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카페]
바람이 빚어낸 가을, 억새 물결
출처 국민일보 : https://www.kmib.co.kr/article/20261023500496
사진·글=윤웅 기자
하늘공원 억새밭에 가을바람이 불어옵니다. 햇살을 머금은 은빛 억새가 바람을 따라 물결치고 그 사이를 걷는 시민들은 깊어가는 가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억새와 사람들의 발걸음이 어우러진 가을의 아름다운 한 장면입니다.
사진·글=윤웅 기자 yoonyep@kmib.co.kr
행복이 넘치는 곳,
『빛명상』
10월의 빛역사
1987.10.03 화왕산 동굴 노인과의 만남과 비서
1994.10.15 학회설립과 고려예식장 첫 공개 강연회
1995.10.7. 한라산 서치라이트 빛현상
1997.10.10 손인수 교수의 빛만남과 웰다잉
1999.10.02 어머니의 꿈
1999.10.04 계룡산 신원사의 풍경소리
2000.10.20~31 메주고리예 성모님
2015.10.10 카프리섬 제2의 빛만남
정겨운 강아지풀
푸른 들녘을 거닐다가
반갑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풀을 만난다
그 자리에 멈추어 서서
세 번째 손가락 마디에 살며시 올려본다
처음 눈 맞춤을 했던 때처럼
`쭈쭈’하고 불러주면
바람결 따라 살랑이는 뭉실한 꼬리가
손가락을 타고 천천히 올라온다
길가 어느 작은 틈도 마다치 않고
단단히 뿌리내리는 그 순한 마음이
계절마다 흐르는 바람의 손짓 따라
누웠다가 일어나서 우리곁을 맴돈다
가을소풍 수학여행에서
얄미운 친구 녀석과 정겨운 선생님
콧속이나 귀 틈에 몰래 살살 넣어주면
애꿎은 강아지풀만 맨땅으로 내동댕이쳐진다
그래도 배시시 웃으며
긴 꼬리 스르르 흔드는 풀은
저녁노을 품으로 스며들었다가
양지바른 들판에 새 생명으로 피어난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잠시 숙였다가 다시 일어서는
어린 강아지풀
어른이 된 지금은
강아지풀 잎새에서 `하면 된다’는
희망의 언어가 깊게 새겨진 채
손가락 사이로 조용히 흐르고 있다
또 다른 먼 곳을 향하여···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276-277
자연의 질서
나무 잎새 하나, 구르는 돌멩이 하나에도 내가 알지 못하는 자연의 질서가 스며들어 있다. 우리의 머리로 알아낼 수 없을 뿐,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저 오늘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갈 뿐,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보이지 않는 하늘의 섭리를 공경하며 풍요와 행복을 실은 행行의 씨앗을 뿌린다.
출처 :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76
자연의 질서 동리전다東籬煎茶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질서, 빛VIIT내리는 감나무 아래
첫댓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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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자연의 질서
감사합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보이지 않는 하늘의 섭리를 공경하며
풍요와 행복을 실은 행의 씨앗을 뿌린다.
자연의 질서~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자연의 질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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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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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낼 수가 없을 뿐,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빛의글 감사 합니다.
귀한 빛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