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지폐를 발행하는 은행이 여러곳이므로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도 매우 많다.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
영국의 육군 장군으로 나폴레옹을 무찌른 워털루 전투로 유명
윈스턴 처칠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끄는데 기여한 영국 수상
조지 스티븐슨
1825년, 세계 최초로 증기기관차를 발명한 인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보물섬'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저술한 소설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현대 간호학의 창시자이자 간호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물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의 저자로 유명한 소설가
찰스 다윈
생물진화론을 주장한 생물학자로 '종의 기원'이란 책을 저술
찰스 디킨스
'올리버 트위스트', '위대한 유산'을 저술한 소설가
윌리엄 터너
영국 근대미술의 아버지로 빛과 색채를 활용한 풍경화를 남김
마이클 패러데이
전자기학의 선구자로 전자기 유도 현상, 전기 분해 현상, 방전 현상 등을 발견
아담 스미스
근대 경제학의 창시자로 국부론을 저술하여 '보이지 않는 손'이란 단어를 만들어냄
에드워드 엘가
'바이올린 소나타', '사랑의 인사', '위풍당당 행진곡' 등을 작곡한 음악가
매튜 볼턴 & 제임스 와트
세계 최초로 증기기관을 발명하여 산업혁명을 촉진시킨 인물
전력의 단위인 W(와트)는 이 제임스 와트의 이름을 딴 것이다
크리스토퍼 렌
17세기 영국의 건축가로 런던 대화재로 폐허가 된 런던을 재건하는데 공헌한 인물
세인트 폴 대성당을 설계함
아이작 뉴턴
설명이 필요없는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
미적분, 만유 인력의 법칙, 관성의 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등을 탄생시킴
알렉산더 벨
전화기를 발명한 인물
알렉산더 플레밍
페니실린을 발견한것으로 유명한 생물학자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
윌리엄 셰익스피어
영국의 극작가로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베니스의 상인' 등 수많은 명작을 남김
엘리자베스 2세
현 영국과 영연방(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남아공 등)의 여왕이자 국가 원수
(* 명함상으로는 엘리자베스 2세가 원수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총리가 이끈다)
첫댓글 유명하신분들이 영국에서 많이 태여나셨군요
영국이 해가지지않았던 나라라는 말이 공감이 가는군요
자유의 여신상도 나라도 그의 후손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