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심판들이 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런 채점을 했는지는 몰라도,
대회가
열리는 현지의 언론은 이 대회에 참가한 한일 피겨 스케이터들 중
박소연
선수를 스타 출전자로 지목해 소개했다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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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여왕 후계자 박소연 대만 대회에
오다
[東森新聞] 韓國滑冰天后接班人
朴小宴來台比賽
출처:
대만 newsebc (유투브 http://youtu.be/jcw9XaGa4JY)
한국 피겨여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올해 5월 은퇴를 발표해서
한국인들은 몹시 슬프지만,
그녀에게는
"박소연"이라는 후계자가 이미 있다.
박소연은
16세로 한국에서는 이미 떠오르는 우상급 선수이며,
연간 2-3회의
팬미팅도 열었다.
이번 주 대만
대회에 참가했는데,
사랑스러운 외모로 즉시 대만 팬들의 주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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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응원합니다 ^^ 화이팅
대만에도 피겨스케이팅이 있군요. 눈이 없어서 피겨 없는 줄 알았습니다.
기술은 top 레벨인데. 출신국의 피겨로비력이 약해서. 높은 점수를 못받는게 흠.
이걸 해결할려면. 김연아가 10대 시니어로 올라가면서 갈라에서도 어려운 점프를 몇개씩 하거나 하면서 심판 눈도장을
받그나...개성있는 프로그램을 해서..차별화 시켜야.. 실력을 인정받을 선수
예뿌다~~~~~
귀여우면서 귀티나면서 베이글 하면서 실력도 좋고 등등 ㅎㅎ
쑥쑥 자라거라 ㅎㅎㅎ
김연아레벨은 솔직히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사람이고. 반만이라도 해다오 그걸로 감사할듯
쩝,,,대만 언론들 실망하겠네.... 김연아 때매 관심갖나본데.....ㅋ^^
연아는16세때,,,월드챔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