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문제 - 정론직필의 생각은?

[백절불굴]

1. 나는 원칙적으로 [수구들의 농간으로 이루어지는 다문화 정책]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현재 한국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문화 정책이

소위 [유대세력]의 농간이라고도 하던데....글쎄요....

나로서는 거기까지는 아는 바가 전혀 없으므로 그 문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나는 그 문제에 대한 수구세력들의 농간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 한국인구가 점점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그것은 곧

직접 생산력을 담당할 최하층 계급인 노동자수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수구세력들은 걸핏하면 [저출산 타령]을 하며 [출산장려] 운운 하고 있지요.

그러나 나는 이미 이글루스 블로그 글들에서도 언급해온 바와 같이

한국사회에서 [저출산 타령]을 하는 놈들을 보면

나는 그 놈들의 아가리를 찢어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 지경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명백히 현재 한국사회의 진실을 고의적으로 왜곡하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무식해서 그런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사회는.....인구과밀국 사회로서 비좁은 영토에 비해

인구가 지나치게 많아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고역입니다.

따라서 쾌적한 한국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면

사실은 현재 인구 보다도 더욱 급격히 줄여가야만 합니다.

그런데도 수구세력들이 저출산 타령을 하는 이유는 순전히

그들에게 착취당하고 하인으로서 복무할 [노예계층]들이 줄어들기 때문일 뿐입니다.

수구세력들이 저출산 타령을 해도 안되니까....대안으로 나온 것이 바로

[외국노동자 도입]이라는 정책입니다.

S 그룹 연구소 보고서라던가...뭐라던가 하는 보고서는

외국노동자들을 무려 1000만명까지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매국노들이 하는 개소리들이지요.

위와 같은 관점에서.....나는 분명히 외국노동자 수입정책에

명백히, 그리고 격렬하게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2. 현재 게시판들에서의 [다문화 정책] 반대 운동

그런데 게시판들이나 기사댓글들에 보이는 [다문화 정책 반대] 글들의 성향이

이 땅의 동남아 또는 아프리카, 남미 등 유색인종 등 밑바닥 계층에 대한 반대일 뿐

서양 백인들에 대한 반대는 전무하다는 점.

특히, 이슬람권에서 온 외국노동자들에 대한 반대가 더욱 격렬하다는 점.

바로 그 때문에 나는 외국노동자 수입 반대운동을 하는 자들에게

심각한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즉, 이 땅의 개독들의 농간이란 말이지요.

실제로 전에도 내가 그 증거로 제시한 바 있지만....

소위 [노노데모]라는 수구꼴통들이 바로 그러한 운동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카페가 그에 동조하는 어리석은 짓을 해야만 할까요?

우리 카페는 바로 무엇이 진짜 진실인지를 밝혀내

그와같이 어리석은 동조를 하지 않고자 하는 카페입니다.

만일 우리가 수구들의 농간에 말려들어 주로 이슬람권 노동자들에 대한

반대로 이어진다면...그것은 단지 새로운 인종차별일 뿐입니다.

그런 짓은....우리 카페로서는 도저히 용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 카페는 이슬람을 결코 배타적으로 배격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그 어느 종교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배타적이 아닙니다.

다만, 한국 개신교 먹사 및 신자 등의 잘못된 행위들에 대해서만

우리는 반대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카페가 반대하는 것은 다만 수구들의 농간인 외노자 수입정책일 뿐입니다.

그런데....전에도 내가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우리 사회를 진정으로 좀먹고 위협하는 것은 결코 힘약한 유색인종, 이슬람세력이 아니라

사실은 대부분 한국인들이 존경해마지 않는, 심지어 우상숭배조차 하는 서양 백인들의 침투입니다.

한국금융권을 점령한 백인들의 한국경제에 대한 착취도 엄청나고

서양 백인문화, 특히 미국문화를 알게 모르게 한국문화에 전파하여

한국전통문화들이 짬뽑문화가 되어 말살되어 가고 있는 현상도 큰 문제입니다.

예컨데, 요즘의 한국 가요계를 살펴보면...그 노래들의 국적이

도대체 어느 나라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힘없는 이슬람권 및 유색인 외노자들에 반대하기 전에

먼저 이 땅의 백인세력들이 하는 짓들을 까발리고 그들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그들의 해악이 무엇인지부터 까발려야만 하는 것이 순서라는 말입니다.

유색인 외노자들은.....힘없는 계층으로서 사실 공권력을 동원하면 간단히 제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백인세력들은 결코 그렇게 간단하게 제압할 수가 없다는 엄연한 현실.

그리고 그런 백인들이 이 땅에서 취해가는 이익이 훨씬 더 엄청나다는 사실.

따라서 나는....[다문화정책]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자들에게 말하고자 합니다.

