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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4beff38256fc6631665be9fb8025d98df00a9514" class="txc-image" width="485" height="54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4beff38256fc6631665be9fb8025d98df00a9514" data-origin-width="806" data-origin-height="913"></div><p> </p><p><u><b>4분기 전부터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면서 매분기 최대 실적과 이익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b></u></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8c71988c3d28d097a3597b646a3f51d4783d21d9" class="txc-image" width="52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8c71988c3d28d097a3597b646a3f51d4783d21d9" data-origin-width="861" data-origin-height="845"></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7a2de795cf7fb3aca7e49cbd215804c31b0ba7ec" class="txc-image" width="54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7a2de795cf7fb3aca7e49cbd215804c31b0ba7ec" data-origin-width="790" data-origin-height="871"></div><p> </p><p>시장이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p><p>전통의 유통 공룡 롯데와 이마트를 잠식해 가고 있고</p><p>두 회사는 실적과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네요</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5ed11602a3fd7404aa1cee11dbbce1be593f801" class="txc-image" width="43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5ed11602a3fd7404aa1cee11dbbce1be593f801" data-origin-width="742" data-origin-height="819"></div><p>CJ가 점유하고 있던 뷰티 오프라인 마켓까지 진출하고</p><p>결제는 온라인 방식을 취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p><p>이것때문에 전쟁을 하고 있죠</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698553567e6496bdf73b2ce4c100a5a8727ac98f" class="txc-image" width="586" height="53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698553567e6496bdf73b2ce4c100a5a8727ac98f" data-origin-width="989" data-origin-height="900"></div><p> </p><p>OTT 부분도 토종 티빙을 제겼습니다.</p><p>물론 쿠팡와우랑 엮어서 시청자수가 많아 보이는 효과도 있지만</p><p>스포츠,엔터의 독자컨텐츠를 만들어 내면서</p><p>실제 시청자 유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930b4bbea15dda7856ffbd480e12a77a257e9df" class="txc-image" width="57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930b4bbea15dda7856ffbd480e12a77a257e9df" data-origin-width="767" data-origin-height="65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eb5eed8a83ec4bd05aff6aaef7db76a0994aa34" class="txc-image" width="50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eb5eed8a83ec4bd05aff6aaef7db76a0994aa34" data-origin-width="903" data-origin-height="924"></div><p> </p><p>이를 강화하기 위해 넷플릭스출신 인재를 영입하고 연예기획사를 세우면서</p><p>1호로 신동엽을 영입했네요</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0e6b264da6b5456b27ddd520adde9bdfd142eb5" class="txc-image" width="532" height="66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0e6b264da6b5456b27ddd520adde9bdfd142eb5" data-origin-width="776" data-origin-height="976"></div><p> </p><p>네이버의 터줏대감인 오픈마켓 시장도 진출하면서</p><p>네이버가 굉장히 긴장하고 있습니다.</p><p>쿠팡의 물류,재고시스템을 위탁하게 되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할걸로 보내요</p><p> </p><p> </p><p>---------------------------------------------</p><p> </p><p>설립하고 대규투자와 적자가 발생하여서</p><p>사실 회의론이 많은것도 사실이었으나</p><p> </p><p>지금은 물류시스템은 압도적으로 타사보다 빠르고 편리하며</p><p>앱의 이용편의성이나 결제방식도 쿠팡을 따라올 앱이나 회사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p><p> </p><p>검은머리외국인 김범석 대표나 택배노동자 이슈가 있지만</p><p> </p><p>여러모로 소비자들은 쿠팡이 구축해 놓은 편의성에 벗어나기 쉽지 않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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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엄청난 기세를 보이고 있는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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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k리그 팬으로서 쿠팡플레이가 참 고마워요.
지금이라도 주식을 사야 하는건가...;;
쿠팡에서 nfl f1을 틀어줘서 구독을 안할수가 없드만요
택배 노동자 이슈를 좀 어떻게든 해줘야할텐데 말이죠. 잠입취재 내용 보니 심각하더라구요.
쿠팡 와우회원은 쿠플을 따로 돈을 안들여도 볼 수 있는 점, 거기다 다른 OTT에 비해 풍부한 스포츠 컨텐츠, 그리고 스포티비에 비해 좋은 화질..
