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로 마무리하게 하시더니 올초는 우연한 일이 아닌 하나님께서 필연적으로 김현희 목사님을 통해 소고기로 생일날 잘먹여 주셨습니다.
김광종목사님과 사모님 자녀들 사랑의 손길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김용희 전도사님도 도움주셨구 기타 과일과 여러모로 협력해 주셔서 김현희 목사님의 섬김의 자리가 더 아름다웠던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제 목사님 생일 케익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내과 애들이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점심을 이렇게 맛있게 먹고 나서 우리 못말리는 감독님 그냥할 수 없잖아 축구하러 가자
이 말씀 한마디에 운동장으로 GoGo
인원이 부족하여 10대 10경기 업사이드없는 게임 40대의 우리팀은 그야말로 완패 점수는 이미 소문나서 기록안함 알까지는 기록할까 말까 ㅎㅎㅎㅎㅎ
거기에서 저는 계속해서 신경질과 잔소리로 예민함으로 팀 분위기 다운 (지는 더 못하면서)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이것이 인격과 인성 그리고 품성이 성숙하는 과정이라 여겨 주세요ㅎㅎㅎㅎㅎㅎ
아무쪼록 경기에서 내기 했으니 우리팀 목사님들은 (아래 명단) 목욕비와 아침식사비로 1인당 2만원씩(20명이하면 조금 남겠지만 20명이상이면 부족할것같네요 부족한 부분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 월요일 꼭 지참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최신천 목사님은 오시기로 하고 오지 않아서 알아서 하세요. 우리가 게임에 진것은 최목사님의 50%는 책임이 있으니 ㅎㅎㅎㅎ 아마 모두 공감하지 않을까??????
김성걸 김광재 정선철 김순모 박병삼 황성은 엄기섭 엄영흠 윤병훈 이석우
이렇게 즐거운 게임을 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몸이 갑자기 무겁고꼼짝 달싹못하게 않좋구 고열에 극심한 감기몸살에 몰려와서 집에 도착하자 마자 병원으로가 링거맞고 저녁은 잘 잤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지금까지 장염으로 설사로 뱃살 쭈우욱쭉 빼고 있습니다. .
생일날 너무 잘 먹었나 봅니다.
모두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잊지못할 마흔아홉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첫댓글 ㅎㅎ 추억읏 늘 좋은겨.
근데 월에 김목사는 못온다고 했잖아?
20만원이면 그날 충분하지.
나도 월엔 식사못하네
2만원들고 갑니다ㅎㅎ. 알 많이 깐 목사님은 그 알 부화시켜 가져오시는 건가요. ㅎㅎ
ㅎㅎ 알까게 만든 내 책임이 크구먼...
축하하네.. 생일 빵을 너무 크게 먹어서.. 속에서 반란을 일으켰나...ㅎㅎㅎ..빨리 회복하여서 주일 날 불을 토하는 기염을 보여주게나...ㅎㅎ
흐~미~~~ 워쩍캅니까!!!! 49번째 생신은 길이 길이 남겠습니다. ㅎㅎ 어서 회복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추카추카!!!!!!!
김순모목사님의 그 넉넉한 여유와 웃음이 자꾸 기억납니다..ㅎㅎㅎ 근데 좀 미안한네 ..근데 이만원이 부담되는 분이 없을래나..그냥 아침식사는 사발면으로 하고 목욕은 우리 교회 앞 경안천에서 냉수마찰하면 되는데 ㅋㅋ
가히 기념할만 하네요. 그리고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최고의 인격자 순모 목사, 많이 많이 축하하고 사랑허이..... 금요일에 봅세나....
하하하 축하하고 싶어라,,,, 근데 어쩌다가 40대가 졌다요??? 그게 가능합니까???? ㅋㅋ 암튼 생일 축하하고 맛난 차한잔 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