유색인종 반대에 앞서서 우선 백인들을 이 땅에서 먼저 몰아내거나

적어도 그들의 죄악상과 착취정도를 까발리는 작업을 시작하라고.....

그리고....또 한 가지....

유색인종이나 이슬람권 사람들 개인들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기는 짓은

그건 어디서도 용인될 수 없는 부도덕한 짓이며, 죄악입니다.

그들 개별 유색인종들의 잘못이 아니라,

단지 이 땅의 관련 정책이나 수구세력들이 잘못한 일을 가지고,

타격해야 할 목표물을 엉뚱하게 힘없는 그들에게 향한다고 하는 것은

방향감각이 틀렸을 뿐만 아니라, 부도덕한 짓입니다.

외노자 문제는.....외노자 개인들을 공격하고 극도로 혐오한다고 해서

해결될 성질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이 땅의 관련 정책들을 수정, 개혁하면

간단히 해결될 성질의 문제임을 알아야만 합니다.

따라서 나는....외노자 개인들에 대한 그 어떤 개별적 공격이나

혐오감을 부추기는 짓들에 절대로 반대합니다.

그런 짓들은.....원래 심성이 부도덕한 수구꼴통들이나 할 짓이지

우리 카페 회원님들이 해서는 안될 짓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1. 이 땅의 외국인 문제는.,....사실은 백인들의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하다는 사실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는 점.

2. 이 땅의 외노자 문제는....그들 개별 외노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단지 한국정부 및 정치인, 그리고  시민단체들의 관련 정책들이 문제이며

따라서 그것을 시정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라는 점.

3. 따라서 개별 외노자들을 공격하자거나, 그들에 대한 혐오를

극도로 부추기는 짓들은 도리어 수구꼴통들의 농간임을 깨닫고

그에 절대로 동조해서는 안된다는 점.

우리는 수구꼴통들의 농간인 인종차별, 종교차별이라는 부도덕함에 빠져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4.(추가) 그리고....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들 중에 하나가

외노자 때문에 한국 노가다 인력 및 서민들의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으로 착각하는

무지랭이 국민들이 더러 있는데....그러나 그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죠.

한국 서민층들의 삶이 자꾸 힘들어지는 이유는 외노자들이

한국인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국가정책이 서민들의 삶이 그렇게 핍박해지도록

자꾸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즉, 소위 신자유주의적 정책들로서 비정규직 양산정책이라든가

임금억제 및 부자감세 정책 등등입니다.

따라서 그 문제는....외노자를 없앤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서민착취적인 신자유주의적 정책들을 폐기처분하고

이 땅의 서민들을 위한 진정한 복지정책들을 강화해야만

비로소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이지요.

가져온 곳 : 

카페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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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론직필| 원글보기

[백절불굴]

외국인 노동자 100만명 시대다. 지난 10월말 법무부 등이 조사한 국내 외국인 근로자수는 총 56만708명(전문인력 약 4만명).
하지만 불법체류자까지 포함하면. 숫자는 거의 배에 가까운 100만명으로 추산된다. 일부에서는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 때문에
그들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시선 또한 상존하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세밑에 만난 그들은 여전히 경제적 약자.
그리고 60. 70년대 해외에 취업나간 우리의 아버지들과 다름아니었다.

[백절불굴]

재외 국민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19세 이상 국외 영주권자(시민권자 제외) 현재 재외 국민은 286만여명
유권자는 224만여명 안팎으로 추산 재외 유권자 수는 미국 87만여명, 일본 47만여명, 중국 33만여명,
캐나다 9만9000여명, 호주 8만4000여명 대한인이 선진국이라고 부르곳에서
개처럼 비정규직에 밑바닥 일을 하면서 살고 잇다(예외는 잇슴^^) ...다문화반대는 또다른 내동포 차별임을 알아야한다

[백절불굴]

귀화한 이는 투표권이 없겟죠 추성훈도 없을거고 미국시민도 안되고 조총련도 안되고 중국조선족도 안되고
러시아 고려인도 안되고 ...한민족피를 가진 해외동포가 거진 천만명정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
다문화반대자들은 비정규직,외노자를 불러들인 자본가계급,정책입안자관료에겐 말한마디 못하는 양아치들이죠
백인,강자,정부관료,자본가에게는 굽실거리며 약자에겐 아주 거만한 똥개처럼 부르짖죠 개와같은 종자들이죠

OECD 국가중 빈곤율 한국20.9% 스웨덴5% 독일7% 일본14% 미국17%

[백절불굴]

2009년 한국사회 내 결혼이민자가 17만명을 넘어섰다(2009. 12월 법무부 자료- 국적취득자 포함 17만2천353명 여성 87.3%, 남성 12.7%)
결혼 이외에 산업연수 등의 노동, 유학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2009년 말 기준 한국사회에 등록된 외국인 등록자수가 87만명을 능가한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미등록노동자들을 포함하면 이미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이주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