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3년 9월 24일 제48차 춘천 봉의산 산책을 다녀와서

[회나무]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어디로 : 춘천 봉의산 

누구와 : 홀로 

산행코스 : 소양 2교 - 봉의산 - 소양3교 

새벽에 일어나 

춘천 시내 작은산 

봉의산을 홀로 산책겸 다녀온다

산행보다는 아침 운동정도

춘천의 새벽 공기는 참 싱그럽다

살짝 추의도 느껴지는 아침 

봉의산은 낮지만 잠시 급경사로 

살짝 등에서 땀이 나온다.

정상에서는 몇몇 사람들이 운동을 

아쉬움은 춘천시에서 한곳 정도는 

조망을 볼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면 생각을 해본다  (정상에)

그럼 물의 도시에  물안개 피어날때 

더 멋진 풍경을 볼수가 있을듯 

오늘도 화천쪽에서 운무가 둥실 둥실 

소양강과 어우러져 멋지게 보인다

소양강에 비쳐진 소양교도 멋지고 

삼악산 중간에 걸쳐진 운무는 더 멋지고 

아침부터 힐링후 늦은 아침을 먹고 

12시에 다시 막국수를 먹고 인천으로  

소양강에 비친 소양3교 

옛 구다리 소양2교 

지금은 승용차에 일반 통행만 

뒤는 봉의산 

삼악산 중턱에 걸쳐있는 운무 

삼악산 중턱의 케이블카 정류장 

대룡산 줄기뒤로 일출 

다시 한번 담아보고 

소양강과 대룡산 그리고 일출

춘천땜 방향의 멋진 운무쇼 

당겨본 운무쇼 

좀더 당겨본 운무쇼 

비석군 안내문 

이 멋진 모습을 봉의산 정상에서는 볼수가 없음 

조망처가 없어서 

봉의산은 소나무가 많음 

정상 시계

운동시설 

봉의산 서쪽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화악산 동봉 

거의다 내려와  바라본 모습 

설악산에서 따온 마가목 장모님에게 

아침 먹고 2시간후 다시 막국수를 먹고 

김포공항으로 가는 시외 버스로 인천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