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토요일 방과후에 친구집에 옹기종기 모여 앉져 AFKN 일명 미국방송 틀어놓고 기다리던
WWF(현WWE) 어제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WWE 잠깐 보았는데 옛날 캐릭터처럼 인상적인 캐릭터가 없네요.
여러분 마음속에 최애 레슬러는 누구인가요??
1. 밀리언 달러맨~~~ 진짜 부자일까?
2. 더 간(맞나요?) 성조기와 각목!!!
3. 릭누드(일명 섹시맨) 어우 이 아저씨 허리 돌림이...
4.마초깅 랜디세비지 : 이분보다 여자친구 엘리자베스가 더 기억에 남는...
5. 빅보스맨 : 이 아저씨한테 지면 수갑찬다!!
6. 제이크 더 스네이크 : 진짜 이 아저씨랑 싸울때는 최선을 다해야 함. 졌다가는 뱀과 아이컨택을...
7.어스퀘이크 : 워리어 아저씨 이분 때문에 허리 불구 될뻔
8. 언더데이커 : 전설의 시작 언더데이커 초기 버전!!! 옆에 따라다니던 아저씨가 더 무서웠음.
9.얼티밋 워리어 : 선한 캐릭의 양대 산맥!! 난 아직도 이분 얼굴이 궁금하다!!!
10.헐크호건 : wwf 최고의 캐릭터 학교다닐때 레슬링하면 다들 호건 하려고 함.
11.홍키통키맨 : 이 아저씨 기타들고 다니면서 웃겼는데 의외로 테크니션이었음.
첫댓글 저는 스타스포츠 세대였죠
초딩 때 AFKN 몰래 틀어서 보곤 했지요. 갠적으로 워리어 팬이었음.
빅보스맨~~
1. 밀리언달러맨 테드 디비아시
2. 핵소 짐더간
3. 래비싱 릭루드
6. 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
7. 디 얼티밋 워리어
12. 홍키통크맨
풀네임까지 다 외우고 다녔죠 ㅋㅋㅋ
알통 핏줄터졌다는 워리어 아저찡~
왜 이렇게 빨리 천국으로 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