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2023. 1. 21. 토) ★

[김태형]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212 겸손히 주를 섬길 때 ------------ 다같이

   1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 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만군의 여호와 우리 주여,

   오늘도 새벽 첫 시간을 찬송과 기도로 겸손히 주님을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많지만 기도의 힘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실 줄 믿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원하옵기는 일평생 이렇게

새벽에 깨어 기도할 만큼은 강건하게 하옵소서.

   일평생 총명이 흐려지지 않게 하셔서 맑은 정신으로 우리가 기도해야할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도의 증거와

기도의 간증이 풍성한 새벽이 되기를 강청하나이다.

   기도 기둥에 이름을 적어 놓고 기도하는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 다음 세대들을 기억해 주셔서 그 동안 들었던 말씀들이

생각나게 하시며 그 말씀이 마음 속에서 운동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심령을 운전함으로 예배자로 살아가도록 성령께서

강권하여 주옵소서.

   허망한 생각에 빠지거나 잘못된 길로 행하지 않도록 말씀이 늘 발에 등이 되고 길이 빛이 되어 주시기를 소원하나이다. 꼭

해야할 일에 성실을 다함으로 어제보다 좋은 오늘이 되게 하시고 내일은 더 좋아지게 하옵소서. 참고 견뎌야할 일이라면 저

앞을 내다보고 인내할 줄 아는 믿음의 힘도 허락해 주옵소서.

   공부하는 자녀들에게는 총명을 더하여 주시며 나이찬 청년들에게는 만남의 복과 두드리는 문이 활짝 열리는 축복도 허락해

주옵소서. 군대에 간 아들들과도 동행해 주옵소서.

   내일 드려지는 주일 예배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이여, 이곳에 임재하셔서 남은 자들이 달려와서 구원 받는 구원의 방주로 이곳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집나간 탕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와서 자녀됨을 회복하는 아버지의 집으로 이곳을 써 주옵소서. 주께서 택하신 백성들과 믿기로 작정된 자들이 주를

경배하다가 은혜 받고 그 영혼이 소생되는 기쁨이 충만한 현장으로 이곳을 지정해 주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곳마다 같은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부족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선교사님들의 사역 현장에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풍성하기를 강청하나이다. 저 북한 땅에서

은밀하게 주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안타까움도 기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장애우들과 탈북자 자녀들, 노숙자들이 모이는 교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주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소원하나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창26:19-31 -------------- 다같이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2)싯나라 하였으며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5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샬롬]

아멘

[여호와이레]

아멘ᆢ

[마중물]

이삭의 온유함을 닮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행복한우리]

아멘

[로뎀나무]

아멘

[은빛연어]

아멘!

[최우영]

오늘도 무조건 좋은 날 복된 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오늘도 복을 왕창 받고
온유하게 느긋하게 여유 있게 하루를 살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주일만같아라]

이삭처럼 온유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조성천]

아브라함의 복을 이삭에게 주시려고 찾아오시는 하나님 우리를 복의 사람으로, 여호와께 복받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격이 없지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