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욕하고, 소리 지르고, 넘어지고…코로나 풀리자 '술 취한' 지하철

[제주시조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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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소리 지르고, 넘어지고…코로나 풀리자 '술 취한' 지하철

 
 
[기자]

승강장에 선 남성은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역무원이 말려보지만 듣지 않습니다.

[역무원 : 치지 마세요, 아저씨. 담배 피우지 마시라고요. 아! {어쩔건데?}]

나가달라고 부탁하자 스크린도어를 치고 욕을 내뱉습니다.

[취객 : XX, 돈 많아요. XX…]

다른 역무원이 다가오자 쓰러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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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지하철에 접수된 취객 관련 문자 민원만 모두 2000여건입니다.

한 달 평균 800건이 넘습니다.

역무원을 향한 폭언 폭행은 지난 3년 동안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술을 먹는 건 자유지만 앞가림은 스스로 해야합니다.

[틴틴틴팅클이]

그 아이유 경호원만한 사람들 배치시켜요 ㄷㄷ;;;;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으..

[랸디]

아 자판기남 존나윳기다 뭐하냐

[은우야미쳤니]

다같은성별이네

[룰루랄라호잇]

에혀 저런거 다 손해배상 청구해야대 그래야 안하지

[블랜딩커피]

오 다 남자군

[두미두미예]

죄다 냄져

[참찌치개]

아 진짜.. 저런 개저들만 죽는 전염병 안도나

[내친구포밍뿌]

공원도 너무 심해

[쉭빵]

어휴

[Hurray]

대부분 그성별이죠..

[계도]

에휴 난 격리할때 넘 좋았는데.. 저런 새끼들 없어서 그런거였구나 싶음

[커즈아아아아이]

어떻게 성별이 하나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