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 마을에 실종자들이 계속 생기는데 좀 이상해요

[올픠웃]

 《 우리 동네 목욕탕 / vivere 》 

 
약공포 에피소드⚠️

웬 아저씨가 나오면서 시작함
뭔가 알아챈 듯 경찰이랑 통화중임

근데 엄청 겁먹어있음

그래서 그게 뭔데...

엥???
갑자기 아저씨 없어짐 리터럴리 사라짐

그리고 옆 벽면으로 화면이 천천히 이동하는데...

아까 그 아저씨 얼굴이 있음;;

~오프닝~

이 할배는 닥터고 외계인임 뒤로 보이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여행함
또 어디 여행갔다가 돌아왔나 봄

ㅋㅋㅋ저기요

뭔가 문제가 있어보임

왼쪽은 클라라고 닥터랑 같이 여행다니는 사람 (aka 컴패니언)
클라라가 뭔가 발견한 것처럼 눈을 못 뗌

엥?? 타디스(타임머신) 입구가 ㅈㄴ작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공중전화부스 크기인데 작아지는 바람에 이렇게 낑겨나옴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라라 집에 데려다주기로 해놓고 엉뚱한 데로 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라라헴 짜증남

ㅈㄴ교수재질

우리는 그걸 위험하다고 부르기로 했어요

역시 클라라 없이 못 사는 닥터

그리고 상여자 클라라

그렇게 클라라는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러 감
와중에 저러고 들어가는 게 웃겨서 캡쳐함

~배경 이동~

감독관으로 보이는 할아버지 한 명(지금 보이는 뒷모습)이랑 다른 여러 명이 뭔가 낙서를 지우고 있음

이 남자애 이름이 릭시

쓱싹쓱싹

클라라가 밖을 둘러보는 동안 닥터는 타디스를 살펴보는 중

엥 근데 또 갑자기 경고음이 들림
닥터: 나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니지? < ㅋㅋㅋㅋㅋㅋ

뭔가 터널 같은 데 도착한 클라라
터널 입구에 추모 공간 같은 게 마련되어 있음

터널 안을 둘러보는데

사람들 뒷모습이 벽화처럼 그려져있음

아까 낙서 지우던 릭시청년이 다가와서 말을 걺

저 노란 옷 입은 분이 이모인가 봄

그러게말이에요

더헉
클라라가 릭시한테 사연을 전해들었는데 곳곳에서 실종사건이 일어나고 있나봄

클라라: 이 일(타디스 축소)과 연관이 있을까?
닥터: 그럴지도

다시 닥터한테 왔는데 타디스가 안 보임

클라라: 그런데 어디있어?
닥터: 아까 그 자리에
클라라: 없는데

더헉22
포켓 사이즈가 되어벌인 타디스

ㅋㅋㅋㅋㅋㅋㅋㅋ클라라가 귀엽다고 하니까 저럼

ㅇㄱㄹㅇ

입구는 작아졌는데 닥터 크기는 그대로라 못 나옴

(가볍게 만들었다는 뜻)

이제 손만 겨우 삐져나옴ㅋㅋㅋ

닥터가 대신 좀 조사해보라고 이것저것(사이킥페이퍼, 소닉스크류드라이버, 통신장치) 줌

ㅋㅋㅋㅋㅋㅋ

~닥터와 클라라의 뚜벅이 여행~

클라라가 릭시랑 다시 만난 거 보고 이러고 잇음ㅋㅋㅋ

릭시가 클라라한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니까
클라라: 닥터예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 흐즈므르...

ㅈㄴ폼잡음ㅋㅋㅋ

뭐하는 닥터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잘 모르겠다면서 저럼 개웃겨

그르게요

가장 최근 실종자 집으로 찾아간 릭시&클라라 + 닥터

경찰도 그렇고 실종 사건에 크게 신경을 안 쓴다고 말하는 중
같이 찾아봐줘서 고맙다고 함

릭시가 아직 이 방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혼잣말 함

추리소설 좀 봤나 싶은 릭시의 추론

닥터: 흡족
언제는 친구 사귈 시간 없다더니

뒤에 보면 벽에 쩍쩍 갈라진 사막같은 게 그려져 있음

클라라 갑자기 띠용때용한 소리 함ㅋㅋㅋㅋ
닥터: 그러면 애가 겁먹고 도망가잖아...

ㄹㅇ 도망가려고 하는 릭시ㅋㅋㅋㅋ
닥터: 뭐라도 좀 해서 붙잡아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붙잡으려고 닥터 팔아넘김

(흥미돋)

가던 발걸음도 멈출 수밖에 없는 비주얼

잇츠비걸온디인사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

합리적의심

이왜진

엥 갑자기 타디스에서 삐용삐용 소리 남

뭔진 몰라도 타디스 내부 에너지를 엄청 빨아들였다고 함

ㅌㅌ

정보 더 얻으려고 MI6(정보기관)로 위장하고 첫번째 실종자 집에 찾아옴

잠입 성공 뿌듯

닥터: 니 이론 틀림

갑자기 클라라가 가방(속에 있는 타디스)에서 뭘 주섬주섬 꺼내는데

망치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망치로 벽 ㅈㄴ팸ㅋㅋㅋ

상관인지 뭔지 전화 밖고 옆방으로 간 경찰

왼쪽 빨간 벽지 부분 주목

ㅠ저기요 뒤 좀 봐주세요ㅠ

뭔가 쎄함

끼야악

바닥으로 빨려들어감...

텅...

비명을 듣고 방으로 온 클라라와 릭시

경찰은 온데간데없고 손전등만 남아있음


실종자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클라라와 릭시는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닥터후 시즌8 9화 Flatline>
에서 확인하세요


사진 첨부 개수 초과로 여기서 이만
여건이 되면 다음 내용도 들고 옴ㅎㅎ

[루종닥이]

헣 재밌다

[장미폐하]

와 이거봤는데 기억 안나네;;

[티키타리듬에맞춰스핀]

헐 닥터후가 이런 스토리구나 대박 재밌겠다

[햇살에마음을맡기고]

카닥편은 안봤는데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구나!!

[베네딕트자대배치]

헐뭘까 개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