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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국밥냄새 슬슬 나는 배우
Jason-Kidd 추천 2 조회 3,691 23.09.03 00:2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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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3 00:40

    첫댓글 단순히 국밥으로 분류하기엔 자산어보, 생일, 소원 같은 의미있는 작품들도 많아서...

  • 23.09.03 07:32

    2222 특히 자산어보와 생일은...ㅜㅜ

  • 23.09.03 07:33

    2010 년 이후는 좀 아쉽죠 불한당 같이 여전히 번뜩일 때가 있긴 하지만요. 그에 반해 2000년대 필모는 다시 봐도 장난 아니긴 하네요. 박하사탕 오아시스 공공의적 실미도... 박하사탕 저장면 하나만으로도 사실 설경구는 한국영화계에 할일 다 한거죠 ㅎㅎㅎ

  • 23.09.03 00:50

    해결사부터 시작인가.. 연기력은 좋은데

  • 23.09.03 01:05

    나오면 믿고 보는 배우죠.. 영화가 별로 일때는 있어도 설경구 연기가 별로일때는 없으니깐..

  • 23.09.03 01:10

    살인자의 기억법 때 참 좋았고 폼 찾은 줄 알았는데

  • 23.09.03 01:23

    저는 예전부터 별로 정이 안가더라구요.
    제 관점에서는 대부분 연기에 그냥 설경구가 보여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 23.09.03 09:55

    저하고 같네요. 모든 연기가 그냥 강철중 이미지가 이어지는 느낌이라..

  • 23.09.03 10:18

    @Cigarette 맞아요 맞아요. 형사물이거나
    눈에 힘주는 역할이면 최근 길복순까지 다요

  • 23.09.03 12:46

    @둠키 둠키님 댓글을 보니 문득 이병헌이 생각났습니다...

  • 23.09.03 01:59

    불한당이 가장 좋았어요

  • 23.09.03 02:36

    캐릭터 연기는 잘하나 감정선 연기가 약하죠. 이런 성향의 배우는 처음엔 임팩트가 큰데 대중에게 스타일이 읽히는 순간 히트작이 줄어 들어요. 비슷한 케이스가 신하균.

  • 23.09.03 02:51

    2010년대부턴 감시자들빼곤 전부 실패군요.

  • 23.09.03 06:40

    근데 설경구가 국밥이면 우리나라에 살아남은 배우가 거의 없기도 하죠
    김강우 정도는 되야 국밥이지..

  • 23.09.03 08:03

    22 데뷔 당시 임팩트에 비하면 아쉬운감이 있지만 느와르쪽에선 나름 팬덤몰이까지 되는 몇안되는 주연감이죠.

  • 23.09.03 09:54

    김강우는 전에 인터뷰했는데 망할것 같은 영화도 하는 이유가 이거라도 안하면 자기한데 영화 시나리오가 안올것 같아서... 라고 했죠.

  • 23.09.03 07:58

    뭔가 송윤아랑 사귄다면서 대중의 질타를 받기시작한 지점부터 더 심해진듯...

  • 23.09.03 09:16

    전 설경구를 남자배우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ㅎ

  • 23.09.03 09:22

    강우석 감독 만난 뒤로 연기가 좀 굳어진 것 같음. 뭘해도 강철중 톤이라서 거기서 벗어나는데 한참걸림

  • 23.09.03 09:41

    공공의적 인생영화입니다. 절대 죄짓고 살지 말자! 다짐하게된 ㅋㅋㅋ 그거 하나로도 가장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어떻게 매번 히트치겠습니까~~~

  • 23.09.03 09:49

    영화 고르는 폼새가, 의미있는 영화 고르는 건 이해하지만, 이른바 텐트폴이나 흥행이 담보되어야하는 영화를 고르는 안목은 아직도 실미도와 공공의 적 수준입니다.

  • 23.09.03 09:58

    근데 영화판에 흥행 이미지는 배우는 몇명없죠.
    그래서 남배우는 지금도 이병헌.최민식.송강호가 아직까지 1순위죠.
    몇십년이 지났고 최민식.송강호는 50대가 넘어가는데도 아직 캐스팅 1순위..

  • 23.09.03 10:40

    최민식은 60대 ㄷㄷ
    세대교체가 안되고 있기는 합니다
    20대 배우는 진짜 떠오르는 배우가 없을 정도

  • 23.09.03 10:47

    최민식도 최근에는 흥행적으로나 작품적으로도 영화는 다 안 좋습니다. 명량 이후의 작품들은 거의 다 망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요. 최민식 좋아하지만 최근 영화들은 다 별로였어요

  • 23.09.03 10:50

    원빈이 잠깐 있었다 없어졌고... 하정우 조인성도 있죠

  • 23.09.03 10:14

    전 팬이라서 조금 편애가 있는 편이기도 하지만, 필모의 영화 대부분을 본 사람으로선; 항상 강철중이라던가 늘 똑같다는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저에겐 송강호도 최민식도 황정민도 비슷하거든요(이병헌만 조금 다르네요) 뭘해도 그 배우만의 쪼가 있는 것. 꽤 다양하게 마이너/메이저 영화를 넘나들었고 다양한 장르에서 주조연 가리지 않고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는; 연기로는 까기 힘든 몇 명 남지 않은 대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23.09.03 10:43

    공김합니다
    작품평가는 이해를 하는데 설경구가 배우로서 까일만한 배우인지는 모르겠어요
    킹메이커는 정말 좋게 봤고요
    자신만의 시그니쳐 연기가 다들 있는데 말이죠
    이병헌은 다른것도 공감 ㄷㄷ

    관객들이 너무 흥행에만 집착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 23.09.03 12:19

    동의합니다. 제 기준에선 설경구 까면 남는 배우는 최민식 송강호 둘 뿐이라고 봐요.

  • 23.09.03 19:37

    얼굴이 똑같이 생겨서 그렇게 보는거 같아요.

  • 23.09.03 12:03

    우상, 유령 등 필모그래피 보면 작품이 이것보다 굉장히 많죠.
    다작하는 배우인데, 그에 따라 폭탄도 많이 밟는 것 같습니다.

  • 23.09.03 14:33

    열심히해서 전 좋음

  • 23.09.04 09:50

    연기 문제라기 보다는 선구안이 아쉬운거 같네요.

  • 23.09.04 13:48

    오아시스에서의 그 연기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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