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게 아니었어"..마통 연장하러 갔다 금리보고 놀랐다

[두문불출]

변제 능력이 충분하니.... 마통(마이너스 통장 대풀)도 쓰겠지만 

마통..... 쓰는 사람이 카드 할부는 없고 

자동차 할부 .

외식은 잦지 않고

골프장 등..... 과시성 야외 운동은 하지 않을까?

한 번 빚에 맛 들이면 

체면 때문에...... 생활비를 줄일 수가 없는 것이.... 해 본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오죽하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딸과 아내와 함께 바다로 차를 몰았을까?극한으로 몰린 사람들이 많아지면 할부나 대출로 무리해서 장만한 자동차나 부동산이 쏟아져 나올 것은 자명한 사실 일 것입니다.소비가.... 미덕이라는 어른들의 말이 진리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새겨 봅니다.

연 3.7%→6.7%로 2배 뛰기도
"금리 오르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한은, 내주 빅스텝 단행 시 금리 충격↑

#6500만원 한도로 하나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이하 마통) 대출을 쓰고 있는 A씨는

지난달 만기를 연장하면서 금리가 크게 뛰었다.

종전 연 4.6%에서 5.3%로 0.7%포인트 상승한 것. 이로 인해

연간 감당해야 할 이자는

종전 299만원에서 344만5000원으로 45만5000원 늘었다.

A씨가 마통을 처음 개설했을 때 금리는 3.1%였다.

이후 금리 상승기를 맞아 만기를 연장할 때마다

마통 금리가 올라 현재의 5%대까지 부담하게 됐다.

https://news.v.daum.net/v/20220710130303575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마통 연장하러 갔다 금리보고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