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위기경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 6월 1일부터 적용.
격리기간 ‘의무 7일’에서 ‘권고(자율) 5일’로 변경.
그러나 확진자는 지금도 일 1만5천여명 수준으로 세계 최고이고 사망률도 0.1%에서 줄지 않고 있다며 우려 표명하는 전문가 많아. (문화)
2. ‘나라 이름’ 덕택에 1년에 144억을 버는 나라
→ 중남미 카리브해에 위치한 영국령 섬인 ‘앵귈라’...
속초보다 작은 면적에 인구 1만 5천에 불과하지만 인터넷 도메인 부호가 ‘ai’(한국은 kr)인 까닭에 최근 인기 급상승,
한해 도메인 판매 수입만 144억원.(아시아경제)
3. 네 번째 전세사기 피해자 극단선택?
→ 3억 보증금 떼인 양천구 30대 여성 A씨.
빌라 1000채 ‘빌라왕’으로 불리는 전세사기 혐의자에 피해.
이 중 2억4000만 원가량이 대출금.
구제 특별법 제정 목소리.(문화)
4. ‘제사 주재자’, 아들 딸 구별없이 나이 순으로
→ 대법 판결. 제사용 재산의 소유권을 갖는 민법상 ‘제사 주재자’는 ‘장남, 장손’이 갖는다고 한 기존 판례 뒤집고 합의 없으면 나이 순으로 갖는다고 판결.
혼외자 아들과 이복 누나들 간의 소송에서 딸들 승소.(문화)
5. 후쿠시마 방류 괴담
→ 후쿠시마에서 방류 후 수 ㎞만 흘러가도 삼중수소 농도는 보통의 빗물 수준이 된다.
설사 그 방류수를 바로 마신다고해도 하루 2리터씩, 365일 마셔야 자연산 전복을 1마리 먹어서 피폭 받는 양과 같은 수준이 된다.
농도와 양을 말하지 않고 ‘미량이라도 위험하다’, ‘장기간이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괴담’이나 마찬가지다.
(문화,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6. 홍콩, 공짜 항공권 50만장 푼다
→ 코로나 엔데믹에 맞추어 관광객 유치에 나선 홍콩, 한국 배정 분은 2만 4000장.
홍콩국제공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만은 1인당 20만원 지원금.
사이판, 韓관광객 항공권 할인...(매경)
♢홍콩 ‘공짜 항공권’ 50만장 배포 시작…한국은 5월에
7. 외국인 근로자, 수습기간 두고 한국인과 다른 최저임금 적용 목소리
→ 외국인 월급 10년새 4배 올라.
주요 현장 절반 이상이 외국인, 하루 8시간 초과 근로시간에는 임금 1.5배, 휴일에는 2배를 받는다.
태국 출신 한 근로자는 5년간 일하고 돌아갔는데 3층짜리 집을 짓고 농장을 운영한다고 사진을 보내 자랑했다는 건설회사 팀장 증언. (매경)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 적용 목소리. 10년새 임금 4배 올라 중기, 건설현장 부담 커
8. 절도 범죄 급증
→ 지난해 전년대비 10.8% 증가.
올 1분기엔 13.3% 증가.
2012년 이후 감소 추세던 절도 범죄가 반등한 건 경제난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한국)▼
♢'겁없는' 촉법소년 이정도일줄이야…패륜 96배, 성범죄 4배 증가
♢10년새 14세 미만 5대 강력범죄 급증
9. 티켓 한 장에 137만원... K팝은 어쩌다 '등골 브레이커'가 됐나
→ 지난달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미국 뉴욕 공연 푯값.
경매식 가격 책정으로 입장권 가격 껑충.
국내외서 논란.(한국)
10. 구글 인공지능 챗봇의 제 1외국어는 한국어?
→ ‘챗GPT’가 장악하고 있는 대화형 검색시장에 구글 진입, 인공지능 챗봇 '바드' 전격 공개.
영어 외 한국어, 일본어 가장 먼저 지원.(동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