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log...요즘 스마트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스마트폰의 어떤 기능을 활용해보고 싶으신가요?
블로그씨 질문에 답변하면 해피빈 콩 1개를 드립니다.
사랑새...저는 휴대폰을 전화기능으로만 사용해서 요즘 나오는 휴대폰에 관심이 없는데요. 대학생들인 저의 자식들은 요즘 휴대폰들에 대하여 관심들이 많은 것 같네요.
자식들이 관심은 있어도 사지는 못하는 것을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고 추측하는데요. 자기들이 아르바이트를 하여 벌어서도 사지 못할 정도로 비용이 비싼지 궁금하여 조사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한해에 팔려나가는 휴대폰은 2300만대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4785만명의 이동전화 가입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매년 휴대폰을 바꾸는 셈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워낙 휴대폰 종류와 가격이 다양한 데다 이름 한번쯤 들어본 휴대폰의 가격은 웬만한 TV나 냉장고를 살 수 있는 수준을 웃돌다 보니 선택의 고민이 여간 아니다고 하네요.
특히 올해는 그 고민의 강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마트폰 전쟁의 여파로 인해 국내외 휴대폰업체들이 새해 벽두부터 한층 강화된 첨단 기능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최신 휴대폰들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기 때문이라 하네요. 더구나 지난해 말 스마트폰의 대명사 아이폰의 국내 시판 이후 이동통신업체들의 보조금 수위가 올라가 가격 면에서도 올해 휴대폰 선택의 폭은 한층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이동통신사들이 약정을 조건으로 휴대폰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어 일단 보조금을 받으면 약정기간 동안 꼼짝없이 발이 묶인다고 하네요. 자칫 잘못된 선택을 했다가는 후회의 나날을 보내기 십상인데요. 그만큼 휴대폰 선택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할 것 같네요.
올해 휴대폰시장에서 스마트폰 열풍이 거셀 전망이다.
그렇다면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올해 휴대폰 구매 포인트를 무엇일까?
◇스마트폰 열풍, 신규 핸드폰 4대중 한 대꼴이라고 하네요.
스마트폰은 범용 모바일 운영 운영체제(OS)를 탑재, PC처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어 손안의 PC로 불리는 고성능 휴대폰을 말한다.
◇스마트폰도 이젠 입맛대로 골라 쓴다.
이동통신사들이 파격적인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 소비자들은 고가 스마트폰 구입을 주저하고 있다. 출고가가 워낙 높다보니 보조금을 받는 대신 가입해야 하는 스마트폰 전용요금제의 부담이 만만치 않은 탓이다. 하지만 올해는 스마트폰의 가격대가 훨씬 다양해져 소비자들이 입맛에 따라 50만~60만 원대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급형 풀터치폰은 올해도 인기몰이
올해 스마트폰의 판매확대로 가격대가 비슷한 고가 프리미엄 풀터치폰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6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풀터치폰의 인기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여전히 대다수 이동전화 가입자들은 복잡한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폰이나 프리미엄 풀터치폰보다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환경(UI)을 제공하면서도 풀터치라는 최신 트렌드와 실속형 기능을 갖춘 보급형 풀터치폰을 선호하기 때문.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는 스마트폰 열풍 속에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기능과 가격대의 최신 휴대폰들이 나올 것"이라며 "특정 브랜드나 고가폰을 집착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국내 후발업체나 외산업체들의 폰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 경우 가격대비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늘 내용을 적다보니까 저나 아내도 2년 약정의 공짜핸드폰이 만기가 되어 가는데요. 새로운 공짜핸드폰으로 바꾸기 위해 알아 봐야겠네요. 그런데 좋은 것이 너무 빨리 나오니 저는 적응이 잘 안되는데요. 세월의 흐름이 무섭긴 무섭네요.
청룡영화제에서 비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