파링이라서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시각들도 있습니다.
여기서 우린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하빕의 체육관 썰을 들어본다면 그 누구도 근접 못할만큼 강해 보입니다.지금 ufc를 싸먹고 있는
마카체프 조차도 한 라운드를 제외하고는 이기지 못했다면 얼마나 강한걸까요? 그런데
그와 동시에 이런 의문이 듭니다.그렇게 존나 강하면서도 왜 티바우 따위를 넘기지 못했을까?
그렇게 압도적인 강함을 가지고도
포이리에와 3라운드씩이나 가고
맥그리거와 4라운드씩이나 갔을까?
게이치에게는 한라운드씩이나 주고 말이에요.
체육관 썰만 들어본다면 괴물 같은 레슬러들도 압도적으로 굴리는 정도의 하빕인데 말이죠. 벨랄 무하마드에 따르면 마카체프에게도 매번 스파링에서 서브미션 당한다는데 그 실력이면 포게맥 쟤네들은 1라운드에 굴려 탭 받아내고도 남을 실력에 왜 그렇게 고전하던걸까?
썰에 비하면 고전한게 맞죠.사실 저 정도 포게맥이라면 사루키안만 되도 어쩌면 더 잘 굴릴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그럼 체육관썰은 과대포장 된걸까요?
이건 밑의 결론에서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빕 일부 잘못된 팬들에 의해 날조된 부분들이 있는데
1.하빕은 단 한라운드도 내주지 않았다.
게이치 포함해서 두 라운드를 내줬죠
2.하빕은 상처 하나 나지 않았다.
상처 난적 있고 눈썹쪽이 찢어지기도 했습니다.
3.모든 경기를 압도했다
단 한차례도 테이크다운 못시킨 티바우전은 진줄 알았다고 울기까지 할만큼 스스로가 고전한것을 고백한 꼴의 경기고 약물은 티바우전에서 걸린게 아니라 몇년뒤 퍼거슨 전에서 걸린것입니다.약물이라 쳐도 티바우는 92퍼센트의 테디를 가지고 있는 무적의 디펜스를 가진 선수는 아니죠.
그리고 게이치에게 어찌됐든간에 2라운중 한라운드를 졌고
누군지도 잘 모를듯한 선수들에게 근소한 차이로 라운드를 어렵게 가져간 경기들도 있기에
이 모든 신격화들은 날조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