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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BOARD 추억의 총! 아카데미 콜트 콤멘더(사진 3장 추가)
누리엉아 추천 0 조회 434 06.07.17 20: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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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5 01:07

    첫댓글 추억의 물건 잘봤습니다^^ 이게 널리알려진 일반 흑갈색그립버전이 있는가 하면 나름대로 환상(?)의 적갈색 그립버전이 있었더랬습니다.(말씀하신 적색그립이 아닙니다.) 어린나이에 이게 참 이뻐보여서 찾아헤맸지만 결국 못찾았던 기억이; 나름 실총과 비슷하게 만들고 싶어서였는지 챔버에 은박지도 붙이고 실총에 비해 좁은총구를 반대로 조립해서 45구경 총구사이즈에 비슷하도록 넓어보이게 하기도...평범한 아이들의 크레파스 각인질을 비웃던 기억도 나네요-0-; 어린나이지만 참 까칠한 성격이었는듯;

  • 06.07.15 03:42

    저도 국민학교 4학년때 이 총을 샀었습니다. 88올림픽 시절 이였을 겁니다. ㅋㅋ 그 때 방아쇠하고 실린더 고정하는 부품 연결하는 ㄱ 모양부품이 약해서.. 요것이 후에 아카데미 대리점에서 금속부품으로 판매했었습니다. 그 때 가격이 300원 으로 기억......^^

  • 06.07.15 10:29

    도데체 이총을 몇정이나 샀었단 말인가....!!

  • 06.07.15 10:38

    저두 국민학교6학년때 있었습니다..휴지신공도 해보고 스프링을 불에 구으면 더좋다고 불에도 굽고...당시 학교에도 가져가서 놀다가 누군가 여학생한테 쏘다가 그만 여학생을 울리고 담임선생님의 압수가 ㅜ.ㅜ 교단위에 콜트코맨더가 20정정도 올려놓고 선생님이 어이 없어했던....ㅋㅋㅋ 정말 슬펐죠^^:

  • 06.07.15 10:56

    85~86년 때 나왓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5~6학년때...가격은 4000원정도..했던 것 같고..당시 최대의 히트작이었죠 ^^ 온동네 초딩, 중딩들이 들고 다녔었는데...

  • 06.07.15 14:45

    이 총을 다룰때 애들의 성향이 크게 두가지로 나뉘었는데 외장파와 성능파...외장파는 최대한 멋지게 만들어보고 싶은 애들이라 도색이나 외장개조등을 중점적으로 했고 성능파는 최대한의 성능을 내기 위해 각종 튜닝(?)에 열을 올렸더랬죠. 이 성향이 가만히 보면 지금 성인이 된 게이머들에게까지 대충 이어지는듯 합니다ㅡ,.ㅡ 저는 외장파에 가까웠더랬습니다. 그시절 튜닝에 열올리던 친구들중 게임뛰는 애들보면 아직도 튜닝에 중점을 두더군욤

  • 06.07.15 22:59

    저는 둘다 치중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도색을 에나멜로해서 끈적거리고 지워져서 맘고생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 06.07.15 21:05

    저도 88년 4학년때 처음 구입했었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저한테 조립해 달라고 해서 하루에 5개 조립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 06.07.16 10:18

    세 정 있었는데 남은 것은 탄창이랑 그립 그리고 다이캐스트 별매부품 뿐.

  • 06.07.16 19:27

    맨 마지막 사진에서 죄측 아래에 있는 2/3스케일 콜트는 저에게 있는 거네요. 저 녀석.. 탄은 플라스틱 봉? 모양에다가 밀어쳐내기? 메카니즘으로 되어 있답니다. 해머는 물론 슬라이드 스토퍼까지 몰드형식이고.. 음.. 그냥 특이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장 가치가 있긴하죠~ 위에 버섯탄 루가 p-08은 꽤 괜찮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 06.07.17 05:27

    이걸 중1때 샀는데 지금 제 옆에서 뒹굴고 있네요 ^^; 격발도 되고 나가는건 안습입니다만 지금은 30대 중반이니 어언.. 골동중에 골동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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