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나가보니 참 몸도 안풀리고 그랬습니다.
초보인 제가 한두번 나가고 나서 비교적 오랫동안 쉬면서
다시 나가기가 쉬운것만은 아니어서 그런지 설레서 그런지 잠이 잘 안왔습니다.
물론 어제 술을 많이 마신탓도 있지만요.
(근수야! 니가 나더러 왜 안반겨주냐고 했는데 내가 짬밥상 너를 챙겨줄 입장이
못되는데 어쩌겠니?
오랫만에 가서 다시 적응하던중이니 니가 이해해라.
게임하면서 몸풀리니까 역시 배구가 좋더라.)
오랫만에 가는데도 회장님 장재원코치님을 비롯해 다들 반겨주시니 감사했구요
이제야 저에게도 소속감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몇번 나가지는 않았지만 시간을 내서 같이 어울릴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원래 열심히 하고 노는거 잘하는데 선우에 나가 같이 어울릴 수 없어
보통 아쉬운게 아니거든요
글고 오늘 혼자 나오셨던 홍일점 育美이쿠미님 정말 반가웠구요
선우의 여러분들이 정말 정이 많으시니 계속 나오시면 즐거운 동호회활동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있을때마다 찾아갈게요. 상록기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왕초보 이헌재가 씁니다.
첫댓글 앞으론 자주 얼굴 좀 보자구..^^
마자요~ 형님~ 자주자주 봐요..ㅎㅎ 저는 지금 집에 들어왔음다~ㅎㅎ
자주자주 체육관에서 뵈요~~
헌제 틈나면 체육관으로 달려와~~~~
네 감사합니다 달려가죠^^
꼭 따라와~ 이거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