아마 더 성장할 것 같아요
요거때매 네이버 멤버쉽에서 갈아탔습니당
망할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쿠팡에겐 완전 구세주가 됐어요
지방에도 쿠팡 로켓배송이 더 많이 확산되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아직 이마트 쓱배송 밖에 안되는데, 개판입니다.
요즘은 쿠세권이라고도 하더군요
저도 충주에 살았었는데 쓱배송, 쿠팡 다음날 배송 안되니까 죽겠더군요
다행히 저 떠나던 1년전쯤 쓱배송은 되던데;
쿠팡... 이마트 가보면 솔직히 필요없는것도 구매하게되고 가격비교하기도 귀찮고 차끌고나가기도 귀찮고. 쿠팡엔 필요한거 이름만 슥치면 가격비교부터 로켓까지. 더커질겁니다.
쿠팡 많이들 쓰시는군요. 저는 네이버 스토어만 써서 쿠팡 좋은 거 잘 몰라서요 ㅎㅎ
둘이 비교해보면 가격은 비슷한듯 하고
네이버는 포인트를 꽤 많이 주고 배송은 거의 무조건 당일출고.
쿠팡은 로켓은 배송이 빠른데 로켓 아닌 상품은 너무 느린..
와우회원 아니면 개판배송.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빵꾸똥꾸 그렇군요 쿠팡이 환불정책 때문에 비싼게 일반적인데, 소비자는 비슷하게 느껴지나 보네요. ㅎㅎ 네이버는 포인트를 많이 주는게 스토어 운영하시는 분들한테 권장사항이라서, 좀 많죠.
@캐롯
쿠팡의 두드러지는 장점은 딱 하나에요
주말 상관없이 전날 하면 다음날 칼도착 하는거 ㅎㅎ
가격이 싸게 느껴지는건 와우회원일 때입니다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네이버는 포인트 한번 쌓이는거 보면 다른데 가기 힘들죠..ㅎㅎ 저도 제주라서 어쩔수 없이 급한건 쿠팡인데 그게 아니면 무조건 네이버...진짜 포인트 대박..
@빵꾸똥꾸 스토어 가맹점주 입장에선 단점이 좀 여러가지 있어요. 스토어 개설과전애서 좀 보다보니 얘들은... 참... 그래서 더 물건 못 사겠는 것도 있죠
그럼 이제 물류센터에 냉난방 틀어주나?
쿠팡망해라
쿠팡 와우 월5천원만 내면, 혜택이 생각보다 많아요 배송 정말 빠릅니다
물류센터에서 인력이갈니리뭐니하지만
완전전동화 되는공정 쿠팡이 개발했더라고요
곧 물류알바라던지 이런거 많이없어질겁니다
대구 쿠팡이 처음으로 시도 했는데 단순한 박스 파렛트에 쌓는 일도 로봇이 못해서
그거 이미 실패로 끝났습니다. 덕분에 물량 밀리고 한동안 난리났습니다.
유일하게 매달내는 회원비가 전혀 안아깝습니다. 심지어 이젠 상사가격도 거의 인터넷 최저가 수준입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무조건 쿠팡부터 찾네요 빠르고 싸고 무한반품무료에.. 흠잡을데가 없어요
유일하게 회원비 내지만. 몇 천원짜리도 무료배송 해주니 안쓸 수 없네요
로켓배송이 안되니 쓸 일이 없네요
네이버플러스 개꿀
대단하긴 하네요..
다른건 몰라도..이용 편의성은 압도적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쿠팡을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이지만, 독점적 기업이 된다면 그동안의 손실을 매울려고 할텐대 두렵네여
최저가를 매칭하기 위한 협의되지 않은 막무가내 매입가 다운 시키고.. 정식수입품 최저가로 팔겠다고 하면서 뒤로는 직소싱 병행 플러스 짝퉁까지 판매하면서 브랜드 인지도까지 떨꾸는 쿠팡… 공정위에 쎄게한번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겉으로 좋아보이지만 물류센터는 열악하고 임금에 비해 노동이 너무 높고
노동자들 등골까지 빨아먹어서 그렇게 안좋아보이네요
이미 구축해 놓은 편의성과 거기에 익숙해진 이용자들의 관성, 거기에 더해 스포츠 워싱까지 힘입어서 안좋은 얘기 많이 들어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