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시간배를 새벽에 타봤다.
32쭈 1스몰갑했다.
9시 30분에 마감하고 10시전에 입항해서 아쉬웠다.
점심도 물론안준다. 5.5만원.. 비싸다.
네 왼쪽 선수쪽 어르신 두분 45~50수 하신듯..
10월3일 마구잡던 나는 그냥 행운이었구나..겸손하자.
끌어오는 재미 더 느끼고싶다. ㅜㅜ
아참 쭈 싸이즈 엄청 다양하다. 9월 1일 사이즈도 많음. 문어 싸이즈도 있다.
고수분들 따라서 합사끝에 카본줄 쇼크리더 1미터 장착해봤다. 근데 자꾸 가이드에서 카본줄이 걸린다.. 내려갈때도 걸리구 ㅜㅜ ..올릴때도 탁걸린다. 결국 잘랐다.
오이도 간김에 시화방조제에서 워킹낚시대로 에기 던져봤다. 음 바로 밑걸렸다. 터뜨리고 바로 자리떴다. 옆에 학생도 바로 줄터짐
사람들 머리위에서 그니까 방조제 위쪽길에서 원투낚시대 던지는 사람들도 있었다.신기했다.
오는 길에 차막혀서 힘들었다.
오이도 시간배는 가까이 사는 사람이 좋을듯. 그 외는 비추.
아 힘들다.
내일은 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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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시간배 조행기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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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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