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 다크고 나니 베이킹 할일이 없는데
어린이날을 맞아서 간만에 해봤어요~
십년 묵은 빵틀이 다 상해서 버리고
남편한테 빵틀이랑 유산지 사오랬더니
실리콘 재질 유산지를 사왔네요..
잔소리 쫌하고 머핀 만들어봤더니 굿~이네요.
빵틀도 유산지도 필요없고 한방에 해결되네요~~
크기도 적당해서 반죽도 안남고 딱이예요~
빵냄새 향긋한 어린이날 아침입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백만년만에 베이킹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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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5 10: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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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어 보여요..
애들 어릴때 술빵도 자주 만들어 줬는데..
집에 어린이가 없으니 점점 할일도 줄어들고 게을러지는 느낌입니다 ^^
살살 녹겠어요
살살 녹기는 한데 두판 구웠더니 문득 귀찮다는 생각도 들고ㅜ
담엔 견과류도 얹어 만들어요
건포도나 견과류도 넣고 다양하게 ~~
솜씨 좋으네~~^^
요즘은 홈베이킹 제품이 다양해서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