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친구였던 N양, L양, J양이 보입니다.
실제로도 과거에 N양과 L양은 저를 많이 괴롭혀서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들이구요.
J양은 N양과 L양과 함께 다니긴 했지만 저랑 어느정도 친분은 있는 친구였습니다.
여튼 꿈에서 N양과 L양이 저를 무지 괴롭힙니다.
얼굴에 소금같은 것을 한주먹 뿌리기도 하고, 뒤에서 욕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저를 괴롭히네요. 거의 왕따 시키는 수준으로 괴롭힙니다.
장면이 자꾸 바뀌고 N양과 L양이 다른 중학교 동창인 남자애와 함께 침대 위에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이는데
N양은 앉아 있었고 L양은 누워있었는데 L양의 팬티가 엉덩이 밑까지 내려가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걸쳐 있는 팬티 빼면 하체는 전부 나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걸 보고서 저는 저거 정말 미쳤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또 장면이 바뀌어 어떤 건물이 보이는데

이런식으로 건물 뼈대가 다 보이고 사람이 서 있는 곳에 바닥만 있는 그런 건물이 있었는데요.
(옆과 앞은 벽이 없이 뚫려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ㅠㅠ
중학교 남자 친구들이 저 위에 올라가서는 너무 높다면서 내려오질 못하고 벌벌 떠는 모습입니다.
(그림속에 있는 사람수보다 더 많았어요 정확히는 모르겠구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 급식을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급식이 뷔페식입니다. 식판을 들고 차례로 음식들을 담는데
저희 시아버님이 선생님으로 등장해서는 제 앞줄에 끼어가시면서 저더러 고기는 왜 안 담냐고 하십니다.
저는 그냥 웃으면서 고기를 담지 않고 식탁에 앉았구요.
하필 제 앞에 N양, L양, J양이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밥을 먹는 내내 불편해 죽을 지경입니다.
미처 고기를 담아오지 못한 친구들에게 자신들이 담아온 고기를 나눠주며지나치게 호의를 베푸네요.
그 모습을 보면서 짜증이 나 식판을 엎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여기서 N양 플은 11.07, L양 플은 09.07이고 음력 양력인지는 잘 모릅니다.
워낙 사이가 좋지 않았떤 친구들이라.. 여기저기 뒤져서 알아냈네요.
J양 프로필은 전혀 모르구요.
질문 한가지 드리고 싶은 점은
제가 이월수로 11을 잡고 꿈을 꿨을 때 꿈에서 전현무가 나왔습니다.
전현무 아나운서 프로필을 보니 11월 7일이더라구요.
꿈에 연예인이 나오면 플을 잘 주는 편이라 11을 계속 잡고 있었는데
지금 올린 꿈에 나오는 N양과 우연하게도 플이 일치하네요.
잡으라는 뜻일까요 버리라는 뜻일까요? 꿈에서도 워낙 N양을 싫어했기에..
해몽가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첫댓글 7은 생각하지않은 수인가요? 소금7로보고 ...두양모두7이 들어있능데,,헐;;전현무도7이네~
7은 제외로 잡고 갔는데.. 어젯밤에는 7을 제외로 잡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다가 잤거든요ㅠㅠ 저두 아리송하네요;;
싫어하는 사람은 별론데..일단 약하게 잡으세요 높은데서 무섭다고 한것도 약하단 소리고
바라미님 감사합니다~ 음 중학교 친구들은 10번대?로 얼핏 알고 있는데 그럼 10번대가 약하다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어째 싫어하는 친구들도 중학교 친구이고 무섭다는 친구들도 중학교 친구들이네요 ㅎㅎ;
딴건 모르겟구요~왕따 당한 님플에서...12를 가지고 갈끄나~19를 가지고 갈끄나~ 한수 가져갈라고요..
쌩유베뤼감사요~~~**
개인적으로는 12보단 19가 땡기네요.. ㅋㅋ 꿈이 갈수록 복잡하니 답답합니다 좀 간결해야 해몽가님들도 보기 편하실텐데 이건 뭐 잡몽인지;; 댓글 감사드려요~~
서울우유님도 왕따를 당햇으니 플에서도 한수는 나오지않을까싶어요..
29라인~이후로 약세~전멸로 보이네요,,,관찰 중요,,,
제경우 좋지 않는 관계의 친구는 플보다 행동수 즉 여기서는 고기 관련수 예 돼지고기12 특히 챙기라고 했고 고기관련수를 일단조회후 챙겨 놓고 그리고 이름에 패턴이 있지요....3명이니 예를 들어
이영자 0끗등......어디까지나 제경험과 그간본 꿈방패턴을 근거로 한것이니....참고만 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420회 당번 4,9,10.29.31.34.보 27,,567회 벽이없는 검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